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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미국 최대 트럭화물업체인 나이트-스위프트(Knight-Swift Transportation)에 따르면 US$ 13.5억달러에 AAA 쿠퍼(AAA Cooper Transportation)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앨라배마주에 기반을 둔 AAA 쿠퍼는 2021년 회계연도 매출액 7억8000만달러, EBITDA 1억4000만달러, 영업이익 8000만달러를 각각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인수금액은 EBITDA의 10배 이하로 계산됐다. AAA 쿠퍼는 동남부와 중서부 지역에 70개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대규모 LTE 네트워크 업체이다.3000대의 트랙터, 7000대의 트레일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협력업체를 통해 전국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가동율은 80% 후반에서 90%대 초반에 달할 정도로 높은 편이다.나이트-스위프트는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3억달러에 달하는 현금을 지불한다. 유보금과 대출로 12억달러, 주식으로 1000만달러를 각각 마련할 방침이다.▲나이트-스위프트(Knight-Swift Transportatio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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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3미국 앨라배마대(University of Alabama)에 따르면 차세대 법 집행(law enforcement) 통신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위험한 상황에서 민간인과 직접 상호 작용할 수있는 저렴한 로봇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의 보조금으로 지원되는 이 프로젝트는 터스컬루사 경찰국(Tuscaloosa Police Department)을 포함한 여러 법 집행 기관과 협력해 진행되고 있다. 카메라, 비디오 디스플레이, 스피커, 마이크 및 센서를 통해 사람들과 통신하도록 로봇을 설계하고 있다. 로봇은 원격으로 통신하는 경찰관과 잠재적으로 위험한 상황에 관련된 민간인, 용의자 또는 다른 경찰관 사이의 교량 역할을 수행한다.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매체로 로봇이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법 집행 활동에 사용되는 로봇은 잠재적으로 수십만 달러의 비용이 들 수 있으며 특수한 상황으로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 현재 기술에 비해 저렴한 로봇이 개발된다면 경찰서에서 훨씬 더 자주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까지는 기술보다는 비용 장벽이 존재하는 셈이다.▲ 앨라배마대(University of Alabama)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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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미국 3D 프린팅 업체인 아이콘(ICON)에 따르면 미래 탐사를 지원할 수있는 우주 기반 건설 시스템을 연구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이를 위해 정부 SBIR(Small Business Innovation Research) 계약을 체결하여 미국항공우주국(NASA)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프로젝트에는 BIG(Bjarke Ingels Group) 및 SEArch+(Space Exploration Architecture)가 파트너로서 참여했다. BIG는 지난 몇년간 달과 화성에 대한 여러 개념에 대해 작업해 온 기업이다.SEArch+는 NASA 및 주요 항공 우주 기업과 10년 넘게 협력해왔다. 다른 세계에 인류 최초의 집을 짓는 인류 역사상 가장 야심찬 건설 프로젝트로 평가된다.열, 복사 및 미세 운석 보호를 제공하는 견고한 구조가 달에 건설돼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아이콘은 다양한 처리 및 프린팅 기술을 사용해 달 토양 시뮬레이션을 테스트하고 있다.테스트는 앨라배마주 헌츠빌(Huntsville, Alabama)에 위치한 미국항공우주국의 마샬우주비행센터(Marshall Space Flight Center)와 협력해 진행되고 있다.특히 착륙장에서 서식지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공동 노력은 인류가 우주를 여행하는 문명으로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또한 이 프로젝트는 인간이 지구에서 직면하고있는 매우 현실적이고 성가신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USA-Icon-3Dprint▲ 아이콘(ICO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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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요타자동차에 따르면 마쯔다자동차와 공동으로 미국 앨라배마주 헌츠빌에 총 투자규모 $US 16억달러의 신공장을 건설하기로 합의했다.새롭게 신설되는 공장은 2021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 채용규모는 약 4000명, 연간 생산능력은 30만대에 달한다.도요타의 승용자동차 '코롤라'와 북미시장에 투입되는 마쯔다의 신형차종을 각각 15만대씩 생산하게 된다. 마쯔다는 지난 2012년 미국 생산에서 철수한 이후 약 9년만에 다시 미국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Japan_Toyota motors_Logo▲도요타자동차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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