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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4영국 에너지기업인 스코티쉬파워(ScottishPower)에 따르면 매일 80억톤의 녹색 수소 연료를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녹색 수소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공장 건설 부지는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Glasgow) 근교이다. 이번 녹색 수소 공장 건설 프로젝트는 엔지니어링 기업인 ITM Power가 구축한 20메가와트(MW) 규모의 전해조로 구성된다. 또한 Whitelee 해안풍력발전단지에서 발생하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물로부터 수소를 분리할 예정이다. 스코티쉬파워의 응용 계획 프로그램에서 제안된 것은 40MW 규모의 태양광 시설과 50MW 규모의 저장 복합 시설 등의 개발이다.상기 2가지 시설의 개발은 국내 최대 녹색 수소 공장에 추가적인 전기를 제공할 것이다. 2023년 이전에 상업적인 첫 생산이 예상된다.글래스고 지역의 운송 및 산업적 용도에 사용할 무배출 수소연료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스코티시파워는 스페인 전력회사인 Iberdrola의 자회사이다.▲스코티쉬파워(ScottishPowe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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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3영국 글로벌 석유 및 가스기업인 BP에 따르면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공장을 Teesside에 건설할 계획이다. 2027년까지 H2Teesside 공장 건설을 마치고 수소 생산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까지 H2Teesside 공장은 국내 전체 수소 생산의 5분의 1을 달성할 계획이다. H2Teesside 공장 건설을 통해 수천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Teesside 지역에 청정 수소 산업 클러스터의 개발로 저탄소 전환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H2Teesside에 대한 최종 투자 결정은 2024년 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2021년 현재 사업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친환경연료로 인정받고 있는 수소연료에 대한 연구가활발한 것도 긍정적인 요인이다.▲B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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