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햄버거체인"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뉴질랜드 노동조합인 유나이트유니언(Unite union)에 따르면 2019년 5월 셋째주 금요일 오후부터 월요일까지 단행된 파업으로 인해 많은 KFC, Carls Jr의 매장들이 영업을 중단했다.KFC, Carls Jr, Pizza Hut 등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최저 임금 인상과, 심각한 인력 부족에 따르는 업무 스트레스에 대한 항의,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진행했다.2019년 5월 20일 월요일부터 치킨프랜차이즈기업인 KFC, 햄버거체인업체인 Carls Jr 등의 매장이 닫힌 곳은 다음과 같다. Auckland, Wellington, Gisborne, Hastings, Napier, Palmerston North, Greymouth 등이다.아직까지 피자체인업체인 피자헛(Pizza Hut) 매장은 문을 닫지 않았다. 참고로 뉴질랜드에서는 최저임금과 생활임금 차이를 어떻게 보전할지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는 중이다.▲KFC, Carls Jr, Pizza Hut 직원들의 파업 전경(출처 : 유나이트유니언(Unite union) 홈페이지)
-
2018-10-22미국 글로벌 햄버거 체인업체 버거킹(Burger King)에 따르면 10월 15일부로 싱가포르 매장에서 제공되는 음료수용 플라스틱 뚜껑과 스트로(빨대)를 더이상 제공하지 않았다.이 같은 친환경 정책은 현지 42개 점포에 적용되고 있으며 냉음료(cold drink)에 한해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어린이층 고객들이 기존의 플라스틱 용품을 원하고 있어 제도가 완전히 정착되지는 못하고 있다.한편 버거킹 경영진은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환경 인식을 고객들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슈퍼마켓의 비닐봉투가 종이봉투로 대체되는 추세를 대표적인 사례로 제시했다.현재 싱가포르 점포에서 배출되는 플라스틱 뚜껑 및 스트로 폐기물은 연 평균 14.7메트릭톤(MT)에 달한다. 버거키 외에 동종계 매장에서 배출되는 양까지 고려하면 폐기물 양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버거킹의 친환경 제도가 정착된다는 것은 동종 및 유사 식품업계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몇 년간 '플라스틱 제로' 운동에 참여하는 외식업계가 늘어 나고 있다.참고로 미국의 치킨체인업체 KFC는 2018년 6월부터 버거킹과 같은 환경정책을 채택해 시행하고 있다. 또한 커피체인업체 스타벅스(Starbucks)도 플라스틱 스트로를 종이 스트로로 대체 중이다.▲버거킹(Burger King)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