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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오세아니아 주요국 국기[출처=CIA]◇ 중국, 6월 자동차 생산량 250만7000대로 전월 대비 5.7% 증가중국자동차공업협회(中国汽车工业协会)에 따르면 1~6월 자동차 생산량이 1389만1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으며 동기간 판매량은 1404만7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6.1% 늘어났다. 동기간 신에너지차량 생산량은 492만9000대, 판매량은 494만4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가 30.1%, 32% 증가했다.또한, 6월 자동차 생산량은 250만7000대로 전월 대비 5.7%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대비 2.1% 감소했다. 6월 자동차 판매량은 255만2000대로 전월 대비 5.6% 늘어났으나 전년 동월 대비 2.7% 줄어 들어다.중국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은 6월 전국 소비자 물가 전년 동월 대비 0.2% 상승했으며 이중 성시(城市), 농촌(农村)은 각각 0.2%, 0.4% 증가했다. 식품 가격은 2.1%, 비식품 가격은 0.8%, 소비재 가격은 0.1% 각각 하락했으며 서비스 가격은 0.7% 상승했다. 1~6월 전국 평균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0.1% 올랐다.◇ 일본, 6월 기업물가지수 122.7로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일본 newmo 주식회사는 시리즈 A 퍼스트 클로즈 100억 엔 이상 자금 조달을 실시했다. 뉴모는 2024년 1월 설립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이용자 시점 지속 가능한 지역 교통 실현을 목표로 택시·라이드쉐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5년도까지 전국 주요 지역에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택시 차량수 3000대, 운전자 1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일본은행(日本銀行)에 따르면 6월 기업물가지수 122.7로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했다. 5월(2.6% 상승) 부터 성장률 0.3포인트 확대됐으며 5개월 연속 성장률 확대됐다. 2023년 8월 이후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전력·도시가스·수도 등 정부 보조금 감소, 석유·석탄 제품 가솔린 보조금 감소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0.1%, 4.5% 상승했다.일본 도요케이자이(東洋経済)는 2023년말과 2024년7월5일 종가 기준 시가 총액 비교 및 증가액이 큰 300개사를 발표했다. 1위 도요토자동차는 10조1596억 엔이 증가해 52조4236억 엔, 2위 히타지 제작소 7조7677억 엔 증가해 17조1970억 엔,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은 7조4643억 엔 증가해 22조4115억 엔을 각각 기록했으며 상위 42개사 시가총액은 1조엔 이상이 증가했다.◇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주, 최대규모 에너지 그리드 확장 공사 시작대만 TSMC는 4~6월 매출액이 NT$6735억 달러로 예상 평균 35.5% 보다 높은 40% 증가를 기록했다. 6월 매출은 2078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했으며 AI 관련 데이터센터 투자로 미국 뉴욕시장에서 시가총액이 한때 1조 달러를 돌파했다.오스트레일리아 연방정부는 신경 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어린이에게 AU$50만 달러 짜리 항암제 DFMO(difluoromethylornithine)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DFMO는 2023년말 미국에서 승인됐으며 치료를 위해 사용된 금액은 50만 달러 이상이다.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주는 오스트레일리아 최대 규모의 에너지 그리드 확장 공사를 시작했다. 확장공사는 AU$50억 달러 규모의 CopperString 프로젝트이며 타운즈빌 남쪽~마운트 아이자에 이르는 840km 전력망 연결 사업이다. 2029년 완공예정이며 퀸즐랜드 정부의 재생 에너지 추진 및 배출량 감축 노력의 일환이다.▲ 박재희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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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오트레일리아 퀸즐랜드 주정부에 따르면 해변가에 익사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조하고 멸종위기에 처한 상어를 보호하기 위해 드론을 배치할 계획이다.전 세계 3대 해변 중 하나인 골드 코스트는 퀸즐랜드주에 위치하고 있다. 수영과 서핑을 즐기는 관광객이 많은 시즌인 만큼 익사 위험에 노출되는 사람도 증가한다.퀸즐랜드주는 해변가 일대에 감시용 드론을 투입해 인명 구조대와 협동 작전을 수행하는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구조 헬기를 띄우는 것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고 비용도 절감되기 때문이다.최근에는 개체 수가 줄고 있는 백상어에 대한 보호 관찰을 위한 드론 실험도 진행하고 있다. 해변가의 사람을 보호하겠다는 명목으로 과도하게 상어를 잡아 들이면서 오히려 보호 대상이 된 것이다.스마트 UAV라는 드론은 인공지능(AI)과 감지 센서가 내장돼 있어 90%의 정확도로 상어를 식별할 수 있다. 상어가 식별되면 목표물 바로 위에서 호버링하며 위치를 안전팀에 전송한다.2021년 6~10월 동안 진행되는 이 실험은 상어와 기타 해양생물, 그리고 해변가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대책으로써 국민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실제 관련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8%가 드론 사용을 찬성했다.참고로 퀸즐랜드주는 2020년 9월부터 2021년 5월까지 남동부 3개 주에서 드론으로 상어를 탐지하는 초기 실험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실험은 본격적인 상용화를 위한 마지막 단계다.▲골드 코스트 전경(출처 : Man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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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Queensland)주정부에 따르면 주도인 브리즈번(Brisbane)시의 택시 면허 소유주로부터 $A 10억달러 손해배상 요구에 직면했다.2014년 기준 브리즈번 택시 면허증의 표준 판매가격은 평균 50만달러 이상었지만 2018년 기준 급락해 10만3828달러에 불과한 실정이다. 최근 3~4년동안 79%나 급락했다.1인당 평균 손실액이 30만달러를 넘었다. 현재 퀸즈랜드주에는 3300개의 택시 면허가 발급돼 있다. 글로벌 배차업체인 우버는 2014년 브리즈번에서 영업을 시작했다.브리즈번에서는 2016년 9월부터 차량공유 서비스가 법제화됐다. 브리즈번 택시 면허 소유주들은 퀸즈랜드주정부가 글로벌 차량공유 업체에게 영업을 허가해 준 것을 문제삼고 있다.현재 연방의원이 주정부를 고소하는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00명 이상의 면허 소유주가 고소인으로써 서명한 것으로 집계됐다. ▲퀸즐랜드(Queensland)주 브리즈번 시내의 택시(출처 : 택시카운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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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오스트레일리아 국내 버스운영기업 버스링크(Buslink)에 따르면 싱가포르 기업 ComfortDelGro에게 $A 1억9090만달러로 사업권을 매각하기로 합의했다.버스링크는 국내 최대 민영 버스운영기업이며 이번 권리 매각이 국내 최대의 권리매각이라고 밝혔다. 사업권은 자회사 버스링크 서던(Buslink Southern)과 11곳의 버스 정류장 등을 모두 포함한다.ComfortDelGro는 사업권 인수로 노던테리토리와 퀸즐랜드주에서 즉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권 매각은 부채, 국제펀드 등의 재정 절차를 통해 2018년 11월 30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버스링크(Buslink)의 버스(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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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Queensland)주정부에 따르면 퀸즐랜드노동조합(QCU)과 협력해 새로운 학교 교육프로그램인 'Young Workers Hub'를 만들 계획이다.퀸즐랜드노동조합은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작업장에서의 권리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학생들이 알아야 할 노동권리는 최저 임금, 연금, 작업행위 등도 포함된다.교육시간도 계획되어 있는 40분보다 1시간으로 늘리고, 교육교재도 슬라이드를 포함하는 등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했다.퀸즐랜드주정부는 학교 학생을 노동조합회원으로 모집하는 것은 허락하지 않을 계획이다. 노동조합도 학생들에게 노동권리를 교육하는 것이 목적이라는 점을 밝혀서 양측의 대립은 해소될 것으로 판단된다.▲퀸즐랜드노동조합(QCU) 로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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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오스트레일리아 콜린스푸드(Collins Foods)에 따르면 미국 기업 타코벨(Taco Bell)과 개발협약(DA)을 체결했다.콜린스푸드는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패스트푸드 체인운영기업이다.콜린스푸드는 2021년 연말까지 50개 이상의 신규 타코벨 매장을 개장할 계획이다. 지난해인 2017년 퀸즐랜드(Queensland)주의 주도 브리즈번(Brisbane)에 첫번째 타코벨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한 이후 사업 확대를 모색해왔다.2018년 연말까지 퀸즐랜드주의 노스레이크(North Lakes), 클리블랜드(Cleveland), 골드코스트(Gold Coast) 근교 로비나(Robina) 등에 3개의 타코벨 신규 매장을 개장할 예정이다.콜린스푸드와 타코벨이 국내 전국에 걸쳐 사업 확대를 발표한 이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멕시코음식을 주로 서비스하는 타코벨 메뉴를 좋아하는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사람들이 WA주에도 타코벨 매장이 개장되길 원하는 SNS가 많아져 매장 선정 지역으로 고려되고 있다.참고로 타코벨은 미국의 글로벌 패스트푸드 체인운영대기업 얌브랜드(Yum! Brands)의 자회사다. 얌브랜드는 피자헛과 KFC 등 다수의 글로벌 패스트푸드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대기업이다.▲타코벨(Taco Bell) 브리즈번 매장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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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BS)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7/18년 퀸즐랜드(Queensland)주 연안을 방문한 크루즈는 연간 520대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총 86만명의 크루즈 승객을 운송한 것으로 드러났다. 퀸즐랜드주 연간 크루즈산업은 처음으로 $A 5억달러 규모로 증가했다. 다른 주들보다 많은 크루즈가 퀸즐랜드주를 방문했기 때문이다. 10년전과 5년전 투자자들은 크루즈산업을 시작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반면 관광부는 크루즈선박에 투자하는 것을 모색해왔다. 크루즈선박이 항해 중에 서비스할 수 서비스에 집중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판단된다.11억달러 규모의 크루즈산업은 퀸즐랜드주의 관광산업의 한 부문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성장하고 있다. 퀸즐랜드주의 관광산업은 250억달러에 달한다. 크루즈산업은 글로벌 관광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이며 퀸즐랜드주는 국내 크루즈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퀸즐랜드(Queensland)주를 방문한 크루즈선박(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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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Queensland)주정부에 따르면 향후 5년동안 $A 4억달러를 투자해 쓰레기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화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이 프로젝트에는 독일기업 Remondis가 퀸즐랜드주 레드뱅크(Redbank)에 폐기물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도 포함된다.퀸즐랜드주정부는 폐기물화력발전소 건설 및 관련된 다른 프로젝트 등에 쓰레기처리비에서 1억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폐기물화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는 5만 가구에게 공급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것으로 드러났다. 무엇보다 쓰레기 매립지를 줄이는 것도 큰 혜택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1억달러는 증가하고 있는 쓰레기량을 처리하기 위한 새로운 인프라와 기술에 대한 투자를 촉진시키기 위해 준비된 예산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는 늘어나는 쓰레기의 매립을 줄이기 위해 쓰레기 소각발전소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퀸즐랜드주 레드뱅크(Redbank) 위치(출처 :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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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환경과학부에 따르면 자원개발회사인 TerraCom은 탄광을 인수한 후 환경기금 수백만달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017년 말 퀸즐랜드주정부는 환경보증기금 AU$ 500만달러를 Blair Athol탄광의 새로운 소유주들에게 양도했다. 1달러의 권리금으로 Blair Athol광산을 인수한 지 5개월후였다.Blair Athol탄광의 이전 소유주는 거대 자원기업 리오틴토(Rio Tinto)였다. 퀸즐랜드환경보호국은 환경기금이 적법하게 집행됐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2016년 주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퀸즐랜드주 탄광산업에 대한 재정 보장부문에 32억달러의 적자가 발견됐다. 환경보호단체들은 주정부, 대기업 등이 환경보증기금시스템을 교묘하게 악용하고 있다고 비난한다.▲TerraCo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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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Queensland)주정부에 따르면 내년인 2018년 7월부터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플라스틱 패트병 환불제도를 신설해 대부분의 음료수 패트병에 대해 $A 10센트를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5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퀸즐랜드주는 연간 24억개 이상의 음료수 패트병, 10억개 이상의 1회용 비닐봉투 등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비닐봉투 및 패트병 사용 금지 등으로 배수로를 막는 홍수의 원인을 차단하고 해양 및 해양생물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법안통과에 지역사회의 압도적인 지지가 결정적이었기 때문에 향후 적극적인 시민들의 동참이 기대된다. 최근 다수의 국가들이 1회용 비닐봉투의 사용을 금지하는 정책을 채택하고 있다.▲퀸즐랜드 주정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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