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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본여객철도"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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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철도운영기업인 동일본여객철도회사(JR東日本)에 따르면 2023년 3월부터 수도 도쿄(東京)의 전철 특정 구간내 운임비를 10엔 인상할 계획이다. 인상에 따른 수입은 스크린도어와 엘리베이터 등 배리어프리 설비의 정비에 충당된다. 연간 징수액은 정기권 수입 79억엔, 정기권 외의 수입 151억엔 등으로 전망된다. 현재까지 동일본여객철도회사의 배리어프리 정비 비용은 총 2500억엔이다. 이중 스크린도어는 약 1200억엔 지출됐다. 향후 총 정비 비용은 4100억엔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쿄권 노선의 정비는 2032년말까지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조기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비 구간을 추가로 확대하고 2031년말까지 정비할 방침이다. ▲동일본여객철도회사(JR東日本)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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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0일본 철도기업인 동일본여객철도(JR東日本)에 따르면 2022년 2월 7일 니이가타(新潟)시와 카미도코로역(上所駅)의 설치를 정식 합의했다. 해당 역명은 가칭이다. 설치 장소는 니이가타시 주오구(中央区)의 시모토코로지마(下所島)로 에치고선(越後線)의 새로운 역이 된다. 현지의 요구 사항 등을 받으며 양측에서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 니이가타시에 새로운 역 설치는 2005년 이후 처음이다. 새로운 역은 2025년에서 2026년 사이에 개업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현지 요청으로 설치하는 세이간역(請願駅)에 의해 시에서 전체 사업 비용을 부담한다. 역 앞의 광장을 제외한 사업비는 약 27억엔으로 전망된다. ▲동일본여객철도(JR東日本)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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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일본 여객철도회사인 동일본여객철도(JR東日本)에 따르면 2022년 4월부터 역무원을 대상으로 웨어러블 카메라를 상시 부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야간이나 숙박 근무를 해야만 하는 역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승객과의 문제로 폭력이나 범죄 피해를 받을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에 따르면 방범 목적으로 도입되는 것은 철도 업계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직원의 안전과 이용객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해 운용 측면의 세부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 웨어러블 카메라의 상시 촬영 혹은 원격조작에 따른 감시 여부와 동영상 보존 기간 등을 검토하고 있다. 도입하는 지역이나 역에 부착 여부를 고객에게 공지할지를 노동조합과 협의하고 있다. ▲동일본여객철도(JR東日本)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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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일본 여객철도회사인 동일본여객철도(JR東日本)에 따르면 신규 교통 IC 카드인 스이카 라이트(Suica Light)를 발표했다. 기존의 스이카(Suica)와 달리 보증금 500엔이 불필요하며 유효기간은 6개월이다. 지방자치단체의 교통비 보조 사업이나 스이카 이용 지역 외에서 온 학생 등 단기간 이용 수요를 충족하고자 한다. 금액 충전을 통해 철도, 버스 등 대중교통기관, 점포, 택시, 관광시설 등에 지불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환불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6개월 동안 금액을 전부 소비해야 한다. 보조금이 필요없으며 지원 보조금을 미리 충전해 지역 주민이나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에게 사전 지급이 가능하다. 지역 활성화와 더불어 현금없는 사회 실현을 목적으로 할 방침이다. ▲동일본여객철도(JR東日本)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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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일본 여객철도회사인 JR동일본(JR東日本)에 따르면 2022년 봄부터 신칸센 및 특급열차의 그린요금(グリーン料金) 등 일부 요금을 개정할 계획이다. JR서일본(JR西日本)에서도 개정한다. 이용 거리에 따라 가격이 상향하거나 변동이 없다. 2022년 봄에 진행될 계획이며 세부사항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개정 내역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이동 거리가 100km까지는 1050엔서 1300엔, 400km까지는 4190엔에서 4190엔, 700km 이상은 5240엔에서 6600엔으로 각각 상승 혹은 유지된다.나리타익스프레스의 그린 요금은 거리와 관계없이 2100엔이었는데, 2800엔으로 700엔 오른다. 참고로 현재 요금제는 2002년 결정된 것으로 20년만에 올리는 것이다.▲JR동일본(JR東日本)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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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일본여객철도(東日本旅客鉄道)에 따르면 2017년 4월 IBM의 인공지능(AI) 플랫폼 ‘IBM Watson’을 활용한 문의센터 업무지원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당사 문의센터에 걸려온 전화 내용을 AI가 자동으로 판단하고 답변하는 시스템이다. 고객문의는 시간, 요금안내, 승차권, 이벤트 안내 등이다.해당 시스템을 도입해 문의 답변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고객의 전화연결 용이성과 답변 품질 균등화 등 서비스 제공을 향상시킬 계획이다.▲인공지능 활용한 문의센터 업무지원시스템 개요도(출처 : 동일본여객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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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는 2016년 10월 3일부터 28일까지 동일본여객철도와 공동으로 JR도쿄역에서 인간형 로봇 ‘에뮤3’의 실험을 시작할 예정이다.일본어, 영어, 중국어 등 3개국으로 해외방문객의 질문에 대응하고 관내 방송이나 열차주행소리 등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 정확하게 작동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다.▲에뮤3 이미지(출처 : 히타치제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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