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AVIC"으로 검색하여,
15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2-09-27중국항공공업집단유한공사(中国航空工业集团有限公司, AVIC)에 따르면 고원(plateau) 날씨를 관찰하고 측정하기 위해 드론을 사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첫 번째 단계에서는 개조된 윙룽(Wing Loong) 2 드론이 고원 지역 기상 관측 테스트를 수행하는 데에 사용됐다. 드론은 중국항공공업집단유한공사에서 개발한 윙룽2 드론을 변형한 민간용 드론이다.기상 관측 테스트에서 드론은 쓰촨성 아바티베트족창족자치주에 위치한 아바 훙위안 공항에서 출발해 곧 칭하이성 남동부 애미마첸 산맥으로 비행했다.드론은 고도 7500미터에서 소모성 기상 관측 장치인 12개의 드롭손데(dropsondes) 센서를 방출했다. 드론에 장착된 합성 개구면 레이더, 대기 마이크로파 프로파일러와 드롭손데를 통해 획득한 구름 분포, 습기 및 바람 영역과 같은 기상 정보가 데이터로 기록됐다.데이터는 연구원들에게 중요한 과학정보를 제공하고 중국 남서부의 일기 예보 정확도를 개선해 기상 관련 재해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원 지역의 대기 수직 구조와 같은 중요한 정보가 많이 없기 때문이다.이와 같이 대형 고고도 드론을 배치하면 연구자들이 고원 지역 기상 요소에 대한 더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향후 빙하 지역의 수분 채널, 빙하 분포 및 수원을 측정하기 위해 더 많은 드론 비행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드론에 의존하는 공중 기반 관측 시스템도 구축할 방침이다.▲ China-CVIC-drone▲ 중국항공공업집단유한공사(中国航空工业集团有限公司, AVIC)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중국 항공공업집단공사(Aviation Industry Corporation of China, AVIC)에 따르면 드론 제품군인 Wing Loong-1E 의 첫 비행을 완료했다. Wing Loong-1E는 윙롱(Wing Loong) 시리즈 드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복합 재료로 만들어진 대형 다목적 드론으로 Wing Loong-1E는 Wing Loong-2와 같이 주 날개 끝에 위쪽을 가리키는 윙렛(winglet)의 추가와 같은 공기역학적 디자인의 일부를 변경했다. Wing Loong-1E는 미국의 MQ-1C 그레이 이글(Gray Eagle)과 견줄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MQ-1C 그레이 이글은 전자 광학 및 적외선 센서, 합성 개구면 레이더(synthetic aperture radar), 통신 릴레이 및 4개의 헬파이어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이를 통해 MQ-1C 그레이 이글은 지속적인 정찰, 감시, 표적 획득 및 공격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반면에 Wing Loong-1E는 국제 시장에서 비용 효율적인 선택을 제공할 것으로 분석된다. Wing Loong-1E가 범위, 내구성, 효율성 면에서 이전 무인 항공기보다 더 나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와같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Wing Loong-1E는 비용 효율성을 유지하면서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항공공업집단공사(Aviation Industry Corporation of China)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1-06-21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등 20개 업체를 소개했다. 다음으로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 (주)다온아이앤씨, (주)아르고스다인, (주)소끼아코리아, 우림텍, 요요인터랙티브,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엑스퍼넷, 태경전자(주),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베이리스(BEYLESS), 에이디시스템에 이어 소개하고자 하는 기업은 (주)지오시스템(이하, 지오시스템)이다.♦ 소프트웨어(출처 : 홈페이지) 지오시스템은 지난 1987년 설립한 Geospatial 솔루션 전문 제공기업이다. 글로벌 공간 정보 전문기업 Trimble의 30년 파트너사이다.사업 분야는 GNSS 측위 솔루션, GNSS 기준국 유지 보수, 공간정보 구축 솔루션 공급 및 소프트웨어 개발 등으로 인공위성 측위, 공간정보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주요 제품 중 TFS(Trimbel Forensic Solutions)와 포렌식 스캐닝 솔루션은 충돌 재구성, 범죄 현장 조사, 보안 계획 분야에 사용되는 범죄과학 수사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Delair UX11(출처 : 홈페이지)철도 운영과 관련된 TRS(Trimble Railways Solutions)와 간섭 체크 및 3D 스캐닝 시스템(Trimble GEDO Scan System)이 있다.또한 GNSS, 레이저 스캐너, UAV, 토탈 스테이션, MGIS, 모바일 매핑, 모니터링, 해양건설, GPR/계측 등과 관련된 제품들이 있다.♦ UAV 종류(출처 : 홈페이지)이중 UAV에는 Delair UX11, DJI Metrice 300, DJI Phantom 4 Series, DJI Mavic 2 Enterprise 등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
2021-05-14독일 보안컨설팅업체인 COMSECURIS에 따르면 드론을 사용해 테슬라 차량 내부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글로벌 민수용 드론 1위업체인 DJI의 Mavic 2와 해킹에 필요한 노트북을 준비하고 주차된 테슬라를 타깃으로 해킹을 시도했다.무선 인터넷으로 노트북-드론-차량을 연결해 테슬라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접근했다. 시스템에 내장된 인터넷 연결관리 모듈 ConnMan의 결함으로 가능한 일이었다.해킹한 시스템을 작동하자 차량의 도어와 좌석, 트렁크 등 일부에 대해 물리적 제어가 가능했다. 전기 스티어링, 가속모드 등 소프트웨어 기능도 조작할 수 있었다. 단, 원격 조정으로 주행은 불가능했다.이번 실험은 COMSECURIS의 Benedikt Schmotzl 연구원과 Kunnamon사의 Ralf-Philipp Weinmann 연구원이 공동으로 진행했다.테슬라는 이번 결함을 사전에 인지했으며 이미 관련 보안 패치를 배포한 상태다. 두명의 연구원은 테슬라와 본 실험에 대해 의견을 공유한 뒤 협의를 거쳐 2021년 5월 4일 공개했다.연구팀은 “이 실험은 테슬라뿐만 아니라 동일한 시스템을 탑재한 타사의 차량에도 적용된다”면서 “와이파이, 즉 인터넷이 연결되는 어느 것이든 해킹에 노출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테슬라 차량에 탑승하고 있는 모습(출처 : 테슬라 홈페이지)
-
2021-05-12미국 낚시용 드론제조업체 GANNET에 따르면 드론을 사용한 취미 낚시활동이 크게 어렵지 않다고 홍보한다. 드론 낚시에 필요한 준비물은 드론, 낚시줄, 갈고리, 봉돌 등이다.낚시줄은 낙하장치에 걸어야 특정 지점에서 떨어뜨릴 수 있다. 드론 낚시는 드론이 직접 낚시줄을 끌거나 낙하하는 방식, 낚시대에 고정된 낚시줄을 드론이 끌고 가는 방식 등이 있다.해수면에 밀착 비행하며 낚시를 즐기고 싶은 사용자들은 방수형 드론을 선호한다. 당사의 GANNET PRO PLUS 모델이 해당하며 가격은 US$ 2299달러(약 260만원)다.GANNET PRO PLUS는 2.5kg까지 실어 나를 수 있다. 또한 바다의 강풍에도 효율적으로 비행할 수 있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됐다.GANNET 외 낚시용 드론에는 Swellpro의 완전방수 낚시용 드론 Splash 3, DJI의 다용도 드론 Mavic 2 Pro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낚시줄을 드론에 걸고 있는 모습(출처 : GANNET 유튜브 홈페이지)
-
2021-05-04네덜란드 드론기술업체 랜마린(RanMarine Technology)에 따르면 현재 덴마크의 쓰레기 수거 프로젝트에 수상 드론을 투입하고 있다.해당 프로젝트명은 ‘시티샤크 프로그램(CityShark program)’이다. 덴마크 오르후스항 인근에 떠다니는 유막과 부유물을 수거해 해안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여기에 투입된 드론의 임무는 무인 항공기의 쓰레기 ‘식별’과 무인 선박의 쓰레기 ‘수거’로 이뤄지고 있다. 드론이 직접 쓰레기를 처리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먼저 쓰레기 식별은 DJI사의 열화상 카메라 기술이 내장된 Mavic이 담당한다. 해안에 떠다니는 기름막과 더불어 플라스틱 등 고형 폐기물을 감지한다.다음으로 쓰레기 수거는 랜마린에서 개발한 수상 드론 WasteShark이 맡는다. 1일 16시간 동안 최대 500kg의 폐기물을 수거할 수 있다.이 두 개의 드론은 임무 중 서로 네트워크로 페어링된 상태로 연결된다. 해안 인근을 배회하면서 각종 쓰레기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직접 수거한다.과거에는 드론의 활용이 관찰과 운송 등 비교적 원초적인 영역에 머물렀다. 하지만 현재는 새로운 분야에 과감하게 접목되는 양상이 전개되고 있다.▲바다 쓰레기를 수거하는 수상 드론 WasteShark(출처 : RanMarine 홈페이지)
-
2020-05-21미국 드론 제조업체인 오텔로보틱스(Autel Robotics)에 따르면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 DJI와의 특허소송을 승리한 것으로 드러났다.결과적으로 미국에서 DJI가 제작한 드론이 판매가 금지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 셈이다. DJI는 중국의 전세계 최대 드론 제조업체이다.DJI가 오텔로보틱스의 미국특허(US9,260,184)를 침해하는 드론을 판매해 미국 관세법 제337조(Section 337 of the Tariff Act of 1930)를 위반했기 때문이다.해당 특허는 프로펠러를 모터에 고정시키는 데 사용되는 잠금 메커니즘에 관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시계 방향 블레이드는 모터의 시계 방향 메커니즘에만 맞물릴 수 있다.반면에 반시계 방향 블레이드는 반시계 방향 메커니즘에만 맞물릴 수 있다. 이 특허는 또한 드론을 착륙시키는 데에 사용되는 접이식 팔을 포함한다.DJI는 오텔로보틱스의 미국특허(US9,260,184)를 침해한 것으로 알려진 마빅(Mavic) 시리즈를 포함해 다양한 드론을 제작하고 있다.최고 행정법 판사의 명령에 따라 DJI의 드론 시리즈인 Mavic Pro, Mavic Pro Platinum, Mavic 2 Pro, Mavic 2 Zoom, Mavic Air 및 Spark가 미국에 수입돼 판매하는 것이 금지된다.또한 오텔로보틱스는 Phantom and Inspire 시리즈도 수입 및 판매 금지 목록에 포함되도록 청원을 제출했다. 이와 같은 수입 및 판매 금지 목록이 확정되면 DJI 제품은 7월초 미국 드론 시장에서 퇴출될 수 있다.또한 목록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Mavic Air 2와 Matrice 300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판사는 60일의 대통령 검토기간 동안 DJI에 9.9% 채권을 게시하라는 Autel의 요청을 승인했다.DJI는 해당 메커니즘을 계속 사용하기 위해 오텔로보틱스와 계약을 체결하거나 다른 메커니즘을 마련해야 한다. 이와 같은 DJI의 솔루션 준비 때문에 Mavic 3의 출시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DJI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장인 미국 드론 시장에서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DJI는 미국 정부와 중국 정부의 무역분쟁으로 인한 피해액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USA-AutelRobotics-drone▲ 오텔로보틱스(Autel Robotic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0-02-04중국의 드론제조업체 DJI에 따르면 2월10일까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조치로 중국 내 사무소를 잠정적으로 폐쇄할 방침이다.또한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중국 내 드론을 다른 국가들로 배송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DJI는 미국에 본사를 둔 DJI 직원들을 신형 DJI Matrice 300 훈련을 위해 보내는 대신 교육전문가를 캘리포니아 버뱅크로 보내기로 결정했다.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2월말 출시 예정인 DJI Matrice 300과 같은 신규드론이나 4월 출시 예정인 DJI Mavic Air 2 드론에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미지수다.▲ DJI▲ DJI 홈페이지
-
중국항공공업그룹(中国航空工业集团有限公司, AVIC)에 따르면 2038년까지 국내 항공여객수송 시장의 수송능력이 유효좌석킬로미터(ASK) 기준 4조3600만km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선은 3조1700만km, 국제선은 1조1600만km, 지역 노선은 300만km가 각각 예상된다.성장하고 있는 여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서이다. 국내 항공여객시장이 성숙하고 있고 유료좌석 이용률이 84% 이상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또한 향후 20년간 국내 항공여객기 수요가 7630대에 이를 전망이다. 이중 중형항공기(wide-body aircraft, or twin-aisle aircraft, 광폭동체 항공기) 수요는 1460대가 예상된다.소형항공기(Narrow Body Aircraft, or single aisle aircraft, 협폭동체 항공기) 수요는 5168대, 지선 운항여객기(Regional airliner or Feederliner) 수요는 1002대로 각각 추정된다.향후 중국 민간 항공기의 주력 기종으로 소형 항공기가 예상되고 있다. 현재 베이징-상하이, 베이징-광저우 등 일선 노선은 중형항공기 도입 비율이 60%를 웃돌고 있다.▲ AVIC Homepage▲ 중국항공공업그룹(中国航空工业集团有限公司, AVIC) 홈페이지
-
2019-01-21중국 글로블 드론 제조업체인 DJI(Da Jiang Innovation)에 따르면 최신 Mavic 2 Pro 및 Mavic 2 Zoom 드론을 위한 DJI 스마트 컨트롤러를 개발했다. 이 컨트롤러는 DJI의 OcySync 2.0 비디오 전송기술을 사용한다. 드론이 화면에서 보고 있는 것을 실시간으로 표시한다.또한 2.4GHz와 5.8GHz 사이를 자동으로 전환해 장거리에서 안정적인 피드를 수신 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컨트롤러의 최대 동작 범위는 8km(4.97 마일)이다.DJI 스마트 컨트롤러는 최대 128GB의 microSD UHS-I Speed Grade 3카드를 지원한다. 4K 비디오 출력을 지원하는 HDMI 포트, USB 유형 C 포트 및 USB-A 포트가 장착돼 있다.컨트롤러는 1평방 미터당 1,000 칸델라의 Full HD(1080p) 5.5 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돼 있다. 평균 스마트폰 화면(DJI의 이전 컨트롤러에 연결할 수 있음)보다 2배 밝은 것으로 분석된다.밝은 햇빛에서도 영상 확인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DJI 스마트 컨트롤러의 활용성의 증가를 통해 드론의 사용범위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China-DJI-Drone-Controller▲ DJI의 스마트 컨트롤러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