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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동아시아·오세아니아 주요국 국기[출처=CIA][중국] 세계지식재산권기구(WTO), 2014년~2023년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관련 특허 출원 3만8000건으로 세계 1위… 동기간 전 세계 생성형 인공지능 관련 특허 출원 5만4000건, 2023년 25% 이상 성장, 2위 미국의 약 6배, 생명과학, 제조, 운송, 보안, 통신 등 산업 전반으로 확산[중국]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 5개 부처와 공동으로 지능형 커넥티드카의 '차량-도로-클라우드' 통합 적용을 위한 시범 도시 목록 발표… 베이징, 상하이, 선전, 광저우, 우한, 충칭, 난징, 쑤저우, 청두, 항저우-퉁샹-더칭 컨소시엄 등 20개 도시[중국] 첸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 2030년 지능형 커넥티드카 시장 규모 5조 위안 초과 전망, '차량-도로-클라우드 통합' 관련 시장 규모는 14조 위안을 넘을 것으로 예상… 중국 자동차공정학회(中国汽车工程学会), 2025년 지능형 커넥티드카 생산 7295대에서 2030년 2만5825대로 증가 전망[일본] 와카야마시(和歌山市), 13만5118명의 시민 주소, 성명, 급여액 등 개인정보 유출… 통지서 위탁 정보처리회사 이세토(イセトー)가 사이버 공격을 받고 랜섬웨어에 감염, 2023년도분 세액 결정 통지서 데이터 개인정보뿐 아니라 근무 회사명 등 유출[일본] 조제약국 대기업 아인홀딩스(アインホールディングス), 약 500억 엔에 잡화, 가구 판매 프랑프랑(フランフラン, Franc franc) 인수… 8월20일 전체 주식을 취득해 완전 자회사화, 프랑프랑은 1990년 창업, 국내 및 홍콩 등 161개 점포 소유[일본] 미국 식품의약국(FDA), 이라이 리리(イーライリリー)의 약제 도나네마부(ドナネマブ)를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승인, 임상시험에서 인지 기능 저하를 대폭 늦춰… 1700명 이상 참가자 대상시험에서 위약군 대비 39%가 병리 악화 위험 감소, 6개월 치료 후 도나네밤 사용 중단 17%, 1년 이내 47%, 18개월 이내 69%가 중지, 약물 사용 중단 후 인지 기능 저하 지속적 지연[일본] 홋카이도의회(北海道議会), 2026년 4월 숙박세 도입 예정, 연내 조례 제정을 목표로 작업 진행… 세금은 숙박요금에 따라 1인 1박에 100~500엔 징수, 연간 약 45억 엔의 세수 전망, 관광 서비스 및 사회 인프라 충실·강화, 재해시 위기 대응 등에 사용 예정[홍콩] 중화쩡신(中華徵信), '2024년 대만 대기업 순위 TOP 5000' 발표, 매출 및 세후 총수익 각각 6.05%, 17.72% 감소, 모두 증가 기업 22.14%… 이 중 매출 성장 기업 2082개사로 매출과 이익이 성장한 기업 1107개사로 22.14%[대만] 104인력은행(104人力銀行), 104다공탄지(104打工探吉)와 공동조사 결과 요식업이 1만6000개 이상의 채용 기회 창출로 성장률 1위, 지난해 대비 7.2% 증가… 매장 취업자수 7900명으로 전년 대비 9.2% 증가, 인공지능(AI) 키워드 관련 채용공고 2000건 이상, 1위 AI관련 강사의 시급 NT$572~1500달러, 2위 iOS 엔지니어 500달러, 3위 시스템 유지관리/운영 450~600달러, 4위 기계기술자/앤지니어 400~800달러, 5위 영어통역사 400~650달러 등[오스트레일리아] 기술협의회(Tech Council of Australia, TCA), 10년 내 인공지능(AI) 관련 직업 20만 개 창출… 2030년까지 AI 인력이 5배 늘어나면 생산성이 AU$1150억 달러 상승, 2014년 AI 인력 800명, 2023년 3만3000명, 2030년 20만 명으로 7년간 500% 성장 전망[뉴질랜드] 현대 NZ(Hyundai NZ), 현대 인스터(Inster)가 뉴질랜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되면 2025년 또는 2026년 현지 출시 계획… 인스터는 2021년형 캐스퍼를 기반으로 한 소형 전기 크로스오버, 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 중동,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확대▲ 박재희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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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의 유럽법인인 도요타모터유럽(トヨタ・モーター・ヨーロッパ)에 따르면 2026년까지 유럽시장에 연간 25만대의 전기자동차(EV)를 판매할 계획이다.판매 목표는 전체 판매하려는 차량의 20%에 해당된다. 상용차와 승용차를 모두 포함하며 6개 차종의 EV를 유럽 시장에 투입할 방침이다.2023년 11월29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열린 설명회세서 신형 EV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2024년 도시형 스포츠형 다목적차(SUV), 2025년 쿠페풍의 디자인을 SUV에 조합한 크로스오버차를 소개한다.도요타자동차는 순수 EV 외에도 연료전치차(FCV) 등을 포함하면 2026년까지 유럽 시장에 15개 차종을 판매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려는 유럽연합(EU)는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도요타자동차가 판매하는 전기차와 연료전지차는 모두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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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제조사 제너럴모터스(GM)에 따르면 테네시주, 미시간주에 위치한 공장에 $US 4700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이중 2700만달러는 테네시 스프링힐의 크로스오버공장에 투자되며 2000만달러는 미시간주 베이시티 파워트레인시설에 투자된다.GM은 2017년 초 미국 공장에 1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중 일부가 테네시와 미시간주 공장에 투자되는 것이다.▲ US_GM(General Motors)_Homepage 2▲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G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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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다(Honda)에 따르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용으로 개발한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BR-V'의 예약을 말레이시아에서 시작했다.국내 88곳의 공인 대리점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2017년 1~3월에 정식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BR-V는 배기량 1500cc의 i-VTEC 엔진을 탑재한 7인승 모델이다.말레이시아 시장은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필리핀에 이어 5번째로 투입된다. 동남아시아는 우기에 많은 비가 오고 도로사정이 열악하기 때문에 세단보다는 SUV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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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1프랑스 자동차회사 르노(Renault)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시장에 크로스오버 차량 'KWID'를 투입해 판매 확대할 계획이다. 크로스오버 차량은 세단에 SUV와 미니밴의 장점이 접목된 다목적 차량이다.르노의 인도네시아 딜러 오토유로인도네시아(AEI)에 따르면 KWID의 장점은 정부의 친환경정책을 준수하는 차량이면서 가격은 1억1770만루피아(약 1027만원)로 저렴하다는 점이다.또한 인도네시아의 교통 사정에서 최적의 연비가 나올 수 있도록 설정했다. 유지비용 또한 저렴한 수준이라고 밝혔다.AEI 측은 지금까지 르노자동차의 연간 판매량이 수백 대 수준에 불과했지만 'KWID'의 투입으로 연간 판매량을 1000대 이상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프랑스 자동차회사 르노의 크로스오버 차량 'KWID'(출처 : 르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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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동차회사 르노(Renault)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시장에 크로스오버 차량 'KWID'를 투입해 판매 확대할 계획이다. 크로스오버 차량은 세단에 SUV와 미니밴의 장점이 접목된 다목적차량이다.르노의 인도네시아 딜러 오토유로인도네시아(AEI)에 따르면 KWID의 장점은 정부의 친환경정책을 준수하는 차량이면서 가격은 저렴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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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회사 포드(Ford)는 미얀마 내에 크로스오버 SUV차량 '쿠가(Kug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판매되는 차종은 2013년에 모델체인지된 모델이다.차량의 배기량은 1500cc이며 직분터보에코부스트 방식을 사용해 기존 차량보다 연비가 20% 정도 상향됐다. 판매가격은 약 5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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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회사 혼다의 발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자동차협회(Gaikindo)가 주최한 국제 오토쇼 GIIAS에서 계약한 차량대수가 5845대를 기록했다.차종별로는 신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인 'BR-V'가 가장 많은 1351대였으며 이어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HR-V'가 1225대, 소형 다목적차량(MPV) '모빌 리오'가 1205대 순이었다.주력인 3개의 차종이 전체 계약 건수의 65% 가량을 차지하면서 판매를 크게 견인했다. 또한 혼다의 기존 목표인 5500대를 상회하는데 주효했다.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여러 신형 모델을 출시한 것과 소비자가 구입하기 쉽도록 판매 프로그램을 제공한 것이 효과적이었다.혼다는 GIIAS의 개최 기간 동안에 분할 상환 기간을 기존보다 길게 설정하고 정기적인 유지보수를 무료로 제공했으며 수십억루피아에 이르는 경품을 내놓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일본 자동차회사 혼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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