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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우간다 진자구(Jinja District) 진자(Jinja)에 위치한 부자갈리 수력발전소(Bujagali Hydro Power Plant)의 모습. [출처=부자갈리 에너지(BEL) 엑스(X) 계정] 2024년 8월1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우간다를 포함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부동산 자산 컨설팅기업인 로데&어소시에이트(Rode & Associates)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전국 아파트 공실률은 6.7%로 집계됐다.우간다 전력 발전회사인 부자갈리 에너지(Bujagali Energy Ltd)에 따르면 프랑스 석유회사인 토탈(TotalEnergies)에게 수력발전소 지분 28.3%를 매각했다.◇ 남아공 부동산 자산 컨설팅기업인 로데&어소시에이트(Rode & Associates), 2024년 2분기 전국 아파트 공실률 6.7% 집계남아프리카공화국 부동산 자산 컨설팅기업인 로데&어소시에이트(Rode & Associates)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전국 아파트 공실률은 6.7%로 집계됐다. 2024년 1분기 7.9% 대비 감소했다.2023년 전국 평균 공실률인 7.2%와 대비해도 이하다. 지역별로는 하우텡(Gauteng)주의 아파트 공실률은 2024년 2분기 7.1%로 2024년 1분기 9.3%에서 급격히 하락했다. 아파트 임대비가 1분기 전년 대비 2% 올랐기 때문이다.남아공 국가 올림픽·패럴림픽 위원회인 남아프리카 체육 연맹 올림픽 위원회(SASCOC)에 따르면 2024년 파리 올림픽(Paris 2024)에 출전한 선수는 총 138명이다.SASCOC은 메달 포상금으로 최대 R 40만 랜드(US$ 2만1900달러)을 지급한다. 메달 수여자에게 지급되는 포상금은 개인, 릴레이, 팀, 보트 등으로 나뉜다.참고로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세계 각국의 금메달 포상금 규모는 △홍콩 HK$ 600만 달러(76만8000달러) △이스라엘 100만 셰켈 △세르비아 21만8000달러 △말레이시아 21만4000달러 △모로코 20만525달러 순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의 금메달 포상금은 4만3288달러(약 6600만 원)으로 추정된다.◇ 프랑스 토탈(TotalEnergies), 우간다 전력 발전회사인 부자갈리 에너지(BEL)의 수력발전소 지분 28.3% 인수우간다 전력 발전회사인 부자갈리 에너지(BEL)에 따르면 프랑스 석유회사인 토탈(TotalEnergies)에게 수력발전소 지분 28.3%를 매각했다.토탈이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투자 계획의 일환이다. 부자갈리 수력발전소(Bujagali Hydro Power Plant)는 진자구(Jinja District) 진자(Jinja)에 위치하며 발전용량은 250메가와트(MW)이다.정부는 토탈과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을 통해 국내 민간 부문의 전기세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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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3,440억 위안 규모의 3단계 반도체 산업 투자 펀드 설립…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17%), 중국개발은행(10.5%), 5개 주요 국유은행(각각 6%) 등 19명 주주 참여[중국] BYD, 주행거리 2,100km PHEV Qin L 모델 출시…9만9800~13만9800위안의 Qin L DM-i 5 모델[중국] 4월 국내 아이폰 판매량 2407만1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8.8% 증가…이중 5G 휴대폰 2032만2000대로 52.2% 급증[홍콩] 올해 1분기 홍콩 사무실 공실률 16.7%로 사상 최고치…사무실 임대료 2019년 대비 35%하락[홍콩] 4월 전체 수출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동월 수입 3.7% 감소, 이중 미국산 수입 12% 감소[대만] 통신 3사 6월 말 3G망 폐쇄 및 4G 요금 할인…정부의 에너지 절약 및 탄소저감 정책, 주파수 자원 율적 제고[일본] 소비자청, 주코쿠전력 과징금 16억5600만엔 부과…전기요금 일부 플랜 경품 표시법 위반[일본] 아사히카세이, 스웨덴 제약기업 칼리디타스 세라퓨틱스 인수…약 1739억엔에 보통주식 모두 취득[일본] 미쓰비시중공업, 2026년도 매출액 5.7조 엔 목표…전년도 대비가스터빈, 원자력, 국방 등에서 1조 엔 증가[일본] 평년 대비 전국 평균 소매가격 1kg당 양배추 92%, 당근 42% …올봄 날씨 영향으로 생육 지연 지속[오스트레일리아] 최고 30개 슈퍼펀드, 화석연료기업에 S$390억달러 투자…2021SUS 190억달러, 반면 동기간 청정에너지 투자 5억달러 줄어든 77억달러[오스트레일리아] NSW정부, 향후 12개월 동안 391개 지점에 650개 이상 전기차 충전 포트 설치…2022년 기준 일반 및 고속 EV 공공충전소 668개[오스트레일리아] Priestley's Gourmet Delights, 퀸즈랜드 정부 250만 달러 지원…인간+로봇 함께 운영, 1주에 약 270,000개 제빵 제품 생산[뉴질랜드] COVID 19 이후 재택근무자 90%이상 사무직 근무 전환시 이직할 것…주요인은 긴 통근 시간(41%), 일과 삶의 균형 방해(40%), 업무 방해(11%), 관련 비용(9%) 등 ▲ 박재희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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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부동산 중개업체인 산코부동산 로고일본 부동산 중개업체인 산코부동산(三幸エステート)에 따르면 2024년 3월 기준 도쿄 도심 5구의 공실율이 4.35%로 전월 대비 0.51포인트 하락했다. 도쿄 5구는 치요다, 주오, 미나토, 신주쿠, 시부야 등이다.2023년 5월 이후 처음으로 4%대 전반까지 내려간 것이다. 3월 잠재공실률은 6.67%로 전월 대비 0.75포인트 축소돼 2021년 3월 이후 처음 3%대에 진입했다.1평당 평균 임대료는 2만8236엔으로 전월 대비 211엔 상승했다. 임차인을 찾기 위해 내놓은 임대 면적은 63만8136평으로 전월 대비 1192평이 감소했다.도쿄 5구로 본사를 이전하거나 사무실 확장 등의 이유로 공실이 해소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일부 빌딩은 수요가 늘어나며 임대료를 울리고 있는 실정이다.전국 6대 도시의 공실률을 자세히 살펴 보면 △도쿄 23구 4.5% △삿포로시 2.6% △센다이시 7.6% △나고야시 4.9% △오사카시 3.7% △후쿠오카시 4.2%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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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레일리아 부동산 개발자 및 소유주 로비 그룹인 오스트레일리아부동산협회(PCA) 로고오스트레일리아 부동산 개발자 및 소유주 로비 그룹인 오스트레일리아부동산협회(PCA)에 따르면 2024년 1월 기준 애들레이드 중심업무지구(CBD)의 오피스 공실률이 19.3%로 집계됐다.애들레이드는 국내에서 CBD 오피스 공실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조사됐다. 애들레이드 CBD의 총오피스 면적인 156만3565평방미터 중 30만2280평방미터가 비어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기업들이 노후한 오피스 건물보다 신축 오피스를 선호하며 사무실을 이전하기 때문에 공실률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과 2022년 동안 신축 오피스 공급이 늘어난 것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전국의 CBD 오피스 공실률은 2023년 1월 12.8%에서 2024년 1월 13.5%로 상승했다. CBD가 아닌 지역의 공실률은 동기간 17.3%에서 17.9%로 큰 차이가 없었다.국내 CBD 오피스 공실률은 8회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1995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공실률을 기록했다. 고품질의 오피스를 선호하는 수요가 높아진 반면 B급 오피스 자산도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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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했던 많은 기업들이 바이러스 확산이 완화되며 다시 사무실에 출퇴근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 한편 캐나다는 비어 있는 사무실을 새로운 용도로 개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6일(현지시간) 캐나다 국영방송국인 캐나다국영방송(CBC)에 따르면 일부 캐나다 도시에 비어있는 오피스 건물을 주거 시설로 개조하는 움직임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코로나19가 완화되며 시내의 오피스 빌딩과 교외 지역의 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경우가 늘었음에도 일부 도시의 사무실 공실률이 높기 때문이다.캐나다 대다수 지역에서 주거시설 공급이 부족하고 임대 비용이 상승한 것도 비어있는 오피스를 주거용으로 개조하는 트렌드를 만들었다고 CBC는 보도했다.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와 노바스코샤주 주도인 핼리팩스에는 정부의 재정 지원으로 사무실을 주거 시설로 개조하는 프로젝트가 다수 진행되고 있다.또한 온트리오주의 주도인 토론토와 온타리오주 남서지방의 런던, 노스웨스턴 준주의 주도인 옐로나이프에서도 정부의 재정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지 여부가 논의 중이다.미국 부동산서비스 및 투자기업인 CBRE그룹에 따르면 캐나다 전국의 사무실 공실률은 17%다. 균형적인 오피스 시장을 유지하기 위한 이상적인 오피스 공실률은 8~10%다.캐나다 주요 도심 지역의 공실률에서 △캘거리는 30% △앨버타 주도인 에드먼턴은 22% △온타리오주 런던은 22%로 전국 평균보다 높다.미국 건축설계회사인 겐슬러에 의하면 오피스 건물의 특성에 따라 임대와 개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특히 노후화된 오피스 건물은 오히려 철거하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이다.겐슬러가 오피스 위치·바닥의 경사도·창문 개수·시설 개보수 필요성 등으로 500개 이상의 오피스 건물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오피스의 25%만이 주거용 건물로 개조하기 적합했다.캐나다 부동산 자문기업인 앨터스그룹의 레이몬드 웡 부사장은 "주거용 시설로 개조해도 오피스 공실률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없다"고 전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의 재정 지원이 오피스 개조의 중요한 요소라고 지적했다. 또한 저소득층을 비롯한 현지 노동자의 주거 시설로 전환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현재 오피스 개조 프로젝트가 5개 승인된 캘거리는 그동안 개조 비용으로 5000만 달러(약 628억 원)가 지출됐다. 오피스 65만㎡가 주거 시설로 개조됐지만 목표 규모의 10%에 불과했다.한편 스티븐 페인터 겐슬러 토론토 소장은 "25%의 오피스 건물만 개조에 적정하지만 미국과 캐나다 전역을 모두 포함하면 수십억㎡에 달한다"며 주거시설 공급과 건축 재료 절감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CBC와 인터뷰에 주장했다.▲ 캐나다 국영방송국인 캐나다국영방송(CBC)에 따르면 일부 캐나다 도시에서 비어있는 오피스 건물을 주거 시설로 개조하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다. [출처=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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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일본 부동산중개기업인 미키상사(三鬼商事)에 따르면 2021년 6월 도쿄 도심의 오피스 공실률은 6%로 집계됐다. 약 7년 전인 2014년 7월 수준으로 오피스 공실률이 상향했다. 공급과잉의 기준인 5%를 5개월 연속으로 상회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재택근무 확산 등 기업 운영과 업무 방식의 변화로 오피스 축소 경향이 가시화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미키상사(三鬼商事)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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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다국적 주유소 및 소매 체인운영기업인 EG그룹(EG Group)에 따르면 2021년 현재 소유하고 있는 총 395개의 주유소 중 27개를 매각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석유 및 연료 가격 상승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기 위함이다. 또한 최근 EG그룹은 규제기관인 경쟁시장청(CMA)이 경쟁 우려를 제기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영국 정부 산하 학자금대출공사(SLC)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만명의 졸업생 등 예전 학생들에게 환불해야 할 £1830만파운드의 초과 지급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청구되지 않은 환불금이 처음 공개된 지 2년 만인 2015년부터 졸업생 등 예전 학생들이 낸 초과 납부금을 수수방관하고 있는 셈이다.영국 국내 소매 매장 위치 정보회사인 LDC(Local Data Company)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전국 점포 공실률이 14.1%로 2020년 4분기 13.7% 대비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3년 동안 지속적으로 공실률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년 동안 모든 유형의 쇼핑 점포는 공실률이 늘어났다.▲LDC(Local Data Compan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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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8영국 국내 소매 매장 위치 정보회사인 LDC(Local Data Company)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전국 점포 공실률이 14.1%로 2020년 4분기 13.7% 대비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3년 동안 지속적으로 공실률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년 동안 모든 유형의 쇼핑 점포는 공실률이 늘어났다.특히 쇼핑센터에서 급격히 공실률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2021년 1분기 쇼핑센터의 공실률은 18.4%로 이전 분기 17.1%에서 높아졌다. 또한 국내 대표적인 소매 로비단체인 브리티시리테일컨소시엄(BRC)은 2020년 중국발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후 5000개의 점포가 줄어든 것으로 추정한다.즉 2021년 5월 현재 국내 7개 점포 중 1개 점포가 공실로 점포가 운영되지 않고 있다는 의미이다. 2021년 1분기 동안 수천 개의 상점들이 강제로 문을 닫으면서 유통업계는 점점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LDC(Local Data Compan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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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5이란 통계청(SCI)에 따르면 2017년 3월 기준 주택공실률은 약 10%로 지난 5년간 확대됐다. 2011/12년 인구주택총조사가 실시된 이후 빈집수가 55% 늘어났기 때문이다.국내 빈집을 포함 총 주택수는 2541만개로 17% 증가했다. 이는 2011~2013년 전개된 대대적인 주택공급의 결과다. 그러나 가격인상, 구매력저하 등의 문제로 매매수요는 하락했다.평균 10개 주택 중 1채가 빈집이지만 수도권으로 갈수록 빈집 비율은 더욱 확대된다. 수도 테헤란의 경우 빈집은 약 49만채로 지난 5년전에 비해 13% 증가됐다.현재 국제 주택공실률 기준은 약 4~6%가 적당하다고 평가된다. 이란의 경우 10%에 달하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에 대한 거품이나 국민경제의 침체를 충분히 의심해볼 수 있다.주택가격의 인상과 경기불황은 주택구매력을 약화시켰고 임차인은 지속적으로 늘어났다. 참고로 5년전 임차인 비율은 26.6%에서 현재 30.8%로 확대됐다.부동산전문가들은 더이상의 주택건설은 지양하고 빈집에 대한 수요를 높이라고 조언한다. 국민경제를 개선시키거나 이주민 정착제도 완화, 관광숙박시설 활용 등의 방안을 강구하라고 덧붙였다.현재 이란의 전체 가구수는 2419만6035세대로 집계되고 있다. 이중 1812만5488가구가 도시에 살고 있으며 나머지 607만547가구는 지방에 거주하고 있다.주택구매력과 관련된 경제지표로 실업률을 살펴보면 2016/17년 연간 실업률은 12.4%로 추산되고 있다. 15~29세 청년층 실업률은 25.9%로 더욱 심각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국민 주거·건강 보호 이미지(출처: 이란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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