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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일본 전자기업인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에 따르면 철도용 공기조절설비 관련한 부정 사실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0년 이상 부정이 있었던 것으로 전망된다. 철도용 공기조절설비를 제작하는 나가사키현(長崎) 공장에서 2021년 6월 제품 검사 시스템 혁신 과정에서 검사기록에 부자연스러운 점이 발견됐다. 자세하게 조사한 결과, 고객 요구에 따른 안전성 및 냉난방 성능 관련 조사에서 실제로 실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상 데이터가 기입됐다. 1980년대부터 비리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돼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 빌딩(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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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일본 이동통신업체인 엔티티도코모(NTT DoCoMo)에 따르면 차량 야외시험에서 27Gbps의 5G속도를 달성했다. 미쓰비시전기(Mitsubishi Electric)와 공동으로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에서 시험을 진행했다.한 터미널에서 20Gbps의 최고 속도를 초과하는 세계 최초의 5G전송 속도를 기록한 것이다. 10 미터의 통신거리에서 27Gbps, 100미터 이상의 통신거리에서 25Gbps 속도를 각각 달성했다.엔티티도코모는 28GHz 밀리미터파(mmWave) 주파수 대역, 거대 소자 안테나 시스템 및 500MHz 대역폭의 16-빔 공간 멀티플렉싱 기술을 사용했다.거대 소자 안테나 시스템은 다수의 데이터 스트림을 병렬로 전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수의 승객이 있는 기차와 버스와 같은 차량에 고속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양사는 아날로그 영역 및 빔간의 간섭 감소기술을 이용해 빔 형성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들은 기지국에서 디지털 신호처리로 중첩 빔을 적절히 분리하며 이를 통해 4G에서 불가능했던 16-빔 공간 멀티플렉싱이 가능해진 것이다.2019년 3월말 이전에 실내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엔티티도코모는 2020년에 새로운 모바일 네트워크를 시작해 일본에서 5G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엔티티도코모는 2014년 12월 중국 화웨이와 양해각서(MOU)에 서명했으며 중국 청두에서 대용량 미모(Massive MIMO)의 실외 현장시험을 실시했다. 또한 2018년 NEC(NEC Corporation)와 5G 장비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 Japan-NTTDocomo-5G-outdoortest▲ 엔티티도코모와 미쓰비시전기의 야외시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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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일본 전자기기업체인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는 2016년 8월 안테나 등 인공위성에 탑재하는 기기의 생산성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약 30억엔을 투자해 가마쿠라제작소 사가공장 내에 새로운 건물을 건설해 2017년 10월 가동한다. 최근 아시아와 중동 등 해외에 대한 수주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인공위성 판매를 늘릴 계획이다.새로운 건물은 안테나 외에도 위성의 외부를 덮는 패널과 태양광 패널 등을 생산한다. 사가공장에 흩어져 있는 생산·시험설비를 통합해 공사기간 단축과 비용절감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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