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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최대 와이너리인 술라 빈야드(Sula Vineyards Ltd) 농장 전경 [출처=홈페이지]인도 최대 와이너리인 술라 빈야드(Sula Vineyards Ltd)에 따르면 2024 회계연도 3분기 순이익은 4억3000만 루피로 집계됐다. 2023 회계연도 동기 3억9000만 루피와 비교해 9.8% 증가했다.와인 관광사업과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수요가 상승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2023년 와인 관광사업의 매출액은 1억4700만 루피로 1년 전과 비교해 16.0% 증가했다.2024 회계연도 3분기 운영 매출액은 20억3000만 루피로 2023 회계연도 동기 19억1000만 루피와 비교해 6.5% 확대됐다. 마진율은 33.6%에서 35.4%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분기별 매출액과 수익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2024년 2월21일 주주들에게 1주당 4루피의 중간배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술라 빈야드는 마하라슈트라주 나시크에 위치하며 1999년 창립됐다. 나시크에 처음으로 설립된 양조장이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장된 와인 제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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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자상거래업체인 징동닷컴(JD.com)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에게 와인을 직접 판매하기위해 세계 와인산지와 제휴한 것으로 드러났다.2017년 기준 4000만병의 와인을 판매했는데 이는 징동닷컴(JD.com)의 소비자가 3억200만명에 닫하기 때문이다. 2015년 판매량은 2010년에 비해 7배나 증가해 와인에 대한 선호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다른 경쟁업체인 알리바바(Alibaba)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와인생산자들이 중국에서 재고를 갖지 않아도 소비자에게 직접 와인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와인재배자나 와이너리도 중국 소비자에게 직접 접근할 수 있어 중간 판매자나 수입업체가 필요없다. 중간 마진을 업애 가격을 인하하기 위한 목적이다.중국은 경제성장으로 중산층이 급격하게 늘어났고, 밀레니엄 세대들은 프리미엄 소비를 추구해 와인에 대한 구매열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와인의 가격대는 1병에 100위안에서 200위안 사이다. 비싼 와인은 6만위안정도 되지만 특별한 경우에 해당된다.참고로 현재 글로벌 와인시장 점유율을 보면 프랑스가 36.4%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중국이 23.9%, 오스트레일리아가 19.8%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징동닷컴(JD.com)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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