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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주)무지개연구소(이하, 무지개연구소)이다.무지개연구소는 지난 2015년 5월 설립한 기업으로 자율무인이동체를 위한 미션컴퓨터 플랫폼과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물류, 재난안전, 탐사 분야에서 드론, 무인자동차, 무인선박 등 자율 무인이동체가 주목을 받고 있으며 비대면 기술의 적용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주요 제품은 아리온 IMC, 아리온 플랫폼, 아리온 무인이동체 등이다. 아리온 IMC는 임베디드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환경을 제공하는 자율무인이동체용 초소형 인공지능 엣지컴퓨팅 플랫폼이다.아리온 플랫폼에는 아리온 Kit, 아리온 GCS 등이 있다. 전자인 아리온 Kit는 아리온 IMC, 아리온 GCS, 아리온 Hub, LTE/5G 모뎀, 카메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리온 Kit는 무인이동체에 탐재해 비가시권 제어,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 인공지능 및 데이터 처리 등 엣지컴퓨팅이 가능하다.아리온 무인이동체에는 시설 파손 여부 감시, 산불 감시, 교통량 파악, 실종자 수색, 대기 측정에 활용되는 Scorpion이 있다.♦ 무인이동체 Scorpion(출처 : 홈페이지)하천이나 해양 탐사에 활용되는 수상임무용 무인이동체 Boat는 수중음파탐지기를 장착하고 있으며 우수한 복원력을 갖췄다.♦ 수상임무용 무인이동체 Boat(출처 : 홈페이지)Lidar 센서, 뎁스 카메라를 장착하고 무인 탐사 로봇, 배달 로봇 분야에 활용되는 지상 임무용 무인이동체 Rover/Robot, CCTV, 자율주행자동차 등이 있다.무지개연구소는 무인이동체의 주행, 항법, 인공지능, 통신, 데이터 처리가 요구되는 자율무인이동체 구축 분야에 중추적인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끊임 없이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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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시장조사업체인 스타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미국의 자율주행 자동차시장이 미국 경제에 약 $US 137억달러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30년까지 10대 중 1대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자율주행 자동차는 시장에서 로보택시(robo-taxis)가 주류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에 기여하는 금액은 약 1조2000억달러가 될 것이다.예를 들면 GM(General Motors)은 'Cruise'라는 무인택시 서비스를 론칭했다. 지난 2018년 34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같은 해 275억달러 규모를 무인택시 R&D기술에 투자했다.글로벌 자율주행 자동차시장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자동차용 최고 기술개발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기술기업과 자동차 기업간 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글로벌 국가들은 자율주행 자동차와 관련한 규제조치를 개정하고 보완해 나가고 있다.또한 향후 10년간 무인자동차 기술은 더욱 진보될 것이며 2030년까지 인간과 로봇 운전사가 혼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무인 자동차시장의 발전을 위해서는 몇가지 장애물을 극복해야 한다. 특히 사이버 보안시장이 그렇다.운전자의 약 80%가 자율주행 자동차는 충분한 보안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운전자의 약 70%는 무인 자동차시스템이 헤커들로부터 안전하지 않다고 믿고 있다.자율주행 자동차를 채택하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직면한 궂은 날씨에 장애물을 극복하고 길을 안내할 수 있는 자율 주행기술의 발전이 필요하다.▲ Statista▲ Statist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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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다(ホンダ)에 따르면 2017년 12월 중국 AI벤처기업인 센스타임과 자동운전 실현을 위한 인공지능(AI)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할 방침이다.센스타임의 강점인 영상인식 기술을 활용해 시가지에서 차량과 보행자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무인자동차를 실용화하기 위한 목적이다.혼다의 연구개발 자회사인 혼다기술연구소가 센스타임과 5년간의 공동개발 계약을 맺었다. 참고로 센스타임은 2014년 10월에 설립돼 딥러닝(심층학습)을 통한 영상인식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기업이다..▲혼다(ホン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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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교통기술업체 ST 키네틱스(ST Kinetics) 로고싱가포르 교통기술업체 ST 키네틱스(ST Kinetics)로 구성된 엔지니어링컨소시엄에 따르면 2020년까지 국내 '무인버스(Driverless Bus)' 시장점유율은 50%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해당 컨소시엄에서 전기배터리를 탑재한 무인버스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2018년 초부터 대중교통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무인버스 프로토타입을 시범운행할 계획이다.가장 주목되는 기술력은 GPS를 통한 정확한 지도 탐색 및 주행 계산, 전후방 카메라 인식시스템을 통한 보행자 및 차량 인식이다. 정확한 행선지 이동과 안전운행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참고로 해당 컨소시엄은 ST Kinetics사를 비롯해 싱가폴국립대학교(NUS), 난양기술대학(NTU), 싱가폴기술디자인전문대학교(SUTD) 등 연구팀과 국내 기술전문기관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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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0창안자동차 공학연구소는 ‘중국 최초로 실시된 무인자동차 장거리 주행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발표했다.해외 기술에 의존하지 않은 중국 자체 무인자동차 기술이 어느새 국제적인 대열에 합류했음을 알리는데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테스트는 충칭을 출발해 쓰촨과 싼시, 허난, 허베이를 경유하고 마지막으로 베이징에 도착하는 2000km에 걸쳐 실시됐다.감속과 차선변경, 추월, U턴 등 복잡한 테스트와 함께 고속주행, 터널통과 등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일부 구간에서 실시한 시속 120km의 고속주행 테스트도 무사히 통과했다.테스트 완료 보고 이후 창안자동차는 2018년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력 향상과 대량 생산시스템 건설을 가속화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현재 중국은 로컬자동차 기업과 인터넷 기업의 심도 있는 협력을 통해 자체 무인자동차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시장 확대에도 주력함에 따라 글로벌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창안자동차, 중국 최초 무인자동차 장거리 주행 테스트 (출처 : 창안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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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0창안자동차 공학연구소에서 ‘중국 최초로 실시된 무인자동차 장거리 주행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해외 기술에 의존하지 않은 중국 자체 무인자동차 기술이 어느새 국제적인 대열에 합류했음을 알리는데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테스트는 충칭을 출발해 쓰촨과 싼시, 허난, 허베이를 경유하고 마지막으로 베이징에 도착하는 2000km에 걸쳐 실시됐으며 감속과 차선변경, 추월, U턴 등 복잡한 테스트와 함께 고속주행, 터널통과 등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일부 구간에서 실시한 시속 120km의 고속주행 테스트도 무사히 통과했다.테스트 완료 보고 이후 창안자동차는 2018년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력향상과 대량 생산시스템 건설을 가속화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은 로컬자동차 기업과 인터넷 기업의 심도 있는 협력을 통해 자체 무인자동차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시장 확대에도 주력함에 따라 글로벌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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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스페인에서 개최중인 ‘2016 Mobile World Congress’, 자동차 제조업체와 통신사 합작협력 급증... 지리자동차와 에릭슨이 무인자동차 개발협력 체결했으며 포르쉐는 AT&T와 동맹관계·아우디는 AT&T와의 협력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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