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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본대지진"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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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에 따르면 이벤트회사인 무라야마(ムラヤマ)가 아베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의 국장 기획 및 출연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외에 경비, 해외인사 접대, 송영버스 등의 업무도 낙찰받아 총액은 90억엔 이상으로 추정된다. 무라야마는 아베 총리가 회장으로 운영한 '벚꽃을 보는 모임(?を見る?)'의 설치 및 운영을 맡아온 회사다. 국장 행사에 관련된 입찰에서 낙찰받은 기업은 무라야마가 유일하다.기시다 후미오 내각총리대신은 이미 무라야마가 정부의 동일본대지진 위령제와 전몰자위령제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적정한 입찰 결과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야당은 무라야마가 2017년에서 2019년 동안 총리 주최의 '벚꽃을 보는 모임' 입찰 전 내각부와 협의했다고 비판했다. 2015년 이후 5년 동안 일반경쟁입찰로 바뀌었으나 실질적으로 해당사가 독점했기 때문이다.▲아베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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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일본 정부기관인 자원에너지청(資源エネルギー庁)에 따르면 부유식 풍력발전설비인 '후쿠시마 미래(ふくしま未?)'를 철수할 계획이다. 해당 발전 설비는 후쿠시마현 나라하마치 앞바다 약 20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다. 동일본대지진 이후 2년 반 뒤인 2013년 10월 공개됐다. 세계 최초의 부유식 풍력발전설비 1호기이다. 설치 후 7년째인 2020년 12월 16일 시내 회의를 통해 전체 철수를 결정했다. ▲자원에너지청(資源エネルギ??)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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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7일본 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自動車販売協会連合会)에 따르면 2020년 신차 판매 대수는 총 459만8615대로 집계됐다. 2019년 대비 11.5% 감소한 것이다.전국경자동차협회연합회(全国軽自動車協会連合会)와 공동으로 발표했다. 신차 판매 대수는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중국발 코로나 19 펜데믹 영향으로 4년만에 500만대를 넘기지 않았다.등록 대수는 288만527대로 2019년 대비 12.3% 하락했다. 3년 연속 감소하며 300만대를 넘지 못한 것은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한 2011년 이래 9년 만으로 조사됐다.▲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自動車販売協会連合会)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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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9일본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신차판매 500만대 달성에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차 판매 톱 10에 경차가 6개 점유했으며 작년 4월 경자동차세 증세로 판매량에 부정적인 영향 미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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