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Australian Automobile Association"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18-12-27오스트레일리아 자동차협회(Australian Automobile Association, AAA)에 따르면 2018년 한해 동안 가장 많은 리콜 공지를 한 자동차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인 것으로 드러났다.독일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메르세데스-벤츠는 총 연간 33회의 리콜 공지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총 33회의 리콜 공지 중 29회는 승용차, 나머지 4회는 상업용 밴과 트럭이었다. 승용차 리콜 공지가 많았던 주요인으로 에어백제조사인 타카타(Takata)에어백의 결함때문이다. 다른 자동차 브랜드의 리콜횟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우선 포드(Ford)와 토요타(Toyota) 등은 각각 총 연간 13회으로 집계됐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라이벌사인 아우디(Audi)와 BMW 등은 각각 리콜 공지가 총 연간 11회를 기록했다.일본의 마즈다(Mazda)는 총 연간 6회, 한국의 현대자동차(Hyundai)는 4회로 나타났다. 전기장치가 많고, 매우 정교하고 안전한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럭셔리 자동차의 리콜 공지가 두드러진 것으로 드러났다. ▲오스트레일리아자동차협회(Australian Automobile Association) 홈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010년~2014년 동안 전국도로들 중 247개 구간에서 1000명의 사망사고가 일어났다. 이중 1만5339건이 자동차 충돌사고였다.2016년 1월~9월 위험한 도로구간에서 1273명이 사망했고 전년 동기간 대비 86명의 사망자가 증가했다. 특히 가장 위험한 도로는 서부시드니의 파라마타도로로 나타났다.이 도로는 24킬로미터 구간에서 인명사고가 788건이나 발생했다. 매일 9만5000명의 통행자 중에서 최소한 1명 이상은 죽거나 다치며 6명은 사망한다.또한 태즈매니아의 경우 가장 최악의 도로 톱10 중에서 3개가 포함돼 있다. 관련 내용을 공개함으로써 도로 중에서 가장 위험한 구간을 고객들에게 알려주려는 것이다.▲오스트레일리아자동차협회(AAA) 홈페이지▲오스트레일리아의 주요 도로 지도인 AusRAP (출처 : AAA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