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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오세아니아 주요 국가[출처=iNIS]2024년 동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6월 제조업 분야 주요 동향을 살펴보면 중국 1~5월 자동차 수출 230만8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3% 늘어났으며 2016년 131개 이던 유니콘기업이 2023년 375개로 증가했다.일본은 6월 가공 식품 및 과자 등 614개 품목의 가격이 인상됐으며 맥주제조기업 산토리홀딩스가 미국 보스턴 맥주를 인수하는 협상에 돌입했다.[중국] 광저우시, 1~4월 자동차 산업 체인 강화 등 자동차 부품 투자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 고정자산 투자 2.6%, 이중산업 투자 20.2% 증가[중국] 화웨이, 원지에(Wenjie) M7 Ultra차량 출시 및 6월 2만 대 판매 예상… Zhijie S7 4월 순수 전기 세단 30만 대 판매하며 전기자동차(EV) 강세 유지[중국] 중국승용차시장정보협회, 1~4월 국산 자동차 해외 판매량 72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 4월 판매량은 18만4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57% 증가했지만 전월 대비 12% 감소[중국] 중국자동차공업협회(中国汽车工业协会), 5월 자동차 수출 48만1000대로 전월 대비 4.4% 감소 및 전년 동월 대비 23.9% 증가… 이 중 신에너지 자동차 수출은 9만9000대로 전월 대비 13.3% 및 전년 동월 대비 9% 각각 감소[중국] 중국자동차공업협회(中国汽车工业协会), 1~5월 자동차 수출 230만8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 동기간 신에너지 자동차 수출 51만9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중국] 최고인민법원 지식재산권법원(最高人民法院知识产权法庭), 웨이마자동차(威马汽车, WM Motor)가 지적재산권 침해 혐의로 지리자동차(吉利汽车, Geely Automobile)에 6억4000만 위안 배상 판결… 침해 소송 6년 만에 징벌적 손해배상 2배 적용으로 지리자동차 승리[중국] 창청잔뤠즈쉰(长城战略咨询), 2016년~2023년까지 유니콘기업 131개에서 375개로 증가… 총 가치는 US$ 1조2000억 달러로 2배 이상 증가, 2023년 신생 유니콘 기업은 72개로 2022년 대비 26개 감소[중국] 상무부(商务部), 1~5월 지정 규격 이상 가전제품 및 시청각 장비 소매 판매액 3421억 위안,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 5월 판매액은 743억 위안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9% 증가, 5월 가구제품 소매 판매는 4.8% 증가[일본] 산토리홀딩스, 미국 보스턴 맥주 인수 협상 중… 산토리, 2014년 짐빔 US$ 160억 달러에 인수한 이후 지속적으로 M&A 확대[일본] 테이코쿠데이터뱅크(帝国データバンク), 6월 가공 식품 및 과자 등 614개 품목 가격 인상… 날씨 영향 등 원재료 급등, 엔화 저감에 따른 가격 인상 품목 확대[일본] 닛폰제철(日本製鉄), 부회장이 US 스틸 인수 발표 후 3번째 미국 방문… 전미철강노동조합(USW)의 반대로 면담 실패한 반면 상원의원, 현지기업인 반응은 긍정적[일본] 니콘(ニコン), 3년간 250억 엔 투자해 자회사 도치기 니콘(栃木ニコン)의 신 공장 2동 정비할 계획… 디지털 카메라용 교환 렌즈, 현미경, 대물 렌즈 등 생산 체제 강화 목적으로 기존 제조동 해체 및 새로운 동 건설, 2025년 착공, 2027년 완성 목표[일본] 도요타자동차 계열 판매점, 11개사 미 교환품 대금 계상 및 판금 도장 실제 대비 고액 청구 등 수리비 과대 청구 1만6000건…이 중 삿포르 도요타자동차는 2014년~2023년까지 정비 작업 7578건, 약 6900만 엔 과대 청구 발견[일본] 후지경제(富士経済), 2024년 100% 오렌지 주스 국내 시장 규모 319억 엔으로 전년 대비 7% 감소 전망... 100% 과즙 음료 중 오렌지가 35% 차지, 2023년 100% 오렌지 주스 시장 규모 343억 엔으로 전년 대비 0.9% 증가[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자회사 도요후지카이운(トヨフジ海運), 2027년 매탄올 주연료 사용 자동차 운반석 2척 도입할 계획… 국내 항구를 왕래하는 내항선으로 기존 적재량 대비 10% 늘어난 총 2300대 운반 가능, 차량 1대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20% 감축[일본] 스미토모화학(住友化學), 대만 타이난(台南) 생산공장 648억 위안 손실로 직원 4000명 해고… 시장의 공급 과잉으로 겨울 전 평광판 생산능력 30% 줄일 계획, 타이난시, 한국 평택시 생산공장 각각 1라인씩 생산 중단 예상, 손실이 추정치 2450억 엔에서 3120억 엔으로 확대[일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 장쑤성(江苏省) 창저우(常州) 중국 현지 메이커와 합작 생산공장 운영 중지… 중국내 판매 감소로 생산 능력 약 10% 삭감 및 전략 재검토 계획, 2023년 10월 미쓰비시자동차공업 중국시장 철수, 혼다 합작 1개사 희망퇴직 모집 등 일본기업의 전략 재검토 움직임 확산[일본] 혼다(ホンダ), 2025년 11월 이후 원동기부탁자전기(미니자전거) 중 배기량 50cc이하 생산 중단… 국제적인 배기가스 규제 강화에 따른 신 규제 기준 충족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일본자동차공업회에 따르면 50cc이하 국 내출하대수는 1980년 약 198만대에서 2023년 9만대로 대폭 감소[일본] 혼다자동차(ホンダ), 노동조합 결성 방해 혐의로 전미노동관계위원회로부터 고발 당해 반면 혼다는 정당성 벗다고 반박… 미국 중서부 인디애나주공장에서 종업원 헬멧에 전미자동차노동조합(UAW) 스티커 제거 지시, 노조 활동 지지 시 처분 위협, 노동조합 결성 움직임 방해 등 법 위반[일본] 다이하츠공업(ダイハツ工業), 소형 트럭 3차종 2만3000대 리콜, 인증시험 부정문제로 국토교통성 기술검증 후면 충돌 시 연료누설시험 기준 충족 못해… 그란맥스(グランマックス),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OEM 차량 타운 에이스(タウンエース), 마츠다(マツダ)용 봉고(ボンゴ) 등[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3월기 유가증권보고서 지난해 도요타 아키오 회장 보수 16억2200만 엔으로 전년도 9억9900만 엔 대비 62% 증가, 사토코지(佐藤恒治) 사장 6.23억 엔, 하야가와 시게루(早川茂) 부회장 3.89억 엔 등… 중장기 성장 공헌 평가 보상체계 도입 뿐 아니라 국제적 인재 획득 경쟁력 강화 차원 시가총액 상위 유럽 기업 수준 참고 재검토 결과 등[홍콩] 홍콩닛신(香港日清), 일본 닛신식품홀딩스(日清食品ホールディングス) 자회사로 한국 식품업체 개미푸드 54억 엔에 지분 100% 인수… 개미 푸드의 경영개선 및 수출 협력, 한국 내 네트워크를 활용한 닛신(日清) 제품의 판매 확대 목적[홍콩] 홍콩닛신(香港日清), 1~3월 연결결산 순이익 HK$ 1억17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 매출액9억6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 중국 매출 9.1%, 홍콩 및 기타 아시아 매출 각각 3.4% 하락[홍콩] 환경보호서(環境保護署), 7월1일부터 '가전제품 4개+컴퓨터 1개' 폐전기전자제품 생산자 책임제도 최적화 조치 시행… 대용량 냉장고(500리터→900리터), 세탁기(현재보다 ↑), 독립형 의류건조기, 제습기 등 4품목 등 규제 대상 전기 제품 유통전 환경보호서에 공급자 등록 및 소비자의 법정 무료 철거 서비스 제공, 위반 시 HK$ 10만 달러 벌금 부과[오스트레일리아] 라이온 오스트레일리아(Lion Australia), 8월 말 1993년 인수한 제임스 스콰이어(James Squire) 맥주 생산기업 Malt Shovel Brewery 문 닫을 예정… 2019년 이후 전체 생산량 1억 리터 감소 및 맥주 소비량 지속적 감소 영향[오스트레일리아] 연방정부, 대형 슈퍼마켓 체인이 공급업체에 대해 공정하게 대해야 한다는 의무 부과, 위반시 막대한 벌금 부과 계획… 연간 매출액 AU$ 50억 달러 이상 슈퍼마켓 콜스(Coles), 울워스(Woolworths), 알디(Aldi), 매트캐시(Metcash) 등이 대상, 향후 코스트코(Costco), 아마존(Amazon)으로 대상 확대 가능, 10년 전 기업이 자발적으로 작성한 무리한 요구 또는 위협 금지 등 행동 강령을 의무화[오스트레일리아] 아폴로그룹(Apollo), 부채 AU$ 2300만 달러로 연결 자회사 2곳 청산 절차 돌입… 주방 및 욕실 가주 제조업체로 자회사 Apollo Kitchens(NSW)은 직원 및 채권자 채무액 1120만 달러, Brownlen 채무액은 1150만 달러[뉴질랜드] 유기농 식료품체인 허클베리(Huckleberry), 오클랜드 3개 식품 매장 폐쇄 및 청산 절차 진행… 금리상승, 인플레이션 등으로 수요감소 영향[뉴질랜드] 중국 자동차 제조기업 체리(Chery), 오모다(Omoda)와 재큐(Jaecoo) 모델로 뉴질랜드 복귀 Jaecoo J7 판매 가격은 NZ$ 4만 달러 미만부터 시작... Honda ZR-V, Toyota RAV4, BYD Atto 3, MG HS의 판매 가격은 각각 4만7000달러, 4만8790달러, 5만2990달러, 3만3990달러[뉴질랜드] 오클랜드 지방법원(Auckland District Court), 주류수입업자 Golden Grand Trading Limited, 유통업자 Mayajaal Holdings Limited에 수천 병의 불법 주류 판매 혐의로 NZ$ 24만4000달러 벌금 부과… 식품법에 따라 Golden 3가지 혐의, Mayajaal 1개 혐의 등 일차산업부(MPI) 조사결과 2016~2019년까지 불법 주류 5534병 공급[오스트레일리아] 마이어(Myer), 억만장자 솔로몬 류(Solomon Lew)의 프리미어 인베스트먼트(Premier Investments)가 소유한 의류 브랜드 포트폴리오 인수 제안… PI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에 Portmans, Jacqui E, Dotti, Just Jeans, Jay Jays 등 유명 의류 브랜드 포함, 지난 회계년도에 AU$ 8억4500만 달러 수익 창출▲ 박재희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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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국기[출처=CIA]6월 4주차 일본 총무성은 고향납세 제도를 제검토해 2025년 10월부터 새로운 제도를 운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일본재단은 도쿄대학과 2.3억 톤 규모 희소금속을 함유한 망간 코어를 발견했으며 후생노동성은 종업원 301명 이상 기업에 대해 여성 관리직 비율을 공표 하도록 의무화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 장쑤성(江苏省) 창저우(常州) 중국 현지 메이커와 합작 생산공장 운영 중지… 중국내 판매 감소로 생산 능력 약 10% 삭감 및 전략 재검토 계획, 2023년 10월 미쓰비시자동차공업 중국시장 철수, 혼다 합작 1개사 희망퇴직 모집 등 일본기업의 전략 재검토 움직임 확산○ EY재팬(EYジャパン), 2046년 전국 평균 1개월당 수도요금 4895엔으로 2021년 3317엔 대비 48% 증가 전망… 인구 감소로 사업체 수입 줄어들고 설비 건설개량에 따라 감가상각 및 차입지급 등 1세대당 부담 증가가 주요인○ NTT커뮤니케이션즈(NTT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 2025년 3월 국내 최초 데이터센터 서버 액체 냉각 상용화로 에어컨 대비 전략 약 30% 절약… NTT는 데이터센터와 AI 분야 투자, 소프트뱅크그룹(ソフトバンクグループ,SBG) 산하 기업은 절전 반도체 개발에 투자하기로 결정○ 혼다(ホンダ), 2025년 11월 이후 원동기부탁자전기(미니자전거) 중 배기량 50cc이하 생산 중단… 국제적인 배기가스 규제 강화에 따른 신 규제 기준 충족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일본자동차공업회에 따르면 50cc이하 국 내출하대수는 1980년 약 198만대에서 2023년 9만대로 대폭 감소○ 도쿄전력(東京電力ホールディングス), 2026년도부터 공장연료로 사용되는 수소 공급 사업 시작… 산토리홀딩스, 스즈키 등이 도입, 그린수소는 태양광 등으로 발전한 전력으로 제조, 연료 사용 시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줄어들어○ 혼다자동차(ホンダ), 노동조합 결성 방해 혐의로 전미노동관계위원회로부터 고발 당해 반면 혼다는 정당성 벗다고 반박… 미국 중서부 인디애나주공장에서 종업원 헬멧에 전미자동차노동조합(UAW) 스티커 제거 지시, 노조 활동 지지 시 처분 위협, 노동조합 결성 움직임 방해 등 법 위반○ 일본재단(日本財団) 및 도쿄대학(東京大学), 2억3000만 톤(t) 규모 희소금속을 함유한 망간 코어 발견… 분석 결과 75년간 사용할 수 있는 코발트 61만t, 11년간 사용가능한 니켈 74만t 포함,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미나미토리시마(南鳥島) 주변에서 발견○ 정부, 2023년도 일반회계세수 70조 엔 돌파 가능해 2022년도 71조1373억엔에 이어 2년 연속 70조엔 대 전망… 기업 실적 상승으로 소득세 및 법인세 납부가 증가, 매년도 세수는 4월~다음해 5월까지로 정확한 수치는 7월초 발표 예정○ 일본백화점협회(日本百貨店協会), 5월 전국백화점 매출액 4692억 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4% 증가, 면세품 매출액 718억 엔으로 약 33배 성장… 시계, 보석품, 브랜드 제품 등의 판매 증가 및 외출 기회, 기온 상승 등으로 여름 의류 판매 확대○ 도쿄상공리서치(東京商工リサーチ, TSR), 5149개 기업 설문조사, 퇴직자 전체 9.3%가 퇴직대행서비스 이용 퇴직, 자본금 1억 엔 이상 대기업 18.4%, 중소기업 8.3%… 퇴직대행으로부터 연락받은 기업, 퇴직희망자에 대해 73.5%, 대기업은 84.9%, 중소기업 72.2% 임금인상 제안, 휴가일수 확대 제안 24.4%, 대기업 17.7%, 중소기업 25.2%○ 도쿄상공리서치(東京商工リサーチ, TSR), 2023년 신설된 노인복지·개호사업자 3203개로 전년 대비 6.1% 증가… 2014년 3611개에서 2018년 2351개로 줄어들었으나 5년 연속 증가세, 2023년 휴폐업·해산(休廃業·解散) 510개, 도산(倒産) 122개로 2022년 각각 495개, 143개 대비 감소 및 증가○ 다이하츠공업(ダイハツ工業), 소형 트럭 3차종 2만3000대 리콜, 인증시험 부정문제로 국토교통성 기술검증 후면 충돌 시 연료누설시험 기준 충족 못해… 그란맥스(グランマックス),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OEM 차량 타운 에이스(タウンエース), 마츠다(マツダ)용 봉고(ボンゴ) 등○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3월기 유가증권보고서 지난해 도요타 아키오 회장 보수 16억2200만 엔으로 전년도 9억9900만 엔 대비 62% 증가, 사토코지(佐藤恒治) 사장 6.23억 엔, 하야가와 시게루(早川茂) 부회장 3.89억 엔 등… 중장기 성장 공헌 평가 보상체계 도입 뿐 아니라 국제적 인재 획득 경쟁력 강화 차원 시가총액 상위 유럽 기업 수준 참고 재검토 결과 등○ 총무성(総務省), 고향납세 제도 재검토 및 2025년 10월부터 운용 개시, 포인트 부여방식(지불 수수료 합산 등) 문제로 포털 사이트 사업자 통한 기부 모집 금지… 기부에 따라 부여되는 특전 포인트가 수수료 증가 원인으로 이러한 사이트 이용 금지시 기부 수익 증가할 것으로 판단○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종업원 301명 이상 기업에 대해 여성 관리직 비율 공표 의무화 조정 중… 여성 관리직 비율 12.9%로 독일, 한국보다 낮아, 의무화 공표시 1만8000개 기업이 대상, 의무 범위 101명 이상으로 확대 시 대상 기업 약 5만 개로 늘어나○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 17일주(17~19일 전국 평균) 양배추 가격 1kg당 193엔으로 전주 대비 15% 하락, 전월 1026엔 대비 큰폭 하락… 주산지 치바현(千葉県) 3월 저온에 의한 생육지연, 폭우 등으로 수확량 줄어, 6월부터 날씨가 좋아 출하량 늘고 가격 하락세, 7월 이후 군마현(群馬県)산 본격 출하○ 지요다가꼬겐세츠(千代田化工建設), 2024년 3월기 연결결산 당기손실 158억 엔… 미국 텍사스주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공동 수행 업체 Zachry의 미 연방파산법 제11장 신청으로 370억 엔 충당금 예치 영향▲ 박재희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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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오세아니아 주요국의 국기[출처=CIA][중국] 상무부(商务部), 1~5월 실제 외자 사용액 4125억1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2% 감소… 동기간 신규 외국인 투자 기업 2만1764개 설립 및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했으나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외 투자 유치 여전히 어려움 겪어[중국] 광둥성지방금융관리국(广东省地方金融管理局), 광둥금융자산거래센터 금융자산거래업무 취소… 3월 이후 금거래소 3번째 중앙집중식 폐쇄 광둥, 샤먼, 닝보, 텐진, 산시, 헤이룽장, 허난, 하이난 등 8개 지역[중국] 광저우시 통계국(广州市统计局), 1~5월 지정 규모 이상 산업의 부가가치 0.7%, 첨단기술 제조업 부가가치 9.9%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증가… 이중 의약품 제조업 및 전자통신장비 제조업은 각각 10.9%, 10.7% 확대, 스마트 소비자 장비 제조 산업 부가가치 32.1%, 가정용 냉장고 및 냉동고, 공기청정 장치 및 기타 제품 생산량 각각 20% 이상 증가 등[일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 장쑤성(江苏省) 창저우(常州) 중국 현지 메이커와 합작 생산공장 운영 중지… 중국내 판매 감소로 생산 능력 약 10% 삭감 및 전략 재검토 계획, 2023년 10월 미쓰비시자동차공업 중국시장 철수, 혼다 합작 1개사 희망퇴직 모집 등 일본기업의 전략 재검토 움직임 확산[일본] EY재팬(EYジャパン), 2046년 전국 평균 1개월당 수도요금 4895엔으로 2021년 3317엔 대비 48% 증가 전망… 인구 감소로 사업체 수입 줄어들고 설비 건설개량에 따라 감가상각 및 차입지급 등 1세대당 부담 증가가 주요인[일본] NTT커뮤니케이션즈(NTT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 2025년 3월 국내 최초 데이터센터 서버 액체 냉각 상용화로 에어컨 대비 전략 약 30% 절약… NTT는 데이터센터와 AI 분야 투자, 소프트뱅크그룹(ソフトバンクグループ,SBG) 산하 기업은 절전 반도체 개발에 투자하기로 결정[일본] 혼다(ホンダ), 2025년 11월 이후 원동기부탁자전기(미니자전거) 중 배기량 50cc이하 생산 중단… 국제적인 배기가스 규제 강화에 따른 신 규제 기준 충족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일본자동차공업회에 따르면 50cc이하 국 내출하대수는 1980년 약 198만대에서 2023년 9만대로 대폭 감소[홍콩] 파산관리서(破產管理署), 5월 파산 청원 접수 871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약 35%, 전월 대비 17% 상승해 2022년 4월 이후 최고치… 법원 발부 법정관리 또는 파산 명령 건수 624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9% 및 전월 대비 27% 각각 감소[대만] 위안촨뎬신(遠傳電信, FarEasTone), 2023년 통합 총수익, 통합 EBITDA 및 세후 순이익이 각각 NT$ 936억9000만 달러, 320억8200만 달러, 111억8600만 달러로 연간 성장률 각각 5.1%, 4.2%, 16.4%… 5월 시가총액 7년동안 처음으로 3000억 달러 돌파[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ABS), 35만 명 이상이 공동주거생활 중… ABS, 공동주택을 모든 거주자가 15세 이상인 서로 다른 2사람으로 구성된 가구로 정의, 쉐어하우스라고도 함, 높은 임대료, 경제위기 등 임대 위기로 인해 그룹홈으로 몰려들어▲ 박재희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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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공업회(日本自動車工業会)에 따르면 2019년도 국내 신차 판매량이 522만3400대로 전년도 예측치 532만7600대 대비 2.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4년 연속 500만대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영향으로 전년 실적을 밑돌 것으로 예측된다.특히 일본 중앙은행이 경기침체 우려로 추가로 금융완화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미국 연방준비은행은 연내 금리인상을 보류했다.또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주요 국가의 장기금리 인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국채 투자자금 유입으로 금리 인하를 부추기고 있는 실정이다.▲ JAMA Homepage▲ 일본자동차공업회(日本自動車工業会)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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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베트남 정부 로고베트남 자동차공업회(VAMA)에 따르면 2017년 1월 자동차판매량은 2만232대로 전월 대비 39% 급감했다. 금액으로는 13% 감소한 것이다.차종별로는 승용차의 판매가 35% 감소한 1만4749대였으며 상업용차량과 특수목적차량은 각각 5098대와 385대로 45%, 64%씩 감소했다.금액적으로 보면 상업용차량과 특수목적차량의 매출액이 각각 38%, 56% 감소했지만 승용차의 매출액은 5% 증가했다.국내조립차량의 판매량은 1만5504대로 34% 감소했고 수입된 완성차의 판매량은 4728대로 51% 감소했다. 회원사별 점유율은 쯔엉하이자동차(THACO)가 6511대로 33.2%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도요타가 5318대로 27%, 포드가 2544대로 13%를 차지했다.현재의 자동차 판매량 감소는 시기적으로 필연적인 것이다. 2017년부터 다른 아세안(ASEAN)국가에서 수입되는 차량의 관세가 40%에서 30%로 인하됐다.각 자동차회사들은 관세인하로 2016년말에 매출이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고자 11월과 12월에 대대적인 할인판매를 진행해 많은 양을 이미 판매했다.또한 ASEAN의 수입관세가 2018년부터 기존 30%에서 0%로 면제될 예정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꼭 필요하지 않은 이상 신차구입을 2018년 후로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비록 시기적인 상황으로 인해 자동차 판매량이 감소했지만 베트남의 중산층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자동차의 보유량 또한 확대되고 있다.현재도 번화가에서 교통침체로 인해 부동산의 가격이 하락하고 판매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등 부정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교통인프라에 대한 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정부는 2018년에 관세가 면제되어 자동차의 수가 급증하기 전에 최대한의 교통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해 움직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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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자동차공업회(VAM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모델별 신차판매량 TOP 10에 일본 브랜드 차량 6개종이 포함됐다.1위는 2015년에 이어 도요타의 소형세단 '비오스'이며 판매량은 1만7561대였다. 2위는 전년 5위를 차지한 기아의 소형차 '모닝', 3위는 전년 4위를 기록했던 포드의 픽억트럭 '레인저' 등이었다.자세한 순위는 다음과 같다. 통계에 현대, 닛산, 아우디, BMW, 포르쉐, 랜드로버, 재규어, 롤스로이스, 벤틀리, 람보르기니는 제외됐다.1위 : 도요타 소형세단 '비오스' 1만7561대 (2015년 1위)2위 : 기아 소형차 '모닝' 1만4872대 (5위)3위 : 포드 픽업트럭 '레인저' 1만4058대 (4위)4위 : 마쓰다 중형세단 '마쓰다3' 1만2365대 (6위)5위 : 도요타 SUV '포추너' 1만1584대 (3위)6위 : 도요타 미니밴 '이노' 1만1344대 (2위)7위 : 마쓰다 SUV 'CX-5' 8830대 (8위)8위 : 기아 소형차 '세라토' 6776대 (순위 밖)9위 : 혼다 소형차 '시티' 5780대 (순위 밖)10위 : 포드 소형 CUV '에코스포츠' 5415대 (순위 밖)▲베트남 자동차공업회(VAM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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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필리핀 자동차공업회(CAMPI)와 자동차수입·유통업체연합(AVID)의 통계에 따르면 2016년 신차판매량은 40만3688대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증가율은 전년 20%에서 확대됐으며 2015년에 처음으로 30만대를 돌파한 후 올해 1년만에 40만대를 돌파했다. AVID는 회원사 10개사의 수입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60% 증가한 9만3179대라고 발표했다.미국 포드와 일본 스즈키는 2015년 중에 가입해 이전의 판매량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2016년의 성장률이 실제보다 높게 측정되기는 했지만 CAMPI의 25%의 성장률은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AVID의 차종별 판매량은 승용차가 3만5770대, 미니밴과 SUV를 포함한 소형상용차(LCV)가 5만7409대로 모두 60%가량 증가했다.AVID 가맹업체에서는 한국의 현대자동차가 53% 증가한 3만3695대를 판매해 가장 많았으며 포드가 33% 증가한 3만3688대로 다음이었다.스즈키는 37% 증가해 1만4353대였으며 쉐보레는 20% 감소한 5931대, 스바루 4% 감소한 3057대 순이었다.AVID를 포함한 전체 자동차시장에서는 도요타가 전년 대비 27% 증가한 15만8728대로 선두였으며 2위는 14% 증가한 미쓰비시가 6만1400대를 기록했다. 한국 현대자동차는 전년 5위에서 3위로 2계단 상승해 뒤를 이었다.▲필리핀 자동차공업회(CAMP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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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한국 현대자동차의 필리핀 유통회사 HARI에 따르면 2016년 신차판매량은 전년 대비 53% 증가한 3만3695대를 기록했다.한국에서 수입하는 완성차의 수입관세율이 5%로 인하된 것이 주효했다. 이번에 판매량 증가로 브랜드별 판매량은 전년 5위에서 2계단 상승한 3위를 차지했다.판매내역은 승용차가 2만3807대로 53%, 소형상용차가 9888대로 52% 각각 증가했다. 승용차에서는 소형차 '엑센트', '이온', 소형상용차에서는 미니밴 '그랜드스타렉스'가 성장을 이끌었다.현대자동차는 현지 생산업체가 중심인 필리핀 자동차공업회(CAMPI)에는 가입하지 않았지만 CAMPI를 포함한 필리핀 자동차 시장 전체에서 선두인 도요타와 2위의 미쓰비시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필리핀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2017년 신차판매량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 현대자동차의 필리핀 유통회사 HAR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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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베트남 자동차공업회(VAMA)에 따르면 2016년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30만4427대를 기록했다. 당초 예상했던 10%의 성장률을 초과해 처음으로 30만대를 돌파한 것이다.용도별 판매량은 ▲승용차 18만2347대 27% 증가 ▲상용차 10만6347대 25% 증가 ▲특수차 1만5733대 33% 증가 등이었다.현지조립차량(CKD) 방식에 의한 국산차는 32% 증가한 22만8964대였으며 수입완성차(CBU)는 5% 증가한 7만5463대였다. CKD가 차지하는 비중은 75%로 전년 71%에서 확대됐다.업체별 판매량은 ▲도요타 5만8701대 15% 증가 ▲포드 2만9011대 40% 증가 ▲혼다 1만1501대 38% 증가 등이었다.국내 최대 자동차회사인 쯔엉하이자동차(Thaco)는 11만2847대로 40% 늘어났으며 산하기업인 Thaco트럭, Thaco기아, 비나마쯔다 등의 판매가 일제히 크게 증가했다.VAMA의 2017년 시장 전망에 따르면 업계 전체가 1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 성장으로 자동차를 구입하는 중산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하지만 2018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역내 자동차 관세가 철폐를 앞두고 2017년 하반기에는 판매량이 감소할 것으로 우려된다.▲베트남 자동차공업회(VAM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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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자동차공업회(CAMPI)에 따르면 CAMPI와 트럭협회(TMA)의 2016년 신차판매량은 35만9572대로 전년 대비 24.6% 증가했다. 목표였던 32만9300대를 크게 넘어선 것이다.주요인은 소득상승에 따르면 구매층의 확대와 각사의 신형모델 출시, 적극적인 프로모션 등이다. 12월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7.8% 증가한 3만4104대였다.CAMPI는 자동차수입·유통업체연합(AVID)을 포함한 전체 산업의 2016년 판매량목표를 37만대로 설정했다. CAMPI와 TMA만으로 이미 36만대 가량을 판매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40만대에 달할 전망이다.업체별로는 도요타가 15만8728대로 전년 대비 27% 증가해 선두를 기록했으며 점유율은 44.1%였다. 아시아유틸리티차량(AUV)과 미니밴, SUV를 포함한 소형상용차(LCV) 등 3개 부문에서 선두였다.2위인 미쓰비시는 13.5% 증가한 6만1400대로 점유율은 17.1%였다. 2017년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7만40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이 밖에 업체들은 ▲이스즈 21.2% 증가, 점유율 7.6% ▲혼다 20.1% 증가, 점유율 6.5% ▲닛산 48% 증가, 점유율 4.7% ▲스즈키 36.9% 증가 점유율 3.6% ▲히노 42.8% 증가, 점유율 0.8% 등을 기록했다. 일본계 업체들이 2자릿 수 성장을 기록했다.차종별로는 승용차가 14.4% 증가한 13만3188대, AUV와 LCV를 포함한 상용차가 31.4% 증가한 22만6384대였다.▲필리핀 자동차공업회(CAMP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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