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후소"으로 검색하여,
11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일본 공정거래위원회(公正取引委員会)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공정거래위원회(公正取引委員会)에 따르면 2024년 3월15일 거래업체와 협의하지 않고 거래 가격을 정한 10개 기업의 명단을 발표했다.세부적으로 살펴 보면 △이온딜라이트 △SBS플렉 △쿄세라 △시노노운수 △소신 △다이하츠공업 △토호약품 △니폰포장운수창고 △PALTAC △미츠비시후소트럭·버스 등이다.이들 대기업은 납품업체인 거래업체의 인건비 상승, 원재료 가격 인상 등으로 늘어난 비용 상승분을 고려해주지 않았다.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 업체 외에도 거래처로부터 지적을 받았지만 적극적으로 협의하지 않고 거랴 가격을 정한 8100여 개 업체에 대해서는 주의를 환기하는 공문을 보냈다.지적을 받은 대기업들은 독점금지법이나 하청법을 직접 위반하지 않았지만 위반할 가능성은 높다. 따라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 업체에 거래처와 가격 전가를 협의할 회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요청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2023년 5월 이후 11만 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 원재료 가격의 인상 등 비용 증가분을 납품가에 반영하고 있는지 등을 서면 혹은 출입하며 조사를 진행했다.
-
▲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日本自動車販売協会連合会) 홍보 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日本自動車販売協会連合会)에 따르면 2024년 1월 신차 판매대수는 33만4838대로 전년 동월 대비 12.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전국경자동차협회연합회(全国軽自動車協会連合会)에서 발표한 경자동차의 판매 대수를 모두 포함한 수치다. 경차 1위 업체인 다이하츠공업의 인증 부정으로 출하 대수가 줄어든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1월 경차 판매대수는 11만7912대로 전년 동월 대비 22.9% 축소됐다. 1월 단월로 보면 13년 만에 판매대수가 12만대를 하회한 것으로 조사됐다.1월 등록차는 21만6929대로 전년 동월 대비 5.5% 감소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보통승용차는 13만5966대로 전년 동월 대비 5.3%가 증가했으며 13개월 연속 늘어났다.화물차는 2만3008대로 전년 동월 대비 13.8% 하락해 14개월 만에 처음 줄어들었다. 버스를 포함한 상용차는 미츠비시·후소의 트럭버스가 2015대로 전년 동월 대비 2.6%, 히노자동차가 전년 동월 대비 3.6% 각각 감소했다.경차 제조업체인 다이하츠공업은 1만9346대로 전년 동월 대비 62.2% 감소했다. 미츠비시자동차, 스즈키, 마츠다 등이 생산한 경차로 판매량이 줄어들었다. 다이하츠는 인증부정으로 1월 동안 출하가 정지됐다.
-
독일 다임러벤츠트럭 계열사인 일본 미쓰비시후소(三菱ふそう)에 따르면 가와사키 본사에서 'FUSO Future Innovation Lab' 이벤트를 통해 'eCanter SensorCollect' 컨셉트 트럭을 개발했다.트럭은 전기 트럭인 eCanter를 기반으로 한 쓰레기 수거 트럭이다. 필수 쓰레기 수거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또한 차량 옆에서 걷는 작업자는 무선 HMI를 통해 원격으로 이 트럭을 제어할 수 있다. LiDAR, 초음파 센서 및 고정밀 GPS가 장착되어 원격으로 전송 된 명령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명령에는 운전자 추적, 정지, 장애물 회피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작업자의 효율성이 향상될 수 있다.이와 같이 미쓰비시후소는 사회적 요구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과 사회적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제품을 계속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FUSO eCanter 트럭은 지금까지 일본, 유럽 및 미국에서 160대 이상 판매됐다. 특히 독일, 영국, 프랑스, 포르투갈, 아일랜드, 네덜란드 및 덴마크의 11개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다.▲ Japan-Fuso-eCanter-Vehicle▲ 미쓰비시후소(三菱ふそう)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7-02-20일본 이스즈자동차(いすゞ自動車)에 따르면 2019년까지 히노자동차와 차량을 연결해 한번에 많은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HV형 굴절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향후 2020년에 개최되는 도쿄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해당 버스는 약 11미터의 일반버스를 연결하는 것으로 약 18미터에 달한다. 디젤과 전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시스템을 도입했다.참고로 국내 굴절버스시장에서는 미쓰비시후소가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젤형 굴절버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기업이 굴절버스를 출시하는 것은 처음이다.▲HV형 굴절버스(출처 : 이스즈자동차)
-
일본 미쓰비시후소트럭버스(MFTBC)에 따르면 필리핀 케손시티에 자사브랜드 전용 대리점을 오픈했다. 물류 등의 분야에서 트럭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2017년 신형 라인업을 구축했다.향후 전국 7개점까지 늘릴 계획이며 신형트럭 'FJ'와 중형트럭 'FI'의 출시도 발표했다. 모두 인도에서 생산하는 모델들이며 9월에 필리핀에서 열린 모터쇼에 출전했다.MFTBC는 상용차 신차시장은 확실하게 확대해 나갈 것이며 향후 수요에 따라 초대형 트럭을 투입하는 등 제품의 라인업도 확대시킬 계획이다.
-
일본 미쓰비시자동차(MMPC)는 최근 달러 대비 페소화의 환율이 하락해 필리핀 신차 판매 가격을 3~5% 인상할 계획이다. 페소의 약세로 태국과 일본에서 차량 수입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MMPC는 현재 미라지와 몬테로 스포츠 등의 차종을 태국에서 수입 중이다. 또한 일본에서 파제로, 랜서, 후소트럭 등을 수입하고 있다.
-
일본 산업용엔진제조업체 미쓰비시후소(三菱ふそうトラックバス)는 2017년부터 일본, 미국, 유럽 등에 전기만으로 달릴 수 있는 소형트럭을 출시할 예정이다.해당 트럭은 도시를 중심으로 단거리 운송에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항속거리는 최대 3톤으로 화물을 실을 경우 약 100킬로미터다.당사는 국내 도심을 중심으로 달리는 소형트럭 약 80%의 1일 배송거리는 50킬로미터로 잠재 수요가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전문가들은 향후 항속거리, 가격, 교통 인프라 등의 조건까지 충족돼야 전기트럭의 글로벌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미쓰비시후소 홈페이지
-
일본 산업용엔진제조업체 미쓰비시후소(三菱ふそうトラックバス)는 2017년부터 일본, 미국, 유럽 등에 전기만으로 달릴 수 있는 소형트럭을 출시할 예정이다.항속거리는 최대 3톤 화물을 실을 경우 약 100킬로미터로 도시를 중심으로 단거리 운송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에서 자료를 검토한 결과 도심 배송거리는 50킬로미터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
2016-05-12미쓰비시 후소 트럭버스는 베트남에서 소형버스 '로즈' 모델의 판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최초로 현지 조립방식을 도입해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다.
-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체 KTB, 2016년 상업용차량 미쓰비시후소(Mitsubishi Fuso)의 판매량 46.4% 급증 전망... KTB는 일본 자동차업체인 미쓰비시의 독점공급업체로 국내 버스·트럭 시장을 확대할 계획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