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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에 따르면 2024년 2월22일 도요타자동직기(豊田自動織機)가 개발한 산업 차량용 엔진 3개 기종의 형식 취소 절차를 시작했다.2024년 1월30일부터 2월13일까지 도요타자동직기에 대한 현장 검사를 실시해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 도요타직기 뿐 아니라 이로부터 엔진을 공급받는 도요타자동차와 히노자동차도 현장 감사의 대상이었다.산업기계용으로 생산하는 5개 기종의 엔진과 자동차용으로 개발한 3개 기종의 엔진에서 부정행위를 발견했다. 도요타자동차와 히노자동차는 부정행위에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산업기계용 엔진은 신청한 장치와 다른 제어방식의 장치를 이용해 시험을 시행했다. 건설기계용 엔진 1개 기종을 포함한 3개 기종의 엔진에 대해 형식 지정을 취소했다. 국토교통성은 도요타자동직기에 대해 향후 1개월 이내에 재발방지책을 보고하고 분기마다 재발방지책의 실시 상황을 보고하라고 명령했다.또한 국토교통성은 향후 형식 지정 신청과 빈발하는 부정행위를 감시하기 위해 전문가를 중심으로 검토위원회를 설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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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히노자동차(日野自動車)가 판매하고 있는 트럭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히노자동차(日野自動車)에 따르면 2024년 1월29일 도요타자동직기(豊田自動織機)가 납품한 디젤엔진을 탑재한 차량의 출하를 일시 정지하기로 결정했다.국내 배출가스 인증 부정에 대해 조사를 위탁한 특별 조사위원회로부터 도요타자동직기가 자동차용 디젤엔진의 출력시험을 하면서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통보를 받았기 때문이다.도요타자동직지는 디젤엔진의 출력을 시험하면서 양산용과는 다른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전자제어장치(ECU)를 이용해 엔진의 성능을 측정했다.또한 측정하는 수치가 안정되도록 편차를 억제해 보고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해당 디젤 엔진이 탑재된 차량은 3개 차종이며 일본에서 판매되는 2개 차종, 일본 이외에서 판매되는 1개 차종으로 구성돼 있다.국토교통성 관련 부처와 협의해 성능에 대해 공개적으로 검증할 방침이다. 히노자동차는 도요타자동직기에 자동차용 디젤엔진의 개발을 위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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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1일본 자동차 제조기업인 히노자동차(日野自動車)에 따르면 2022년 9월 러시아 공장 건설 계획을 확실하게 취소했다. 2019년부터 러시아 모스크바에 트럭 조립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었다. 러시아 국내 트럭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해 현지 생산으로 러시아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다. 배기가스 검사 데이터 관련 부정 논란으로 러시아 정부가 국내용 트럭 출하를 중단시켰다. 2025년까지 해외시장 판매대수 2배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해외시장 전략을 재검토할 방침이다. 히노자동차에 따르면 이번 계획 철회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는 입장다. 하지만 최근 러시아의 행보를 보면 보복성 조치일 가능성이 없지 않다. 일본 정부는 미국, 서유럽 국가와 함께 러시아에 대해 경제제재 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럼에도 일부 기업이 러시아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방인하고 있어 이중적인 조치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히노자동차(日野自動車)의 트럭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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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업체인 히노자동차(日野自動車)의 엔진 형식지정 취소 처분을 내렸다. 엔진 검사 데이터를 조작했기 때문이다. 형식 지정은 기계나 기기 등의 제조업체가 신제품을 만들 때 동일한 형식의 제품이 기준에 적합함을 미리 국가에서 심사하는 것이다. 1951년부터 시행된 해당 법에서 취소처분은 처음이다. 앞으로 취소 처분된 엔진이 탑재된 차량을 판매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해당 엔진은 4종으로 트럭의 레인저(RANGER)와 프로피아(PROFIA), 버스의 셀레가(Selega)와 리엣제(LIÉSSE)다. 히노자동차의 해당 엔진을 탑재한 토요타자동차의 코스터 등도 형식 지정이 취소됐다. 차량 이용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2022년 3월 29일까지 생산된 차량은 계속 이용이 가능하다. ▲히노자동차(日野自動車)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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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히노자동차(日野自動車)에 따르면 2022년 초여름에 소형전동트럭인 히노 듀트로 Z EV(日野デュトロ Z EV)를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사가 전기자동차(EV)를 상품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물류업체들의 배송 거점에서 목적지까지의 수송 용도를 상정하여 항속거리는 100킬로미터 이상으로 설정했다. 일본 생명보험기업인 타이요생명보험(太陽生命保険)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 보험계약건수가 10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출시 후 8개월만에 급격하게 증가한 것이다. 감염될 경우에 소득 감소, 가계지출 증가를 대비하기 위한 목적에서 가입하는 것으로 판단된다.일본 의약품 제조업체인 코바야시화공(小林化工)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으로부터 12개 제품의 승인이 취소된 것으로 드러났다.신제품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 신청할 때 시험날짜 변조 등의 위반행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품질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제조부터 6개월 후에 실시해야 하는 시험을 이전에 실시했다.▲코바야시화공(小林化工)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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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히노자동차(日野自動車)에 따르면 2022년 초여름에 소형전동트럭인 히노 듀트로 Z EV(日野デュトロ Z EV)를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사가 전기자동차(EV)를 상품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물류업체들의 배송 거점에서 목적지까지의 수송 용도를 상정하여 항속거리는 100킬로미터 이상으로 설정했다. 가격은 현시점에서 비공개됐으며 임대도 검토하고 있다. 해당 차랑은 해당사 단독으로 개발한 것으로 향후 상품화를 목표로 타사들과의 협력 사실을 발표했다. ▲히노자동차(日野自動車) 하이브리드 트럭(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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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2020년 글로벌 판매 대수는 952만8400대로 집계됐다. 2019년 대비 11.3% 감소한 것이다.그룹 전체에는 토요타자동차와 더불어 다이하쓰공업(ダイハツ工業)과 히노자동차(日野自動車)가 통계에 포함됐다. 2015년 이후 5년 연속으로 글로벌 판매 대수 1위를 기록했다.2020년 2월부터 지분법 적용 기업이 된 스바루(SUBARU)까지 포함할 경우 1040만대로 운영이 크게 확장됐다. 주요 시장인 미국과 중국 시장 양쪽으로부터 호조를 보였다.▲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SUV(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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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히노 자동차(日野自動車)에 따르면 2021년 9월 말까지 북미의 완성차 공장 2곳의 생산을 중단할 계획이다.엔진과 관련해 필요한 미국 정부의 허가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트럭 생산이 불가능해지며 북미에서의 판매가 사실상 사라지게 된다.해당 공장은 미국의 웨스트 버지니아공장과 캐나다의 우드스톡공장이다. 2019년 글로벌 판매 대수 총 18만대의 10%를 북미가 점유하고 있다.▲히노자동차(日野自動車)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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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상용차제조기업 히노자동차(日野自動車)에 따르면 2050년까지 디젤엔진으로 구동하는 상용차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2018년 현재 전기자동차 비율이 5%정도로 낮은 편이나 2050년까지 디젤엔진용 상용차 0%, 전기차량 판매율 100%를 목표로 정했다.2020년경 소형전기 트럭 및 소형전기 버스를 투입할 예정이다. 2030년까지는 모든 차종에 연료전지자동차(FCV), 플러그인하이브리드자동차(PHV) 등 전기자동차를 시장에 투입할 수 있는 체제로 전환할 방침이다.히노자동차는 탄소배출 규제 등 전기자동차의 글로벌 도입 증가 추세에 맞춰 생산체제를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전기 트럭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HV) 등 기존 엔진차량의 라인업을 증가시켜 목표를 달성한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Hino Logo▲ 히노자동차(日野自動車)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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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일본 히노자동차(日野自動車)는 2016년 12월 태국 동북부 마하사라캄주 지역에 급수차를 납입했다고 밝혔다.해당지역에서는 중고트럭을 개조해 급수차로 사용해왔으나 노후화가 진행돼 새로운 급수차가 필요했다. 가뭄피해를 입은 지역에 생활용수 및 산림화재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참고로 당사는 해당국에서 중·대형 트럭판매 점유율 약 50% 차지하고 있으며 새롭게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히노자동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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