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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일본 복합기업인 소프트뱅크그룹(ソフトバンクグループ)에 따르면 인간형 로봇인 페퍼(ペッパー)의 신규 생산을 중단했다. 판매 부진으로 사업 전략을 재검토하기 위함으로 판단된다. 해외 생산 거점의 인원 감축과 재배치도 진행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페퍼는 인간의 감정에 대응하여 대화할 수 있는 로봇으로 2015년에 발매됐다. 2020년부터 사실상 생산이 중단된 상태였으며 생산 대수는 2만7000대에 불과했다. ▲소프트뱅크그룹(ソフトバンクグループ)의 페퍼 로봇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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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8일본 가전제품판매업체 노지마(ノジマ)에 따르면 2017년 4월 인간형 커뮤니케이션 로봇 ‘EMIEW3’을 활용할 것으로 전망했다.지난 2016년 12월부터 2017년 3월까지 당사의 가전제품 매장에서 손님을 위한 이벤트, 상품설명 등의 실험을 진행했다.실험 결과 일정한 집객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향후 EMIEW3 이외의 로봇도 적극적으로 도입해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다.▲실험 중인 EMIEW3 이미지(출처 : 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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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식체인업체 젠쇼홀딩스(ゼンショー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17년 2월 소프트뱅크의 인간형 커뮤니케이션 로봇 ‘페퍼’를 활용한 고객안내 실험을 공개했다.해당 실험은 하마스시 우라와점에서 진행했으며 점포관리시스템과 페퍼, 발권기를 연동시켜 온라인으로 예약한 고객을 안내하는 것이다.현재 페퍼는 안내업무의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 터치패널로만 활용하고 있다. 향후 음성안내를 검토해 기능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하마스시 우라와점에 배치된 페퍼 이미지(출처 : 소프트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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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학교협회(AISSA)의 자료에 따르면 퀸즐랜드대학을 비롯한 2개 대학들과 더불어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언어를 활성화시키는 공동 연구프로젝트를 진행했다.프랑스로봇회사 Aldebaran Robotics가 개발한 인간형 NAO 로봇 'Pink'를 이용했다. 이번 공동 연구의 목적은 학생들의 학습에 인간형 로봇인 NAO의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다.Maitland Lutheran School의 학생들과 교사들은 NAO 로봇 'Pink'를 이용해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인 Narungga people의 언어를 배우거나 가르치고 있다.활용결과 보다 효율적이며 지속적인 학습이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학교의 새로운 디지털기술 과목에도 포함시켰다.Maitland Lutheran School의 학생 23%가 원주민이기 때문에 언어교육이 꼭 필요하며 원주민언어를 보존하는 차원에서도 가치 있는 프로젝트로 지속되길 기대하고 있다.▲NAO robot (출처 : SoftBank Robo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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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학교협회(AISSA)의 자료에 따르면 퀸즐랜드대학을 비롯한 2개대학들과 더불어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언어를 활성화시키는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프랑스로봇회사 Aldebaran Robotics가 개발한 인간형 NAO 로봇 'Pink'를 이용했다. 이번 공동 연구의 목적은 학생들의 학습에 인간형 로봇인 NAO의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다.▲프랑스로봇회사 Aldebaran Robotics의 로고와 NAO robot (출처 : SoftBank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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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는 2016년 10월 3일부터 28일까지 동일본여객철도와 공동으로 JR도쿄역에서 인간형 로봇 ‘에뮤3’의 실험을 시작할 예정이다.일본어, 영어, 중국어 등 3개국으로 해외방문객의 질문에 대응하고 관내 방송이나 열차주행소리 등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 정확하게 작동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다.▲에뮤3 이미지(출처 : 히타치제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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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는 2016년 9월부터 12월까지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인간형 로봇인 ‘에뮤3(EMIEW3)’의 실증실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외국인을 포함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항시설을 안내한다.해당 실험은 2대의 로봇이 연계해 목적지까지 길 안내를 하고 일본어와 영어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안내업무지원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맞춤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안내방법을 최적화할 계획이다.2016년 4월에 발표된 ‘에뮤 3’은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해 접객 및 길안내 등을 지원하는 로봇이다. 신장 90cm, 무게 15kg의 소형 로봇으로 최대 이동 속도 6km/h, 15mm의 기능을 갖췄다.당사는 유동인구가 많고 소음이 많은 장소에서 정확하게 반응하는 점을 확인하고 개선으로 연결한다. 향후 2018년 상용화를 목표로 공공기관과 상업시설 등에서 서비스 업무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한다.▲에뮤 이미지(출처 : 히타치제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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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는 2016년 9월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인간형 로봇인 ‘에뮤3’의 실증 실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외국인을 포함한 방문객에게 공항시설을 안내한다.2016년 12월까지 실험을 통해 혼잡하고 소음이 많은 장소에서 정화하게 반응하는 점을 확인하고 개선에 연결한다. 향후 2018년 상용화를 목표로 역, 상업시설 등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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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프트뱅크는 2016년 9월부터 베트남에서 자사의 인간형 로봇 'NAO'의 판매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IT대기업 FPT 등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와 로봇용 앱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소프트뱅크가 하노이와 호치민의 사무실에서 직접 판매하며 정가는 $US 1만달러다. NAO의 신장은 58cm로 듣기, 말하기, 느낌 등의 감각기능을 갖춘다.세계 각 국에서 이미 약 1만대의 판매실적이 있으며 대부분 응용프로그램을 탑재해 매장이나 공공시설의 안내 역할 등에 사용되고 있다. 베트남은 이외에 영어학원 등에서도 활용할 전망이다.회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보급을 위해 용도를 넓힘에 따라 가격에 맞춰 앱개발을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NAO의 형제 모델에 해당하는 'Pepper'고 수 년내에 투입할 계획이다.소프트뱅크는 이외에도 베트남에서 국내 택시 기업 마이린그룹과 무선통신 와이파이를 이용한 서비스 실증 실험을 진행하는 등 베트남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다.▲소프트뱅크의 인간형 로봇 'NAO' (출처 : 소프트뱅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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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소프트뱅크 로고일본 소프트뱅크(ソフトバンク)는 2016년 9월부터 베트남에서 자사의 인간형 로봇 'NAO'의 판매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IT대기업 FPT 등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와 로봇용 앱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NAO는 신장이 58센티로 두다리로 걸을 수 있으며 보고, 듣고, 말하고, 느낄 수 있는 감각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약 1만대의 판매실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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