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페소화"으로 검색하여,
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필리핀 자동차제조업협회(CAMPI)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자동차 판매량은 17만1352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2017년 상반기 자동차 판매량은 19만5772대를 기록했다. 새로운 소비세와 페소화 가치 하락이 주요인으로 나타났다.최근 몇년동안 자동차판매업은 연간 30~35%정도 성장했지만 올해는 현상유지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수입업체들은 페소화 환율이 1달러당 54페소 이상으로 올라가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자동차제조업협회(CAMPI) 로고
-
필리핀 육상교통가맹규제위원회(LTFRB)에 따르면 지프니 기본요금을 10페소로 2페소 상승해 달라는 요청을 접수했다. 현재 기본요금은 8페소이다.지피니를 운영하는 업체들은 연료요금과 부속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에 기본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기본요금은 7개월 전에 1페소 올랐다.특히 디젤가격은 8월 이후 1리터당 30.05페소에서 32.64페소로 올랐다. 또한 페소화 가치하락으로 인해 트랜스미션 디스크 브레이크의 경우 수입 가격은 1개당 1400페소에서 1700페소로 상승했다.현재 정부는 640만명의 시민들이 지프니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경제적 영향을 고려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대부분 가난한 서민들이 지프니를 많이 이용하는 것도 요금인상을 고민하는 이유다.▲필리핀 육상교통가맹규제위원회(LTFRB) 로고
-
일본 미쓰비시자동차(MMPC)는 최근 달러 대비 페소화의 환율이 하락해 필리핀 신차 판매 가격을 3~5% 인상할 계획이다. 페소의 약세로 태국과 일본에서 차량 수입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MMPC는 현재 미라지와 몬테로 스포츠 등의 차종을 태국에서 수입 중이다. 또한 일본에서 파제로, 랜서, 후소트럭 등을 수입하고 있다.
-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미츠비시자동차(Mitsubishi PHL)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자동차 가격을 5% 인상할 계획이다.현재 가격 수준으로 가능한 오랫동안 판매할 계획이었지만 필리핀 페소화의 가치 하락으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기 때문이다. 현재 필리핀 페소는 $US 1달러당 47페소에 거래된다.태국으로부터 Mirage, Mirage G4, Montero Sport, Strada 등을 수입하고 있다. 일본으로부터는 Pajero, Lancer EX, ASX, FUSO 트럭, 버스 등을 수입해 판매 중이다.필리핀 자동차 시장 점유율을 보면 미츠비시자동차는 17.18%를 기록해 도요타자동차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도요타자동차는 44.18%의 시장 점유율을 자랑한다.▲미츠비시자동차(Mitsubishi PHL)가 판매하는 미라지 자동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