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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시정부에 따르면 프랑스 자동차제조사인 르노(Renault)의 모스크바 공장을 인수할 계획이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중 처음으로 외국 기업을 국유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5월 중순 르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4개월째로 접어들면서 러시아 시장을 떠나기로 결정했다.몇 주 전까지만 해도 르노는 러시아 시장에 머무르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르노는 러시아 국내 최대 자동차제조사인 아브토바즈(AvtoVAZ)의 지분 68%를 6년 안에 다시 사들일 수 있는 조건과 함께 르노의 모스크바 공장을 양도했다. 이번 결정은 르노가 러시아에서의 미래 사업을 보호하고 향후 러시아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을 보존하기 위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르노는 러시아 현지에서 4만5000명을 고용하고 있다.▲르노(Renaul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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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러시아 교통부에 따르면 2017년 1월 1일부터 모스크바 전철요금이 평균 7.5% 인상된다. 1회 사용승차권이 50루블에서 55루블로 오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2구간 1회용티켓은 110루블로 10% 상승한다.하지만 1일, 3일, 7일, 1개월, 90일, 365일 등 정기승차권의 가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학생용 티켓은 365루블에서 380루블로 오른다.메트로전철은 15.5%의 요금인상을 요구했지만 모스크바 시정부는 보조금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7.5%인상을 결정한 것이다. 모스크바 시정부는 향후 3년 동안 900억루블의 보조금을 지급할 방침이다.▲모스크바 전철 노선도(출처: 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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