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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정부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싱가포르 수자원공사(PUB)에 따르면 2016년 10월 국가연구재단(NRF)으로부터 '수자원 기술개발' 명목으로 S$ 2500만달러(약 203억원) 상당의 기금을 확보했다.해당 기금은 ▲수질 상태 및 안전도 향상 ▲선진화된 수자원기술 해외수출 등에 집중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인접국들의 수처리시설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전략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환경전문가들은 '물기술'은 다가올 기후변화에 대응할 매우 중요한 성장산업이라고 강조한다. 국가연구재단이 6억7000만달러 규모의 기금지원을 계획한 배경도 여기에 있다고 덧붙였다.참고로 올해 상반기 국내 물기술업체들은 중국, 말레이시아로부터 수처리시설 시스템에 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처럼 수질환경에 대한 기술적 수요가 점차 증대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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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NTU)에 따르면 2016년 7월 중국 환경기술업체 양저우시앙파종합이용유양공사(YXCUR)와 '물기술 솔루션'에 관한 2000만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난양기술대학 내 환경수자원기관(Newri)을 분사해 수처리시설에 관한 글로벌 플랫폼을 구성해 기술제공 및 협력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 중공업단지에서 발생되는 폐수로부터 금, 은 등의 금속자원 오염도 방지할 예정이다.▲양저우시앙파종합이용유양공사(YXCUR) 홈페이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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