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3
" 포도"으로 검색하여,
29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인도 베단타(Vedanta Ltd)의 철강 부문 사업 홍보 이미지[출처=베단타 홈페이지]2024년 8월9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파키스탄을 포함한다. 회계연도 2025년 1분기 인도보험공사의 순이익은 ₹1046억1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9.6% 증가했다.파키스탄 정보기술통신부는 물리적 통화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 자국을 무현금 경제로 전환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 베단타(Vedanta Ltd), 자사 철강 사업 매각 계획 보류인도보험공사의 회계연도 2025년 1분기 순이익은 ₹1046억1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954억4000만 루피 대비 9.6% 증가했다. 총 수입은 ₹2조1000억 루피로 전년 동기 ₹1조9000억 루피와 비교해 증가했다.순보험료 수입은 ₹1조1300억 루피로 전년 대비 15.6% 늘어났다. 지난 분기 ₹1조5200억 루피보다는 26%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인도 광산기업 베단타(Vedanta Ltd)는 자사의 철강 사업을 US$ 25억 달러에 매각하려던 것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10억 달러 가치의 주식을 매각하면서 재정적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다.베단타는 2018년 자카르타 주 보카로에 위치한 ESL 스틸(ESL Steel Ltd)의 지분 90%를 인수하면서 철강 사업에 뛰어들었다. 주요 제품은 선철, 빌릿, TMT 바, 선재, 연성 쇠파이프이다.◇ 세계자연기금(WWF),파키스탄에서 무분별한 포획과 산림벌채 야생 앵무새 개체수 감소 원인으로 꼽아파키스탄 정보기술통신부은 파키스탄을 무현금 경제로 전환하는 데 있어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향후 물리적 통화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며 디지털 수단을 통해 경제를 주도해나갈 것을 의미한다.이는 파키스탄 중앙은행(SBP)의 즉석 결제 시스템 RAAST와 유사하다. 경제 성장과 디지털 재정의 효용성을 가속화시키기 위해서 통합 데이터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세계자연기금(WWF)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파키스탄에서 무분별한 포획과 산림벌채에 의하여 현지 야생 앵무새의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했다.파키스탄에서는 대본청앵무, 하와이 앵무새, 회색머리 앵무, 포도 소청앵무 4종이 가장 보편적이다. 한때는 펀잡, 신드, 아자드 카슈미르 주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지만 현재는 몇몇 국경 지역에만 분포해 있다.이 새들은 반려동물로서의 높은 수요로 인해 밀렵과 불법 거래를 통해서 현지 및 국제 시장에 거금으로 판매된다. 성수기에는 기존의 직장을 그만두고 앵무새를 잡아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또한 야생 앵무새는 오래되고 죽은 나무에 둥지를 지으며 의존한다. 이러한 나무들이 쓸모없다고 여겨 무차별적으로 벤다면 앵무새를 포함한 여러 새들의 서식지를 감소시키는 행위라고 설명했다.야생 과일을 섭취하는 앵무새들은 씨앗을 퍼뜨리는 데 기여하며 자연림을 재생하는 등 생태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
▲ 아일랜드 중앙통계청(CSO) 빌딩 [출처=홈페이지]2024년 7월 3주차 아일랜드 경제동향은 수출액의 증가, 도축한 소의 숫자에 대한 보고, 가스 수요의 변화, 사무실 임대 현황, 소셜 미디어 광고에 대한 시민의 불만 사항, 부가가치세(VAT) 인상에 대한 펍 운영자의 부담 등이 대표적인 현상이다.○ 아일랜드 중앙통계청(CSO)은 2024년 1~5월 수출액은 €55억 유로로 전년 동기 44억 유로 대비 10%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기간 수입액은 10% 줄어들었다. 5월 수출액은 전월 대비 1714만6000유로, 11% 하락했다.전체 수출액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식품 & 가축으로 3억7000만 유로이었으며 다음으로 기계 및 운송장비가 2억9700만 유로로 조사됐다. 유로지역과 미국으로 수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아일랜드 농업식품해양부(DAFM)은 2024년 1월부터 7월까지 도축한 소의 숫자는 22만6000두로 전년 동기 대비 2만 두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7월7일 마감하는 1주일 동안 거세한 수소와 어린 암소의 공급은 1000두, 600두 각각 줄어들었다.4월 초 이후 도축하는 소의 숮자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6월과 7월 목초지의 환경이 예상보다 악화돼 농부들이 소의 사육을 점점 포기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소의 도축수가 늘어나고 있는 셈이다.○ 아일랜드 가스회사인 가스 네트워크 아일랜드(Gas Networks Ireland)는 2024년 상반기 총 가스 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3% 하락했다고 밝혔다. 동기간 가스는 국내 전기생산량의 43%에 기여했다. 풍력이 36%를 점유한 것에 비해 높은 수치다.6월 가스 소비는 전월 대비 17%, 전년 동월 대비 8% 각각 줄어들었다. 6월 동안 국내에서 필요한 전력을 생산하는데 가스가 83%를 차지했다.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는 기후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가스가 발전소의 핵심 연료로 자리매김했다.○ 아일랜드 부동산 정보회사인 BNP 파리바 부동산( BNP Paribas Real Estate Ireland)는 2024년 4~6월 동안 8만6250스퀘어미트(sq m)의 사무실이 임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분기 기준으로 보면 10년 평균 6만 sq m와 비교하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2022년 3분기 이후로 재택 근무자의 비율이 34%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회사에서 일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하지만 새로운 빌딩의 준공으로 사무실 공간이 확대되면서 공실율은 15.2%로 높다. ○ 아일랜드 광고표준청(ASA)는 2023년 1134개의 광고에 관한 1402건의 불만 사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2022년과 비교해 18% 증가된 수치며 2023년 연간 보고서에 포함된 내용이다. 특히 279건은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에 관한 것으로 드러났다.2023년 11월부터 소셜미디어 관련 민원을 받기 시작한 이후 동년 12월 말까지 약 300명의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스에 대해 903건의 지적이 제기됐다. 전체 불만사항 중 68%는 소비자의 잘못된 선택을 유도하는 광고였으며 8%의 광고를 불쾌감으로 조성했다.○ 아일랜드 포도주상인협회(LVA)는 더블린에서 운영 중인 펍의 48%는 부가가치세(VAT)가 상승하면 영업 실적이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펍의 70%는 직원의 고융을 줄일 것으로 조사됐다.VAT가 오르면서 점심과 저녁 식사 주문은 42%, 디저트 구매는 14%, 아침 주문은 11% 각각 줄어들었다. 더블린에서 운영 중인 350개 이상의 펍이 조사에 참여했으며 이는 전체 펍의 절반을 상회한다. 현재 더블린 펍의 550개가 음식을 판매한다.○ 온라인 플랫폼 오안다 글로벌(Oanda Global Corporation)에 따르면 회사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오안다 글로벌은 2018년 이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증권시장에 상장된 CVC 캐피탈 파트너스가 소유하고 있다.현재 외환, 주식, 채권, 암호화폐 등의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밌으며 영국, 미국, 일본 등 120개 국가의 가입자를 갖고 있다. 약 10만 명의 활성 사용자가 있으며 2024년 매출액은 US$1억7500만 달러로 전망된다.
-
▲ 유럽 주요국의 국기 [출처=CIA]2024년 7월19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로 구성됐다. 영국 통계청(ONS)은 2024년 3~5월 연간 급여상승률과 6월 인플레이션 관련 통계를 공개했다.프랑스 해운회사인 CMA CGM은 물류운송의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있는 세계 최고 검색엔인 기업인 구글과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철도차량 제조업체인 알스톰(Alstom)은 오스트레일라에 10억 유로의 장비 및 시스템을 수출했다.아일랜드 광고표준청(ASA)은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이 급증하고 있다는 통계를 제시했다. 포도주상인협회(LVA)은 정부의 부가가치세(VAT) 인상으로 영업 실적이 추락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영국 통계청(ONS), 2024년 3~5월 연간 급여 상승률 5.7%영국 통계청(ONS)는 2024년 3~5월 연간 급여 상승률은 5.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보너스를 포함한 급여를 말하며 전분기 5.9%에서 소폭 하락했다. 연간 급여 상승률이 6% 이하로 떨어진 것은 약 2년 만이다.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급여 생활자의 실질 구매력은 오히려 개선되고 있다. 하지만 실업률은 4.4%로 2023년 연말 3.8%에서 상승했다. 2024년 4~6월 구인 일자리는 3만 개 이상 감소해 24분기 연속으로 축소됐다.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2024년 6월 인플레이션은 2%로 조사됐다. 5월과 비교해서 변화가 없었으며 중앙은행(Bank of England)이 설정한 목표치와 동일하다.6월 동안 의료와 신발 가격이 소폭 하락한 반면 식품과 음료 가격은 급격하게 떨어졌다. 중고차 가격도 전년 동월 대비 내렸으며 레스토랑과 호텔의 비용은 상승했다. 특히 호텔비는 전월과 비교해 8.8% 올랐다.◇프랑스 알스톰(Alstom) 오스트레일리아 퍼스공공교통청(PTA)으로부터 10억 유로의 차량 주문받아프랑스 해운회사인 CMA CGM은 컨테이너선박과 창고 운용을 위한 노하우를 얻기 위해 구글과 인공지능(AI)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구글은 검색 엔진과 유튜브 플랫폼으로 유명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과 같이 AI에 대한 기술력도 확보하고 있다.구글은 AI와 클라우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며 2023년 US$331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2023년 전체 매출액은 3070억 달러를 기록했다. CMA CGM은 세계 3위의 해운회사로 알려져 있다.프랑스 철도차량 제조업체인 알스톰(Alstom)에 따르면 2024년 7월18일 오스트레일리아 퍼스공공교통청(PTA)으로부터 10억 유로의 차량 주문을 받았다. PTA는 서오스트레일리아에서 250킬로미터(km)의 라인에 94개 철도역을 운영 중이다.알스톰은 직접 개발한 최고 진화된 자동 교통통제시스템인 우르발리스(Urbalis CBTC) CBTC 시스템을 장착할 게획이다. 이 시스템은 성능이 향상된 사이버 보안 긴능을 포함하고 있다. 이미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멜버른에는 우르발리스가 적용됐다.◇ 아일랜드 광고표준청(ASA) 2023년 1134개의 광고에 관한 1402건의 불만사항 접수아일랜드 광고표준청(ASA)는 2023년 1134개의 광고에 관한 1402건의 불만사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2022년과 비교해 18% 증가된 수치며 2023년 연간 보고서에 포함된 내용이다. 특히 279건은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에 관한 것으로 드러났다.2023년 11월부터 소셜미디어 관련 민원을 받기 시작한 이후 동년 12월 말까지 약 300명의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스에 대해 903건의 지적이 제기됐다. 전체 불만사항 중 68%는 소비자의 잘못된 선택을 유도하는 광고였으며 8%의 광고를 불쾌감으로 조성했다.아일랜드 포도주상인협회(LVA)는 더블린에서 운영 중인 펍의 48%는 부가가치세(VAT)가 상승하면 영업 실적이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펍의 70%는 직원의 고융을 줄일 것으로 조사됐다.VAT가 오르면서 점심과 저녁 식사 주문은 42%, 디저트 구매는 14%, 아침 주문은 11% 각각 줄어들었다. 더블린에서 운영 중인 350개 이상의 펍이 조사에 참여했으며 이는 전체 펍의 절반을 상회한다. 현재 더블린 펍의 550개가 음식을 판매한다.
-
▲ 일본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인 이토요카도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인 이토요카도(イトーヨーカ堂)에 따르면 2024년 2월 말까지 조기 퇴직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45세 이상 사원이 대상이다.2023년 2월기까지 3기 연속 최종 적자를 기록해 경영이 악화된 것이 주요인이다. 2025년까지 의류사업에서 완전이 철수할 뿐 아니라 채산성이 악화된 점포도 폐쇄할 방침이다.2024년 5월6일 JR후쿠시마역 서쪽 출구에 있는 후쿠시마점의 운영을 중단할 예정이다. 해당 점포에는 종업원과 입점업체 직원을 포함해 약 200명이 근무하고 있다.고용을 지원하는 헬로워크 후쿠시마는 200여 명의 직원 중 절반이 이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직자의 고용을 지원하기 위해 상담 창구를 마련할 방침이다.이토요카도는 세븐&아이홀딩스 산하 업체이며 비용을 줄이기 위해 도쿄도 치요타구에 있는 본사 빌딩을 시나가와구로 이전할 계획이다.
-
▲ 일본백화점협회(日本百貨店協会)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일반사단법인인 일본백화점협회(日本百貨店協会)에 따르면 2023년 전국 백화점의 전체 매출액은 5조4211억 엔으로 전년 대비 9.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하지만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여전히 3% 적은 금액이다. 도쿄 등 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의 점포도 매출이 점점 회복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2023년 전국 백화점의 면세품 판매액은 3484억 엔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국인 방문객수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해 줄어들었지만 고가 품목의 판매가 증가한 것이 주요인이다.백화점 고객을 국가별로 분석하면 중국인의 비중은 2019년까지 약 70에 달했지만 2023년에는 약 50%까지 축소됐다. 반면에 동남아시아, 한국, 미국, 유럽 등의 방문객이 늘어났다.2024년 백화점의 매출액은 외국인 여행객이 들어오는 인바운드 수요가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긍정적으로 전망된다. 엔저의 영향도 해외 여행객의 유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
▲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 [출처 = 국가정보전략연구소]도로·철도·지하철·해운·항공 등 교통수단별 교통사고가 2010년 약 23만건, 사망자 5820명에서 2021년 사고 20만6000건, 사망자 3066명으로 상당히 줄어들었다.하지만 여전히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로 인해 수많은 인명과 재산이 희생당하고 있다. 특히 2014년 4월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는 학생 수백 명의 목숨을 앗아 갔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탁핵을 촉발했다.박 전 대통령 뿐 아니라 정치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으며 정치적 공방으로 시간을 허비했다. 2022년 10월29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압사 참사 사건, 2023년 7월15일 충청북도 청주시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7월19일 경상북도 예천군 해병대원 사망 사건 모두 정부의 무능과 안일한 대응, 안전불감증이 불러온 참극이다.이에 국민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안전진단과 제언을 지속하고 있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이하, 국정연) 민진규 소장은 9월 말 중앙대 공공행정학부 송용찬 교수, ICT융합안전 정상 교수 등과 공동으로 'ICT 융·복합 안전 -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K-안전모델)'을 펴냈다.또한 주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10월31일자로 'ICT 융·복합 안전 -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K-안전모델)' 개정증보판을 발행하게 됐다.공동저자인 국정연 민진규 소장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미국 링컨 대통령이 노예제도를 반대하면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주창한 것처럼 동일한 관점에서 안전정책을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따라서 민 소장은 2019년 1월24일부터 세계로컬타임즈에 연구소에서 개발한 K-안전(K-Safety) 모델을 적용해 국내 다양한 산업과 다수 기업의 안전현황을 진단해왔다.▲ K-SAFETY 진단 모델 [출처 = 국가정보전략연구소]민 소장은 "정부와 기업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지 못한다면 국민 스스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다음은 공동저자 3인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건설을 위하는 마음으로 집필한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 책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목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ICT 융·복합 안전 -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K-안전모델)' 개정증보판(10월31일 출판)- 목차 안내 -Chapter 01 K-안전모델의 이해STEP 01. K-안전진단의 필요성대통령이 탄핵당해도 실무자에게 책임 전가하는 관행 유지돼정부와 정치인의 대응책 기다리다지쳐 K-안전모델 개발일반 국민조차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K-안전모델 창안나부터 실천해 혁명으로 발전시켜야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 가능해 STEP 02. 안전불감증공화국박 대통령 탄핵 이후 출범한 정부도 안전사고 예방에 실패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품고사는 것과 같아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진단모델도 없어 STEP 03. K-안전모델의 특징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 손실이 더 위험해K-안전모델로 안전 시민운동 촉발시켜야 STEP 04. K-안전모델의 진단결과택시・관광버스 등의 안전 위험도가 ‘심각한 수준’으로 평가자전거・오토바이 안전 확보를 위한 종합대책 시급설치 후 관리가 부실한 에스컬레이터・케이블카 위험도 급상승미래 모빌리티의 도입・확산은 안전성 확보에 의존안전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는 인식전환이 가장 시급해Chapter 02 대중 모빌리티의 안전STEP 05. 철도의 안전현황과 문제점사고는 빈발한 데 적절한 대비책은 마련하지 못해승객은 안전을 원하는데 사고 발생 가능성은 점점 높아져방어능력이 무엇인지 관심도 없고 방어 교육도 전무해사고로 인한 코레일의 자산손실도 막대할 것으로 추정안전사고 위험은 심각한 수준으로 국가 차원의 안전규정 강화 필요STEP 06. 지하철의 안전현황과 문제점노선 길이나 전동차의 숫자에 비하면 대형사고는 적어사고 발생은 빈발한 데 대비는 부실해승객의 방어능력이 취약해 안전장치가 중요해승객의 손실은 막대하지만 지하철공사의 자산손실은 미미운영 주체가 안전사고 예방위해 노력할 가능성은 낮아 STEP 07. 택시의 안전현황과 문제점택시의 구조적 문제가 공유차량 서비스의 탄생을 유도해사고 이력자의 고용유지와 고령 운전자로 사고 가능성은 낮아지지 않아안전교육도 부실해 방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아승객도 안전운전을 감시하고 강제하지 않아야안전운전의 역량을 혁신하지 못하면 벼랑 끝으로 내몰릴 것 STEP 08. 공유자동차의 안전현황과 문제점택시업계가 반발해도 차량공유는 시대적 흐름택시와 마찬가지로 운전자에 의한 승객 위협 가능성은 높아택시기사와 대우가 비슷해 상대적으로 우수한 인력 확보는 불가능사고가 나도 보험보상이 불가능한 문제도 해결해야타다가 변종 서비스이지만 정상적인 서비스 출현 전망 STEP 09. 시내버스의 안전현황과 문제점정류장과 일반차로에서 교통사고 증가 중운전자의 휴대전화 사용으로 불안하지만 신고는 꺼려70대 이상 고령층의 안전사고 대책 마련도 시급연간 100명 이상이 사망해 안전교육 필요불쾌감과 불안감을 갖고 하차하지 않기를 바래 STEP 10. 시외버스의 안전현황과 문제점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도로에서 사고 많이 발생운전자의 피로 누적과 음주운전으로 사고 위험 높아시외 도로에서는 화물차, 시내 도로에서는 택시의 위험에 대비해야영・유아용 카시트 장착은 아직도 요원해시외버스 행정을 담당하는 공무원도 자주 탑승해 안전체험 필요 STEP 11. 광역버스의 안전현황과 문제점대형사고 이후 안전설비 강화했지만 운전사 부족은 여전해열악한 근무환경과 무리한 배차가 사고 유발승객도 안전불감증으로 안전벨트조차 매지 않아입석을 금지해 안전 확보하겠다는 구상도 탁상행정에 불과해신도시로 세금 챙겼으면 교통문제는 해결해야 ‘국민을 위한 정부’ STEP 12. 고속버스의 안전현황과 문제점안전띠 미착용으로 인한 사상자 줄어들지 않아운전사의 휴식을 보장하고 강제해 과로로 인한 사고 줄여야비치된 망치로 창문을 깨고 탈출하는 것은 성인도 어려워대형사고 운전사의 취업을 제한하고 사업자 면허도 취소해야경제의 효율성 측면에서도 고속버스는 부활해야 STEP 13. 공항버스의 안전현황과 문제점안전할 것이라는 믿고 타지만 사고 가능성은 비슷해편안하게 쉴만한 공간이 부족해 졸음운전 가능성 높아고경력자를 채용하지만 격무로 사고방어능력 취약해져지방에서 출발하는 공항버스는 고속버스와 마찬가지로 위험해공항공사도 공항버스 운전자의 복지에 관심 가져야 STEP 14. 관광버스의 안전현황과 문제점강력한 단속에도 고질적인 새떼 운행은 근절되지 않아지입차량이 절반 이상인데도 관리 감독은 부실해 사고로 이어져운행 중 음주가무가 일상화돼 대형 참사가 끊이지 않아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경우도 많아 사고보상도 어려워관광버스 운전자가 관광산업을 부흥시키는 촉매자 STEP 15. 통학버스의 안전현황과 문제점부모가 자신의 자녀를 자동차 안에 방치하는 사고도 근절되지 않아안전불감증・귀차니즘으로 사고 발생 가능성은 여전히 높아아이의 방어능력이 없어 학부모가 적극 개입해야 해중대한 과실로 사고를 초래한 관계자는 업계에서 퇴출시켜야운전자와 인솔 교사만 정신 차려도 사고는 예방 가능해 Chapter 03 개인 모빌리티의 안전STEP 16. 유모차의 안전현황과 문제점안전사고의 70%는 집안에서 발생해 보호자의 주의가 중요대중교통은 불편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꺼려져아이나 보호자에게 포대기처럼 안전한 유모차 환경이 필요해병원 응급실 조사를 통해 안전사고 경각심 높여야저출산 문제도 안전한 사회를 만들면 저절로 해결돼 STEP 17. 자전거의 안전현황과 문제점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해야 사고 줄일 수 있어인도 주행과 음주운전이 안전을 위협하지만 단속은 없어안전수칙 5가지 교육 강화해 방어능력 향상시켜야지자체의 보험도 생색내기에 불과해 도움되지 않아자전거를 자동차로 인식해야 안전 불감증 사라져 STEP 18. 오토바이의 안전현황과 문제점음식과 화물 배달사업이 활성화면서 오토바이 사고도 급증일상적인 음주운전과 화물 과적으로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 비정상브레이크와 핸들만으로 사고방어는 불가능해헬멧과 보호대 착용만이 죽음을 막을 수 있어경찰이 안전 향상시키지 못해 국민 스스로 대비하는 것이 현명 STEP 19. 전기스쿠터의 안전현황과 문제점사고는 급증하는데 안전관리 주체는 보이지 않아공유 전기스쿠터는 사고 발생 시 회사 상대로 소송제기도 불가능해안전교육도 부실해 방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아타박상이나 골절이 많지만 사망사고도 늘어나높은 수준의 위험으로 이해관계자 모두의 관심이 요구돼 STEP 20. 전동스쿠터의 안전현황과 문제점보행자로 분류돼 인도와 차도를 넘나들어 사고가 끊이지 않아노인정에서 음주 후 귀가하면서 음주운전 사고도 늘어나미니 자동차로 착각해 사고를 방어할 수 있다고 확신해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보험상품 필요무관심 속에 안전의 사각지대에 방치돼 아쉬워▲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출처 = 국가정보전략연구소]Chapter 04 삭도 모빌리티의 안전STEP 21. 엘리베이터의 안전현황과 문제점급격한 확장에 따라 통계에 잡히지 않는 안전사고도 급증이권을 위한 침묵의 카르텔에 공무원도 연계됐을 가능성 높아승객에 대한 안전사고 대처훈련이 부족한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추락해 사망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생명손실은 걱정할 필요 없어행안부와 승강기안전공단의 안전관리 노력과 헌신이 절실하게 요구돼 STEP 22. 에스컬레이터의 안전현황과 문제점대형 사고는 줄어들지만 경미한 안전사고는 급증해노후화와 쥐꼬리 유지보수비로 인한 허술한관리가 사고 초래손잡이를 잡는 것이 체력과 순발력을 믿는 것보다 안전해손가락 절단과 목끼임 사고도 경미하다고 치부하기 어려워많이 설치한다고 이용자 편의와 복지가 증진되는 것은 아냐 STEP 23. 리프트의 안전현황과 문제점케이블카와 달리 캐빈이 없어 추위에 무방비로 노출돼겨울철에 주로 운행되기 때문에 사전점검으로 사고 예방 가능어린이는 사고 방어능력 취약해 보호자와 동승을 강제해야운행정지로 인한 공포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도 필요해운행 고도가 낮아 안전사고에 무감각하지만 안전 위험은 보통 수준 STEP 24. 케이블카의 안전현황과 문제점공중에 매달려 느끼는 추락의 공포도 신체 상해 못지 않은 충격사소한 기계 및 전기고장이 원인으로 철저한 점검이 사고 예방방어능력은 전무하지만 사고 발생 가능성이 낮아 다행안전 지침만 지켜도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는 발생하지 않아특별한 경험이라도 반복하지 않아 미래 전망은 밝지 않아 Chapter 05 미래 모빌리티의 안전STEP 25. 드론의 안전현황과 문제점군사용・민수용・공공용 등으로 적용 분야 다양사람이나 건물에 추락해 상해 및 화재 발생 사례 증가조종자와 주변인 모두 사고 방어능력 취약해 예방 애로직접 피해보다 간접 피해 규모가 수백 배 더 커운행 고도가 낮아 안전사고에 무감각하지만 안전 위험은 보통 수준 STEP 26. UAM의 안전현황과 문제점동력원인 배터리가 충격과 화재에 취약해비행로인 대기경계층은 기상 변화 심해 사고 가능성 높음기상예측과 리던던시로 사고 방어 능력 강화해야비행고도 높지 않지만 추락하면 기체나 조종사・승객 모두 중상안전과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논의・합의 선행돼야 대중화 가능STEP 27. 전기차의 안전현황과 문제점자동차 동력원인 배터리가 충격과 화재에 취약해움직이는 시한폭탄이라 언제・어떤 사고가 발생할지 예측 어려워열폭주 현상 등으로 탑승자가 탈출하기 어려워화재 진압이 불가능해 차량이 전소되는 사례 다수심각한 수준의 위험에 대응하지 못하면 보급 확대 불가능STEP 28. 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전현황과 문제점승용차 소외계층인 노인・장애인・청소년 등 이동권 확충 가능센서・카메라・운행 알고리즘 등 사고 통제 기술 개발 부진차량 스스로 사고를 회피하거나 방어할 능력이 부족탑승자가 방심하므로 사망사고가 대부분 점유완전 자율주행까지는 최소 10년 이상 소요 예상
-
일본 이시카와(石川)현에 따르면 고급 포도 품종인 루비로망(ルビーロマン)과 한국에 판매되는 포도 유전자형이 일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루비로망은 현내의 생산자만 재배하고 있기에 묘목이 유출된 것으로 판단된다.현은 국가에 대책 강화를 요구할 방침이다. 현이 14년간 개발한 품종인 루비로망은 2008년부터 출하됐다. 2022년 7월 첫 경매에는 과거 최고가인 1송이 당 150만엔에 낙찰됐다. 2021년 한국에서도 루비로망이라는 이름의 포도가 판매되고 있다는 정보를 현이 입수했다. 2022년 8월 현지에서 구입한 포도를 국가 조사기관에 DNA 검사를 요청했다. 현은 한국의 루비로망은 색이 선명치 않으며 알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현의 허락을 받은 현내 생산업자들은 1알당 무게 20그램 이상 및 당도 18도 이상 등 출하기준을 충족해야만 한다. 한국에서 별도의 사업자가 명칭과 품종 등록을 끝내서 판매 중지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한국산이 제3국에 수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해외에서 상품등록을 진행 중이다. ▲이시카와(石川)현 위치(출처 : 구글맵)
-
인도 트랙터 제조사인 소날리카 트랙터(Sonalika Tractors)에 따르면 2022년 5월 트랙터 판매 대수는 1만2615대로 전년 동월 8878대 대비 42.1% 증가했다. 트랙터 판매 증가의 주요인은 고급 트랙터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어났기 때문이다. 2가지의 새로운 트랙터를 선보임으로써 지역 중심의 맞춤형 트랙터 판매 범위를 확대시켰다.'12F+3R 변속기를 장착한 시칸데르(Sikander) RX 50 트랙터' 는 마디아프라데시 농민을 위해, 'MM 18 내로우 트랙(Narrow Track) 트랙터'는 과수원과 포도밭을 일구는 구자라트 농민을 위해 특별히 출시됐다.소날리카 트랙터는 특정 농가의 요구 사항을 반영한 기능성 트랙터를 출시해 농가의 신뢰를 얻고 농사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한다.▲소날리카 트랙터(Sonalika Tractors) 홈페이지
-
일본 외식업 체인점인 토리기조쿠홀딩스(鳥貴族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20년 7월 마감 2분기 매출액은 81억8400만엔으로 전년 동기 108억3100만엔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2분기 영업이익은 18억5600만엔 적자로 전년 동기 12억1700만엔 적자에 비해 확대됐다. 2분기 순이익은 8억800만엔으로 전년 동기 8억2700만엔 적자와 비교해 흑자로 전환됐다.2021년 8월 기존 점포 매출은 2020년 7월 대비 10% 하락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운영 점포의 3분의 2가 임시휴업 한 것이 악영향을 미쳤다. 오픈한 점포도 저녁 8시에 문을 닫으면서 실적이 악화됐다.2022년 1월 새로운 변종인 오미크론이 유행하면서 기존 점포의 매출은 대폭 줄어들었다. 정부가 긴급사태를 해제하고 있지만 외식산업의 매출은 전성기를 회복하지 못했다. 2021년 8월 오이마치점에 치킨버거 전문점을 오픈해 업종 다각화를 시작했지만 여전히 수익성 개선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7월 이후 중단됐던 직영점을 신규로 오픈해 매출을 늘릴 방침이다. 4월 중 도쿄도 치요다구에 히바야점, 5월 효고현 고베시에 학원도시점을 각각 오픈한다. 현재 영업지역이 간토, 토카이, 간사이 지방에 한정되어 있지만 다른 지역으로의 확대도 고려하고 있다. 아직 진출하지 않은 지역에 출점하기 위해 현지 조사와 메뉴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토리기조쿠홀딩스(鳥貴族ホールディングス)점포 전경(출처 : 홈페이지)
-
2022-01-11인도 국세정보국(Directorate of Revenue Intelligence)에 따르면 중국 샤오미에게 Rs 65.3억루피의 관세를 납부하라고 지시했다. 2017년 4월 1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의 기간에 발생한 세금이다.샤오미의 자회사인 샤오미 인디아(Xiaomi Technology India Private Limited)가 수입 상품의 가격을 낮게 책정하는 방식으로 관세를 줄인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샤오미 인디아가 미국의 퀄컴과 중국의 샤오미 본사에 로열티와 라이선스 비용을 송금하는 서류를 확보해 관세 탈루를 파악했다.다른 중국계 스마트폰업체인 오포도 비슷한 방식으로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세정보국은 양사에 100억루피의 벌금을 부과했다.참고로 관세에 관련된 법률은 '관세법 1962(Customs Act, 1962)이며 관련 규정은 14장에 명시돼 있다. 관세 평가 규정 2007(Customs Valuation Rules 2007)도 수입 상품의 가치를 결정하는데 적용된다.▲국세정보국(Directorate of Revenue Intelligence) 로고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