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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재무성(財務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재무성(財務省)에 따르면 금융기관에 노토반도의 지진 피해자가 통장이나 인감을 갖지 않아도 본인 확인 후 예금 인출을 허용하라고 요구했다.은행은 신고한 인감이 없는 경우는 모인으로 가능하도록 조치해야 한다. 정기예금에 대해 기한이 만료되지 않았더라도 해지를 허가해야 한다.보험회사는 보험증권을 분실한 가입자도 계약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면 보험금 청구 안내 등 가능한 모든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현재 일본손해보험협회(日本損害保険協会)는 7월 말까지 노토반도 지진 피해자에게 보험료 지불을 연기하도록 특별 조치를 실시한다. 자동차손해배상책임보혐을 제외한 자동차 보험, 화재 보험 등의 보험료도 최장 6개월 간 지불이 유예된다.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정부가 소유한 금융기관이 재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규모 사업자에게 자금 지원 방안을 고려하라고 요청했다. 일본정책금융공고, 상공조합중앙금고, 신용보증협회 등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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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4일본 인장제조기업인 사치하타(シヤチハタ)에 따르면 대체불가능토큰(NFT) 인장을 개발할 계획이다. 서비스 제공 형태와 시기는 미정이다. 인영(印影)의 데이터와 이용자 정보를 결합한 전자인감은 위조 위험성을 줄인다. 대체불가능토큰은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디지털토큰으로 디지털 아트 등 작품 및 상품의 소유권을 매매할 때 이용된다. 언제 누가 서류에 전자인감을 이용했는지 등의 정보가 해당사를 포함한 20개 기업에서 공동관리하는 블록체인에 날인 시점에 기록된다. 별도의 전자계약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기업이라도 대체불가능토큰인장을 사용한 날인 증명이 가능한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정했다. 개발자용 API도 개발할 예정이다. ▲사치하타(シヤチハタ)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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