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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정부관광국(観光局)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정부관광국(観光局)에 따르면 2024년 4월 방일 외국인 관광객(추계)은 304만2900명으로 1개월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외국인 관광객이 300만 명을 넘어선 것은 3월에 이어 2개월 연속이다. 엔화 가치의 하락과 더불어 벚꽃의 개화 시기에 맞춰서 관광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또한 동남아시아와 중동에서 이슬람교의 금식월인 라마단에 맞춰 해외 여행의 수요가 높아진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관광객이 많은 국가별로 보면 1위는 한국으로 66만1200명을 기록했다. 다음 순위는 △2위 중국 53만3600명 △3위 대만 45만9700명 △4위 미국 22만8900명 등으로 조사됐다.4월 해외로 출국한 일본인은 88만8800명으로 2019년 4월과 비교해 46% 적었다. 엔화의 가치가 하락하며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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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인터넷 기반 시장 조사 및 데이터 분석 기업인 유고브(YouGov)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나이지리아 브랜드의 96%가 사업을 전략화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연구는 유고브가 글로벌 정보기술 대기업인 메타(Meta)와 함께 나이지리아 국내 시장 조사를 진행한 이후의 결과이다. 2021년 종교적 금식 기간인 라마단(Ramadan)과 라마단이 끝났음을 축하하는 무슬림의 휴일인 이드(Eid) 등을 주제로 시장 조사를 진행했다.나이지리아인의 96%는 라마단과 이드 기간 중에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에서 광고하는 브랜드 및 기업에게 개방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즉 정보 제공, 진정성, 영감을 주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보고 싶어했다. 기업의 콘텐츠를 시청한 71%는 알게 된 브랜드 및 기업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9%는 최신 할인 혜택 및 할인 혜택을 업데이트한 콘텐츠도 보고 싶다고 응답했다. 2021년 라마단 및 이드 기간 중 72%는소셜 미디어에서 처음 발견한 제품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나이지리아 크리에이터 부문은 US$ 41억달러 더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기업은 크리에이터와 협력하고 파트너 관계를 맺어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도록 도와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로 2022년 라마단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이며 이드는 5월 2일부터 시작된다. ▲유고브(YouGov)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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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 데이터 제공업체인 STR에 따르면 2021년 1월과 2월, 2개월동안 두바이(Dubai) 호텔들의 하루 평균 객실 요금(ADR)은 US$ 145.90달러로 전년 동기간 대비 13% 하락했다.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여행이 여전히 심각하게 제한되고 있기 때문이다.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의 최대 도시이다. 두바이의 호텔들은 축제인 라마단 기간 중 객실 요금 인하 전략으로 숙박객들을 유치하고 매출 회복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라마단 요금 할인 전략은 향후 몇주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일부 호텔은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일 이상 숙박을 예약할 경우 이용 요금을 15~25% 할인해줄 예정이다.▲ST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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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자동차기업 프로톤(Proton)에 따르면 2018년 5월 자동차 판매량은 4091대로 전월 대비 2.3% 증가됐다.해당기간 정부에서 상품서비스세(GST)를 폐지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재빨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던 것이 구매력을 상승시켰다.여기에 5월 말 라마단 시즌에 따른 각종 할인 패키지를 출현시켜 판매 성장에 힘을 보탰다. 모두 외부요인에 의한 것이다.당사는 현재 중국 지리지동차(Geely)의 투자를 받고 있다. 하지만 국산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앞세워 꾸준한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정부의 대출지원까지 받는 취약한 재무사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간 주력 모델(승용차)을 필두로 매출 회복에 나서고 있다.현재 프로톤의 베스트셀러는 승용차브랜드인 세가(Saga)와 페르소나(Persona)다. 현지 시장점유율은 약 8.8%로 추산되고 있다.▲ 자동차기업 프로톤(Proto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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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메리트 정부에 따르면 라마단 기간 동안 300명에게 AED 3억2300만디르함의 주택비용을 보조할 방침이다. 2018년 라마단 기간은 5월 16일부터 6월 14일까지이다.라마단 기간 동안 모든 국민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국민은 비시민권자와 결혼한 사람에 한정된다.1명 이상의 부인과 결혼한 시민은 주택을 소유하고 있더라도 최대 80만디르함을 지원한다. 아이가 있으면서 결혼한지 3년이 지났거나 한 명의 부인이 비시민권자이면서 결혼 기간이 5년 이상이면 지원대상에 포함된다.▲아랍에메리트 정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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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소매서비스업체 Retail Group에 따르면 2017년 2분기 국내 소매판매 성장률은 4.9%로 전분기에 비해 3.7%P 상승됐다.해당기간 이슬람 축제인 라마단 효과가 크게 작용하면서 가계소비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소비자신뢰지수(CSI)도 80.7포인트로 급등했다.업종별 성장률을 살펴보면 ▲백화점 15.1% ▲대형슈퍼 4.1% ▲일반슈퍼 0.8% ▲패션상점 2.5% ▲특화매장 6.3% 등으로 집계됐다.참고로 가계부채가 GDP 대비 80%를 초과하면서 내수시장이 둔화되고 있지만 라마단만큼은 여느 때와 같이 가계소비를 진작시켰다.▲Retail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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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통계청(BPS)에 따르면 2017년 7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은 8만4905대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27.92% 증가됐다. 여기서 자동차는 4륜차에 해당한다.올해 1~7월 누적 판매량은 61만8808대로 전년 대비 4.17% 소폭 늘어났다. 라마단과 르바란 축제로 인해 당시 식료품 외에 제품 구매력이 낮아졌기 때문이다.7월에 판매된 차량 중 베스트셀러 브랜드는 일본의 도요타(Toyota)로 총 3만1803대가 판매됐다. 전체 판매량 중 37.45%를 차지했으며 지난해에 비해 확대됐다.이 외에도 일본 브랜드 자동차의 인기는 상위권을 점유하고 있다. 동기간 다이하츠(Daihatsu)는 1만4618대, 이스즈(Isuzu)는 1672대 각각 판매됐으며 모두 증가했다.참고로 국내 최대 자동차제조·유통업체는 PT Astra International Tbk이다. 해당업체에서 판매된 자동차는 7월 기준 4만8095대로 전체 판매량 중 56.04%를 차지했다.▲Astra International 자동차사업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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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물류운송업체 Century Logistics에 따르면 2017년 2분기 순이익은 301만링깃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44.36% 급감됐다.해당기간 라마단이 끝난 후 치뤄지는 대명절 하리라야 푸아사(Hari Raya)로 인해 국내 물품배송 수요가 급격하게 감소됐기 때문이다.게다가 당사의 시장점유율이 축소되면서 실적하락을 부추겼다. 온라인 상점이 발달되면서 국내외 배송업계의 경쟁이 과열됐기 때문이다.당사는 한국의 CJ Logistics Group과 업무제휴를 통해 물류 네트워크를 확장시킬 계획이다. 양사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참고로 당사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786만링깃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20.44% 감소됐다. 매출액도 1억42978만링깃으로 6.0% 줄었다.▲Century Logistic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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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2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에 따르면 2016년 연간 국내 소매업 성장률은 10%로 전망된다. 2015년 8%에 비해 더욱 성장될 것으로 본 것이다.특히 라마단과 르바란의 계절적 수요가 급증하면서 소매매출이 55~60%나 확대된 것이 주요인이다. 물론 국민소득의 증가, 소비시장의 확대 등 시장경제적 요소도 분명 효과가 있었다.그러나 안정적인 성장이라기 보다는 특정 기간의 이벤트적 소비가 폭발하면서 일부품목의 가격이 급등했다. 반면 전반적인 물가상승률은 3.5% 내외로 지난해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부작용도 발생했다.▲인도네시아 유통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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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인도네시아 정부 로고인도네시아 조달청(Perum Bulog)에 따르면 2016년 12월 '쇠고기' 가격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육류유통협회(ADDI)와 협력하기로 합의했다.크리스마스, 연말, 새해 등 시즌효과로 인해 쇠고기 가격이 다시 급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목표가는 쇠고기 1kg당 8만루피아다.양기관은 현재 중남미, 유럽 등의 지역으로부터 쇠고기 수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대로 시장에 유통시킬 계획이다.참고로 올해 라마단과 르바란의 명절효과로 급등했던 10만루피아대의 쇠고기 가격은 정부의 대표적인 시장정책 실패사례로 거론되고 있다.2016년 연말에도 밀려드는 소고기 수요를 모두 충족할 수는 없지만 이같은 선제적 조치는 정부의 대처능력이 기존보다 더욱 개선됐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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