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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scoes Homeware2024년 8월1일 오세아니아 경제동향은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를 포함한다. 오스트레일리아 세계 최대 광산 기업 BHP는 남미 구리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Filo Corp와 Lundin Mining의 계약에 따라 AU$ 32억 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다.오스트레일리아 증권위원회(Australian Securities and Investments Commission, ASIC)는 코디얼 및 프리믹스 음료 브랜드 빌슨스(Billson’s)가 사업을 자발적 관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에어 뉴질랜드(Air New Zealand)는 2030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를 포기하기로 결정했으며 뉴질랜드 브럼워스(Bremworth)는 양모 브랜드 제품 광고에 NZ$ 200만 달러 규모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뉴질랜드 브리스코스 그룹(Briscoes Group Limited)은 상반기 매출이 NZ$ 3억721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억6920만 달러 대비 0.77% 증가했다.◇ 오스트레일리아 BHP, 남미 구리 사업에 AU$ 32억 달러 지출 계획오스트레일리아 세계 최대 광산 기업 BHP는 남미 구리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Filo Corp와 Lundin Mining의 계약에 따라 AU$ 32억 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다.BHP는 룬딘 마이닝은 칠레와 아르헨티나 국경 부근의 BHP 에스콘디다 광산 남쪽 여러 구리 매장지가 있는 비쿠나 지구에서 50:50 합작 투자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오스트레일리아 증권위원회(Australian Securities and Investments Commission, ASIC)에 따르면 코디얼 및 프리믹스 음료 브랜드 빌슨스(Billson’s)가 사업을 자발적 관리하기로 결정했다.따라서 사업 매각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며 매각 또는 재 자본화 완료를 위해 주요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하고 있다.또한 자산을 평가하고 경영진, 직원, 공급업체, 고객과 협력해 모든 당사자에게 최상의 결과를 확보할 계획이다. 빌슨스 브루어리는 1865년 설립됐으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음료 제조회사 중 하나다.◇ 에어 뉴질랜드(Air New Zealand), 2030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 포기에어 뉴질랜드(Air New Zealand)에 따르면 2030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2022년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약29% 절감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으나 지속 가능한 연료 옵션 및 새로운 한공기의 부족을 고려해 재조정했다.이로써 ANZ는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를 포기한 최초 항공사로 이름을 올렸다. 항공업계 전체는 2050년까지 순 제로 배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뉴질랜드 브럼워스(Bremworth)에 따르면 양모 브랜드 제품 광고에 NZ$ 200만 달러 규모를 투자하기로 했다. 광고는 뉴질랜드 최대 독립 미디어 기관 투게더(Together)가 맡게 된다.지역 인쇄, 빌보드, 온라인 및 방송 미디어 등 침체된 지역 광고 시장에 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천연 섬유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수출 증대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뉴질랜드 농촌 지역이 수백만 달러 규모의 마케팅 투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뉴질랜드는 전 세계 양모 생산국 중 3위로 세계 생산량의 9%를 차지하고 있으나 2025년 양모 수출 규모가 3억8000만 달러로 3%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뉴질랜드 Briscoes homeware 및 Rebel Sport를 운영하고 있는 브리스코스 그룹(Briscoes Group Limited)의 2024년 7월28일까지 26주 상반기 매출액이 NZ$ 3억721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억6920만 달러 대비 0.77% 증가했다.동기간 가정용품 판매는 0.28%, 스포츠용품 판매는 1.58% 각각 늘어났다. 2023년 세후 순이익 4270만 달러 이상을 창출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었다.소비자 신뢰 및 소매 매출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도 2분기 및 상반기 모두 긍적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 2024년 순이익이 4000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재희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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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소매체인기업 브리스코그룹(Briscoes Group)에 따르면 2018년 1월 28일 마감 기준 연간 순이익은 NZ$ 6130만달러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연간 매출액은 6억310만달러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반면 연간 마진율은 40.49%로 전년 41.07% 대비 감소했다. 연간 마진율 감소는 소매업계의 전반적인 치열한 경쟁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지난달에 발표한 2017년 4분기 매출액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스포츠용품의 판매가 증가한 것이 주요인이다. 주가는 2018년에만 6.4% 상승해 실적을 반영했다.▲브리스코그룹(Briscoes Group)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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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소매대기업 브리스코그룹(Briscoe Group)에 따르면 2018년 1월 28일마감 기준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5% 증가해 NZ$ 6억310만달러를 기록했다.가정용품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 증가해 3억8380만달러, 스포츠용품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3% 증가해 2억1930만달러로 각각 집계됐다.2017년 박싱데이(Boxing Day),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 등에 기록적인 판매량을 세워 처음으로 연간 매출액 6억달러를 초과달성했다. 박싱데이에는 전국 모든 매장의 매출액이 최고치를 기록했다.2017년 온라인 판매는 전년 대비 30%나 증가해 연간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2017년 연간 세후이익은 전년 대비 7.6% 증가해 6100만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브리스코그룹(Briscoe Group)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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