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바이오에탄올"으로 검색하여,
6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유럽 주요국 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의 국기 [출처=CIA][영국] 글로벌 철강업체 타타스틸(Tata Steel), 노조 40년 만에 첫 파업 선언… 사측의 2800명 감원 계획에 항의차 Port Talbot과 Llanwern 제철소 직원 약 1500명 7월8일부터 ‘무기한 파업’ 예정타타스틸, “철강 제조 장비가 운영상 불안정해 하루에 £100만 파운드 손실 발생했다”기존 고로보다 오염 덜하고 적은 인력으로 운영 가능하도록 £125억 파운드 전기 아크로(arc爐) 건설할 계획[영국] 시장조사업체 GfK, 소비자신뢰지수 2년 반 만에 최고치로 상승해 5월 마이너스(-) 17에서 6월 -14 기록… 인플레이션은 5월 목표치 2%대로 하락했으나 생활비 압박은 여전[영국] 英 로펌 시몬스앤시몬스(Simmons&Simmons), 노르웨이 연어 생산업체 6곳 경쟁법 위반 및 가격 담합 혐의로 £ 3억8200만 파운드 요구 소송시몬스앤시몬스 “2015년~2019년 사이 수산업체들 카르텔로 수백만 명의 영국 소비자가 최소 4년간 20% 이상의 과다한 비용을 지불했다”며 공정한 보상 요구[독일] 올 여름 휴가 자동차로 떠난다면 주유는 휴가지에서?… 獨 운전자연맹(ADAC), 유럽 국가별 휘발유‧경유 가격 상이해 목적지별 주유 전략 필요, 독일 대비 유류비 폴란드‧체코↓ 프랑스‧덴마크 ↑ADAC에 따르면 현재 독일의 일반 휘발유(Super E5, 옥탄가 95) 가격은 1리터당 1.77유로(약 2630원)이고, 일반 경유는 1.66유로(약 2460원)이다. 독일 주변국 중 휘발유 가격이 가장 저렴한 곳은 폴란드로 리터당 가격이 독일보다 34센트(약 500원) 저렴하고, 다음으로 체코가 29센트(약 430원) 더 싸다.독일보다 휘발유‧경유가 저렴한 나라는 폴란드‧헝가리‧체코 등 독일의 동남쪽 국가들이고, 독일보다 유류비가 비싼 나라는 프랑스‧네덜란드‧덴마크 등 서북쪽 국가들이다. 벨기에의 경우, 리터당 휘발유 가격은 독일보다 12센트 저렴하나 경유 가격은 9센트 더 비싸다.독일 주유소에서는 보통 4종류의 기름을 제공하고 있다. 에탄올 함량이 5%인 ‘표준형 휘발유(Super E5, 옥탄가 95)’와 에탄올 함량이 10%인 ‘바이오 휘발유(Super E10, 옥탄가 95)’, 고급 휘발유(Super Plus, 옥탄가 98), 경유로 구분된다.[독일] 獨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휴고 보스(Hugo Boss), 유럽에서 생산 재개 및 확대… 다니엘 그리더 CEO “아시아에서 생산하는 것이 더 저렴하지만 ‘지정학적 긴장’ 때문에 생산기지 재편성”한다단 새로운 공장 신설없이 기존 이탈리아‧독일‧튀르키예 생산 시설 활용할 예정이며 앞으로는 유럽에서 판매할 상품은 유럽에서 생산한다.휴고 보스측은 “이제는 한 대륙에서 다른 대륙으로 물품을 보내는 것이 더 이상 적절하지 않다”며 타국에 대한 조달 및 생산 의존도를 줄인다는 방침.[독일] 가정용 태양광 발전 호황에 獨 슈퍼마켓 체인 알디(Aldi), 6월23일부터 온라인에서 발코니에 설치 가능한 태양광(PV, PhotoVoltaic) 패널 판매 예정… Green Solar사의 ‘발코니 발전소 플렉스’ 339유로(약 50만4200원)부터 제공, 법적 허용치 800Wp(와트 피크‧Watt peak, 태양광 모듈이 생산할 수 있는 최대 전력)까지 생산 가능한 버전은 599유로에 판매[프랑스] 패션 브랜드 카마이유(Camaïeu), 북부 우아즈에 2개 점포를 오픈할 계획... 2022년 9월 회사가 파산하며 우아즈 지점 7개를 급작스럽게 폐점한 이후 2년만에 재개[프랑스] 글로벌 석유업체 엑슨모빌(ExxonMobil), 노르망디 사업장의 근로자 647명 중 절반 이상 해고할 방침... 전국적으로 2000~5000명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전망되며 회사는 최소한의 금전 보상을 제공할 방침[이탈리아] 전력업체 테르나(Terna), 1~5월 재생에너지 발전량 3.015GW(기가와트)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 5월 기준 국내 전력 수요량의 84.7%를 점유했으며 15.3%는 해외에서 송전받음[아일랜드] 중앙통계청(Central Statistics Office), 5월 전력 도매가격 전월 대비 21.7% 및 전년 동월 대비 2.4% 각각 상승... 연료 가격 인상이 주요인이며 코로나19 발발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고공행진 중[그리스] 정부, 7월1일부터 부가가치세(VAT) 13%에서 24%로 인상... 커피숍에서 세금 인상분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경우 현재 2.50유로하는 에스프레소 커피가 2.80유로 상승 전망[그리스] 아테네공인중개사협회(Association of Realtors of Athens), 허가를 받지 않고 부동산 중개를 하는 중개인 약 4000~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 허가를 받은 공인중개사는 2500명이며 허가받지 않고 중개하면 3만 유로의 벌금 부과[스페인] 올 여름 스페인으로 휴가 간다면 비용 상승 각오해야… 스페인 국립통계연구소(INE)의 5월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이후 레스토랑 외식비‧호텔 요금 평균 5.2% 상승, 식품 가격 4.4% 상승 및 전년 대비 5월 관광상품 가격은 17.7% 인상돼2019년 이후 스페인의 호텔 숙박비 36.5% 급등, 맥주 가격 27.8% 더 비싸스페인 뉴스매체 무르시아 투데이, 인기 해변의 숙박시설들 올 여름 시즌에 평균 7.3% 인상 예상▲ 장은영 기자[출처=iNIS]
-
2024-06-246월 말은 독일에서 본격적인 방학 및 휴가가 시작되는 시즌이다. 학생들의 경우 연중 4~6회의 방학 중(16개 연방 주마다 교육제도가 달라 상세 일정은 상이) 여름 방학이 가장 길며 보통 6월 말에서 9월 초 사이에 약 6주간의 방학 기간을 가진다. 이에 자녀를 둔 직장인은 아이의 방학 스케줄에 맞춰 함께 여름 휴가를 보내는 케이스가 많다.유럽의 경우 유럽연합(EU)의 국민이면 EU 역내 이동과 여행이 자유로워 자동차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올 여름 휴가 때 자차를 이용해 독일 인접국이나 유럽으로 떠나는 여행자라면 목적지에 따라 주유를 미리 독일에서 할 것인지 혹은 여행지에서 할 것인지 잘 따져보는 것이 좋다. ▲ 독일 및 인접국의 일반 휘발유(Super 95) 가격을 비교한 지도. 중앙의 독일을 기점으로 동‧남쪽에 인접한 폴란드‧체코‧슬로바키아‧오스트리아 등은 독일보다 유류비가 저렴해 노란색을 띄고 있다. 반면 독일의 북‧서‧쪽에 인접한 덴마크‧네덜란드‧프랑스 등은 독일보다 휘발유 값이 비싸 빨간색을 띈다. [출처=독일 자동차연맹 ADAC]독일 운전자연맹 아데아체(ADAC, Allgeminer Deutscher Automobil-Club)에 따르면 현재 독일의 일반 휘발유(Super E5, 옥탄가 95) 가격은 1리터당 1.77유로(약 2630원)고, 경유는 1.66유로(약 2460원)이다.독일 주변국 중 휘발유 가격이 가장 저렴한 곳은 폴란드로 통상 독일보다 리터당 34센트(약 500원) 저렴하고, 다음으로는 체코가 29센트(약 430원) 더 싸다.독일보다 휘발유‧경유가 저렴한 나라는 폴란드‧헝가리‧체코‧슬로바키아‧슬로베니아 등 주로 독일의 동남쪽에 인접한 국가이다.반면 독일보다 유류비가 비싼 나라는 프랑스‧네덜란드‧덴마크 등 독일로부터 서북쪽에 위치한 국가들이 많다. 벨기에의 경우, 리터당 휘발유 가격은 독일보다 12센트 더 저렴하나 경유 가격은 9센트 더 비싸다. ▲ 독일의 정유사 아랄(Aral)이 운영하는 주유소. 앞쪽 가격표시판에는 일반 휘발유(Super E10와 Super), 고급 휘발유(Super Plus), 일반 경유(Diesel)의 가격이 적혀있다. 주유소 간판에는 아랄의 슬로건 "Alles super"라는 문구가 있는데 이는 "Everything is Super(모든 것이 최고다)"란 뜻이다. 아랄사가 취급하는 주요 제품명(Super)을 활용해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언어유희로 잘 나타낸 마케팅 문구로 꼽힌다. [출처=독일 일간지 더로컬]독일 주유소에서는 ‘표준형 휘발유(Super, 옥탄가 95)’와 ‘바이오 휘발유(Super E10, 옥탄가 95)’, ‘고급 휘발유(Super Plus, 옥탄가 98)’, ‘경유(Diesel)’ 이렇게 4개의 유종이 기본으로 판매되고 있다. 그 외 업체에 따라 고급유를 단계별로 좀 더 나눠서 판매하는 곳에서는 5~7종의 휘발유와 경유를 제공한다.2010년 말부터 독일 전역의 주유소에서 일반 휘발유보다 바이오에탄올 함량을 10%까지 높인 ‘Super E10(또는 E10)’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제공하고 있다.바이오연료 함량이 더 높은 만큼 기존 연료 대비 탄소 배출량이 적고, 석유 사용량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기 때문이다. 그 이전에는 가솔린(휘발유)에 허용되는 에탄올 함량은 최대 5%(E5)로 제한이 있었다.ADAC 자료에 따르면 친환경 식물에서 추출한 바이오에탄올을 혼합한 휘발유 ‘E10’ 도입으로 매년 도로 교통 부문에서 최대 300만 톤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2010년 11월 이후 출시된 신규 차량 및 최신 모델의 경우 대부분 E10 주유가 가능하다.▲ 독일의 주유소에 설치된 주유기들. 바이오에탄올을 10% 섞은 일반 휘발유 ‘Super E10’이 ‘Super (E5)’ 보다 더 저렴해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주유하는 휘발유다. [출처=독일 공영방송 타게스샤우(tagesschau)]그런데 독일의 주유소는 주유기에 유종을 표기할 때 기본 디젤은 B7, 기본 휘발유는 E10으로만 표기하는 곳들이 많다. 그러다보니 외국인이 독일에서 주유소를 이용할 때 내 차에 맞는 유종이 무엇인지 헷갈려서 필요 이상의 비싼 고급유를 주유하는 사례가 많다.휴가철 주유소에 사람이 붐빌 때 시간을 들여 줄을 섰는데 알고 보니 차종에 맞지 않은 주유기 쪽에 줄을 섰다가 다시 줄을 서야 하는 낭패를 겪는 일도 허다하다. 일반 휘발유에는 ‘Super(슈퍼)’와 ‘Super E10’ 2종이 있다. 에탄올 함량에 따라 ‘E5’ ‘E10’이라고 표기하며, ‘E5’는 에탄올이 최대 5%까지 ‘E10’는 최대 10%까지 섞여있다는 뜻이다.그런데 대부분의 주유소에서 ‘E5’는 표기하지 않고 ‘Super(슈퍼)’라고만 표기하는 곳이 많다. 가격은 ‘Super E10’이 ‘Super (E5)’ 보다 더 저렴해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주유하는 휘발유종이다.경유는 주유소 앞 가격표시판에는 ‘Diesel(디젤)’이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정작 주유기에는 기본 디젤을 ‘B7’이라고만 적어둔 곳도 많다. 이렇다보니 셀프 주유소가 많아진 요즘 외국인이 독일에서 주유소를 이용하기가 쉽지 않다.고급유에는 보통 ‘파워’ ‘플러스’ ‘레이싱’ 등의 단어가 붙는다. 고급 경유는 ‘Power Diesel(파워 디젤)’, 고급 휘발유는 ‘Super Plus 또는 Super+(슈퍼 플러스)’라고 표기되어 있다.이러한 정보들을 미리 알아두면 내 차종에 맞는 적정한 휘발유‧경유를 이용해 예산에 맞춰 여행이 가능하고, 혼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 장은영 기자[출처=iNIS]
-
2022-03-23필리핀 지주회사 및 주류기업인 LTG(LT Group Inc)에 따르면 2021년 순이익은 202억5000만페소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3.7% 하락한 것으로 PMFTC Inc 산하 담배 사업이 수익의 86%를 기여했다. 담배 사업의 순이익은 175억페소로 4% 상승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과 격리 조치로 인한 소비자 구매력 영향으로 판매량은 554억개피로 10.8% 감소했다. 담배 다음으로 수익 기여도가 높았던 것은 주류 기업인 TDI(Tanduay Distillers Inc)로 2021년 순이익은 12억4000만페소로 11% 상승했다. 알콜음료 판매량은 감소했지만 바이오에탄올 매출은 올랐다. TDI의 2021년 말 증류주 국내 시장 점유율은 26.6%로 2020년 22.5% 대비 성장했다. LTG는 담배 밀수 등 불법 활동 증가에 따른 우려와 담배세율의 점진적인 인상을 요구했다. ▲LTG(LT Group Inc) 로고
-
독일 바이오에탄올산업협회(BDBe, German Bioethanol Industry Association)에 따르면 2019년 표준 연료용 독일 바이오에탄올 생산량이 54만2699톤으로 전년 대비 12.8% 감소했다.2019년 가솔린 판매량은 1800만톤으로 전년 1780만톤 대비 1% 늘어났다. 2019년 바이오에탄올 판매는 2018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바이오에탄올이 혼합된 Super E10, Super Plus, Super(E5) 연료 소비 또는 ETBE(ethyl tert-butyl ether) 생산에 사용된량은 116만톤 이하를 기록했다.바이오에탄올 10%를 포함하고 있는 Super E10의 시장 점유율은 전년 대비 1%P 상승한 13.7%로 집계됐다. 2019년 판매량은 246만톤으로 2018년 231만톤 대비 6% 늘어났다.또한 Super Plus, Super(E5), Super E10 등 총 바이오에탄올 점유율은 6.1%로 2018년 대비 0.2%P 줄어들었다. ETBE 생산에 사용된 바이오에탄올은 8만8000톤으로 전년 대비 20% 축소됐다.▲ 바이오에탄올산업협회(BDBe, German Bioethanol Industry Association) 홈페이지
-
자동차제조업체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는 2016년 사탕수수 등 식물유래의 바이오에탄올을 사용한 연료전지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이 기술을 전기자동차(EV)와 병용하면 주행가능거리를 기존 대비 3배로 연장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우선 택배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상용밴에 탑재해 2020년 발매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
일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는 2016년 바이오에탄올을 연료로 하는 새로운 연료전지차(FCV)의 기술을 개발했다. 식물 유래의 연료를 사용해 배터리 충전 및 모터를 주행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