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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24년 4월1일 기준 2024년 봄 대학 졸업생의 취업률은 98.1%로 전년 동월 조사와 비교해 0.8%포인트 상승했다.남녀별로 구분해 보면 남자 대학생은 97.9%로 전년 동월 대비 0.6%포인트 올랐다. 반면 여자 대학생은 98.3%로 전년 동월 대비 1%포인트 확대됐다.또한 전문학교 졸업생의 취업률은 97.5%로 전년 동월 대비 1.8%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단대생의 취업률은 97.4%로 전년 동월 대비 0.7%포인트 하락했다.후생노동성은 졸업 후에도 취직하지 못한 사람에 대해 헬로워크 등을 통해 세세한 취직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채용에 적극적인 기업이 많아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대학생의 취업률은 1996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았다. 기업의 인력 부족 등으로 학생들이 취업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이다.참고로 후생노동성과 문부과학성은 2024년 4월1일 전국 대학과 전문대학 등 112개 학교, 6250명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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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문부과학성(文部科学省)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일본 문부과학성(文部科学省)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비만 비율이 급격하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운동량이 부족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조사 결과를 보면 비만이 학생의 비율은 남녀가 차이가 있었다. 남학생을 보면 △초등학교 5학년 15.1% △중학교 3학년 11.3% 등으로 나타나 2006년 이후 가장 높았다.여학생은 초등학교 6학년 10.5% 등 초등학교 2학년을 제외한 모든 학년에서 비만 비율이 200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육안 시력은 1.0 미만의 비율이 △초등학생 37.9% △중학생 61.2% △고등학생 71.6% 등으로 1979년 이후 가장 높았다. 지난 20여 년 동안 10%p 이상 증가했다.2020년 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야외활동 중단 등으로 아이들의 생활습관이 바뀌어서 운동량이 줄어들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문부과학성은 매년 전국의 국공사립 유치원과 초중교까지 건강검짐 결과를 추출해 발육상황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학생들의 발육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이다.지난 3년 동안 매년 6월까지 완료될 예정이었던 대면조사의 어려움으로 조사기간이 연말까지 연장됐다. 조사 시기가 달라지면서 정확하게 비교하기 어렵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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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문부과학성(文部科学省)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일본 문부과학성(文部科学省)에 따르면 2023년 4월 1일 기준 대학 졸업생의 취업 관련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관련 조사는 후생노동성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조사 대상에는 62개 대학과 20개 단기대학(여자)이 포함됐다.우선 2023년 3월 졸업자 취업률은 97.3%로 전년 대비 1.5%P이 상승했다. 하지만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인 2018년 98.0%, 2019년 97.6%보다는 낮다.2020년 2월부터 코로나19가 확산됐지만 2020년 3월 졸업자의 취업률은 98.0%를 기록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초기였기 때문이다.코로나19로 기업경영 실적이 악화된 2021년 대졸자 취업률은 96.0%, 2022년 취업률은 95.8%까지 하락했다. 올해 졸업자부터 취업률이 반등에 성공했다.다음으로 졸업자의 취업률은 남자와 여자, 문과와 이과 등에 따라 차이가 났다. 예를 들어 남자 취업률은 2018년 97.5%로 높았지만 2022년 94.6%까지 축소됐다.반면에 여자 취업률은 2018년 98.6%로 남자보다 양호했지만 2022년 97.1%로 하락하는데 그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을 비교하면 남성이 여성에 비해 적었다.마지막으로 이과보다는 문과 졸업자의 취업률이 영향이 컸다. 이과 졸업자의 취업률은 2020년 98.5%에서 2021년 95.9%까지 떨어졌다. 2023년 취업률은 98.1%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문과 졸업자의 취업률은 2018년 98.2%에서 2022년 95.4%까지 2.8%P 악화됐다. 2023년 졸업자의 취업률은 97.1%로 회복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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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일본 정보통신기술기업인 후지쯔(富士通)에 따르면 2022년 10월부터 컴퓨팅 리소스 클라우드 서비스인 후지쯔CaaS(Fujitsu Computing as a Service)를 시작할 계획이다. 우선 슈퍼컴퓨터인 후카쿠(富岳)에 도입된 FUJITSU Supercomputer PRIMEHPC FX1000의 리소스를 후지쯔 클라우드 서비스 HPC로 이용 가능하게 한다. 후카쿠는 현재 문부과학성 산하의 과학기술 연구소인 이화학연구소(理研)에서 사용하고 있다. 후지쯔CaaS는 고성능컴퓨터(HPC)나 디지털 어닐러(Digital Annealer) 등에서 연구개발 중인 양자 컴퓨터의 처리 능력과 이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라이버리, 앱, 튜닝 등을 제공한다. 대규모 시물레이션 등에 필요한 컴퓨팅 리소스를 고객 맞춤형인 온 디맨드(On Demand)로 이용할 수 있다.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 양자컴퓨팅 기술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판단된다. ▲후지쯔(富士通)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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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디지털 부문을 포함해 강점을 갖고 있는 아시아의 우수 인재 5만명에게 일본계 기업에의 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문부과학성의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향후 5년간 일본 기업에의 인재 등용을 촉구하기 위함이다.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경제산업성 대신인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가 2022년 1월 10일 관련 내용을 밝혔다. 아시아 지역에 대한 산업 협력의 새로운 구조인 아시아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일본 기업의 아시아 우수 인재 활용 외에 인재 공곱망 강화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일본에서 학위를 취득한 유학생과 해외 인재에 대해 온라인 인터뷰와 회사 설명회 등의 참가 기회를 높이고자 한다. 일본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에서 공동으로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제도도 확충한다. ▲정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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