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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레일리아 산업 그룹(AiGROUP) 홈페이지오스트레일리아 산업그룹(Australian Industry Group)은 지난주 발생한 클라우드 스트라이크(CrowdStrike)의 정보기술(IT) 서비스 중단 사태로 오스트레일리아 기업이 약 AU$ 1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중단 사태가 향후 몆 주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기업들은 클라우드스트라이크사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해 법적 준비를 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ustralian Competition & Consumer Commission, ACCC)는 마스트 웰스 콘트롤(Master Wealth Control Pty Ltd , 또는 DG Institute)에 대해 수백만 달러의 벌금과 환불금 지불 명령을 내렸다.DG 연구소는 재산 세미나, 과정,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나 오해 소지가 있는 정보를 홍보했다는 이유로 월요일 이전에 등록한 학생들에게 환불금을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3000명 이상의 학생들은2017년부터 2022년까지 2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AU$4500달러 ~ 9200달러를 지불했다. 등록한 프로그램은 RER(Real Estate Rescue), RER(Master Wealth Control) 등이다.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2024년 6월 NZ$ 6억6900만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으나 1년 전 대비 수출 및 수입이 줄어들었다.동월 상품 수출은 62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0.1%인 740만 달러 감소했다. 상품 수입은 55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3%인 8억2100만 달러 줄어들었다.분유, 버터, 치주 수출은 15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0%인 1억7200만 달러 감소했으나 영유아용 조제분유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7%인 9400만 달러 증가했다.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2024년 6월 자동차, 부품 및 액세서리 수입이 NZ$ 7억73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5%인 2억5200만 달러 축소됐다. 승용차 수입 역시 22%인 1억4000만 달러 줄어들었다.특히 한국으로부터 차량, 부품 및 액세서리 수입이 14%인 5400만 달러 감소했다. 석유 및 관련 수입은 3억67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5%인 4억4100만 달러 축소됐다.▲ 박재희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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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싱크탱크 오스트레일리아인스티튜트(Australia Institute)에 따르면 2030년까지 노던테리토리(NT)의 세일가스 개발로 연간 $A 43억달러의 비용을 부담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셰일가스는 프랙킹(fracking)이라는 공법에 의해 개발되는데, 이 과정에서 상당량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하지만 산업계로 프랙킹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은 과장된 것이라고 주장한다.노턴테리토리 정부는 2018년 초부터 프랙킹 공법에 대한 일시 중지를 해제했다. 노던테리토리에 막대한 규모의 셰일가스가 매장되어 있기 때문에 투자가 급격하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환경전문가들은 프랙킹을 통한 셰일가스 개발은 정부의 환경정책을 위배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현재 연방정부는 파리기후협약에 따라 그린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인스티튜트(Australia Institute)의 연구 보고서 홍보(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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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싱크탱크 Australia Institute에 따르면 세계적인 전기자동차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전기자동차를 대중화시킬 정책적인 혜택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전기자동차에 대한 도로 통행료, 주차료, 등록비 등 면제가 필요한 실정이다. 높은 수입 관세, 인지세 등을 비롯해 일반 자동차에 비해 전기자동차는 고급자동차에 분류된다.추가적인 세금 부과, 전기충전소 부족 등이 전기자동차의 보급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환경친화적인 장점, 연료비용 절감, 해외에 비해 저렴한 가격 등에도 불구하고 전기자동차의 수요는 확대되지 않고 있다. 2015년 기준 국내에서 판매된 전기 자동차의 점유율은 0.1%에 불과했다. 반면 다른 국가의 점유율을 보면 노르웨이는 23%, 프랑스는 1.4%, 미국은 0.7% 등을 기록했다.국내에서 자동차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는 증가하고 있지만 억제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가 없다. 전기자동차 판매가 순조로운 나라들은 전기자동차 판매량에 비례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줄어들고 있다. ▲Australia Institut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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