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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일본 내각부(内閣府)에 따르면 2021년 5월 기계 수주 설비투자 민간 수요 수주액은 8657억엔으로 집계됐다. 선박과 전력을 제외한 민간 수요 수주액은 설비 투자 선행지표이다.2021년 4월 대비 7.8% 상향했다. 3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기조판단을 5개월 만에 회복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결정했다. 제조업은 3901억엔으로 4월 대비 2.8% 증가했으며 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전기/기계와 선박업 등에서 설비투자가 늘어났다. ▲내각부(?閣府) 빌딩(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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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선박산업경제연구소(中船经研中心)에 따르면 2018년 1~5월 글로벌 신규선박 거래량은 356척, 2905만중량톤(DWT)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8% 증가했다. 하지만 연초 이후 감소하기 시작했다.특히 2018년 2~5월 글로벌 신규선박 평균 거래량은 약 450만DWT로 이전 연도 동기간 평균 1000만DWT 대비 50%이상 줄어들었다. 2018년 5월 글로벌 선박 신규 거래량은 35척으로 전년 동월 대비 64.6% 감소했으며 전월 대비 15.3% 줄어들었다.또한 2018년 5월 중국 조선소의 신규 선박 건조량은 56만DWT로 전월 대비 53.3% 감소했다. 중국 선박완공량은 426만DWT로 전월 대비 67.7% 감소했다.5월 선박수출액은 $US 2450억3000억달러로 전월 대비 99.8% 증가했지만 중국 조선소 매출액은 152억1000만위안으로 전월 대비 1.1% 감소했다.중국 조선소의 이윤 총액은 6300만위안으로 전월 대비 800% 상승했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조선업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중국 조선업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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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선박신탁업체 FSL(First Ship Lease Trust)에 따르면 2016년 순손실이 발생된 적자경영이지만 현금유동성은 안정적이라고 평가됐다.해당기간 2척의 선박을 처분하면서 발생된 손실이 적자경영의 주요인이다. 손실구조는 분명하지만 정확한 재무제표는 2017년 2월 2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2017년 2월 1째주부터 이어진 거래정지 요청으로 투자자들의 보호가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때문에 당사의 현금유동성 확보가 관건인 실정이다.아직 해당업체의 현금화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2017년 선박임대사업에 대한 수요와 소득추이를 봐야 유동성 여부가 판단될 것으로 예상된다.▲FS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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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선박업체 PIL(Pacific International Lines)에 따르면 2016년 10월 말 이집트에 S$ 1400만달러(약 114억원) 상당의 투자를 통해 설립한 '물류센터'가 개소됐다.카이로에서 동쪽으로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대형 물류센터이며 면적은 2만제곱미터로 축구장 3개에 달하는 규모다. 시설 내 온도 조절기능(섭씨 5도 이하)이 있어 신선품에 대한 보관도 가능하다.전자기기부터 각종 식료품까지 저장할 수 있는 창고 역할을 하며 동시에 카이로의 대표적인 물류허브기지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주요 항만의 물동량이 확대돼야 가능한 결과다.참고로 이집트는 9100만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지만 국내 상품공급은 부족한 실정이다. 때문에 정부차원에서 경제개방 및 상품교역을 활성하기 위한 자금조달 및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PIL측도 이러한 이집트의 경제 및 산업동향에 따라 '물류' 산업에 대한 잠재성을 높게 평가했으며 물류센터 개소에 이어 동종부문에 향후 278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Pacific International Lin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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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1싱가포르 선박업체 PIL(Pacific International Lines)에 따르면 2016년 10월 말 이집트에 S$ 1400만달러 상당의 투자를 통해 설립한 '물류센터'가 개소됐다.카이로에서 동쪽으로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대형 물류센터로 전자기기부터 각종 식료품까지 저정할 수 있는 냉장창고 역할도 한다. 향후 이 센터가 카이로의 물류허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Pacific International Lin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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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조선업체 트리야즈(Triyards)에 따르면 2015/16년 4분기 순이익은 S$ 306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73% 급감했다.동기간 매출액은 7.0% 증가했지만 해양선박제조 및 엔지니어링솔루션 사업부인 Ezra Holdings의 저조한 프로젝트 수익률로 실적이 하락된 것이다.올해 상반기 선박업계의 회복세를 이끌던 트리야즈도 기존에 진행됐던 해양선박 프로젝트의 차질로 다시 실적이 감소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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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싱가포르 해양건설업체 Keppel O&M에 따르면 2016년 10월 선박업체 Keppel Smit와 Maju Maritime으로부터 'LNG 예인선' 2척 수주계약을 체결했다.첫 이중연료장치를 탑재한 예인선을 건조할 예정이며 향후 2018년 내로 완공해 인도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석유업체인 로열더치쉘(Royal Dutch Shell)과 합작투자로 전개된다.▲LNG 예인선 이미지(출처 : Keppe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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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은 2016년 9월 싱가포르 선박업체 Kumiai Navigation의 액화천연가스(LPG) 운반선 ‘PYXIS ALFA’를 건조한다고 밝혔다.LPG 운반선을 건조한 것은 21년만이며 배가 항주할 때 뱃머리 부분에 발생하는 파도를 극한까지 감소시켜 추진성능의 대폭적인 향상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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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선박제조업체 Vard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순손실액은 S$ 847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흑자에 비해 적자로 전환됐다. 선박사업의 축소 및 구조조정 비용이 확대됐기 때문이다.하지만 2분기 이후 7~9월에 3건의 수주계약이 체결되면서 선박업계의 새로운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지금부터 3건의 계약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한다.첫째, 2016년 7월 카자흐스탄 동종계 KMTF에 운반선 3척 수주계약을 S$ 7000만달러에 체결했다. 길이 113미터의 운반선이며 각기 다른 모듈로 설계돼 건조될 예정이다.둘째, 2016년 9월 인도 동종계인 Cochin Shipyard Ltd에 선박건조에 필요한 전기설비에 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주체는 자회사 Vard Electro AS이며 계약금은 약 S$ 2470만달러다.셋째, 2016년 9월 미국해안경비대(US Coast Guard)의 신규 연안초계함(OPC) 건조 프로젝트에 참가업체로 선정됐다. 최대한 정교한 작업을 통해 고품질의 'VARD 7 100'을 건조할 계획이다.선박전문가들은 현재 싱가포르 조선업계가 불황을 맞이하고 있지만 Vard와 같이 특수목적선박, 해양설비 등의 분야는 지속적으로 수요를 유지하고 있어 회복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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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선박업체인 닛폰유센(日本郵船) 소유 선박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선박업체인 닛폰유센(日本郵船)은 2016년 9월 유럽에서 미쓰비시상사 및 프랑스에너지업체와 연계해 선박용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사업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선박의 환경규제 강화를 배경으로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이 적은 LNG는 선박용 연료로서 높은 수요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에는 700만톤의 수요가 전망되며 유럽을 시작으로 연 20~30만톤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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