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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용 변속기(AT/CVT) 대기업 자트코(ジヤトコ, Jatco)에 따르면 중국내 CVT누계 생산대수가 1월에 500만대를 돌파했다. CVT는 연속가변변속기, 무단변속기를 말한다.중국내 CVT 생산 자회사 자트코광저우(加特可(広州)自動変速箱有限公司)는 1억8000만위안을 투자해 지난 2007년 4월에 설립됐다. 부지면적은 15만평방미터로 2017년 3월기준 2017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2007년 생산을 시작한 이후 2009년 9월 10만대 생산을 돌파했다. 2013년 4월 100만대, 2014년 7월 200만대를 넘어섰다.2016년 1월 누계 생산 300만대를 초과했으며 2017년 3월에는 400만대를 돌파했다. 자트코의 연간 생산대수는 약 100만대로 글로벌 생산 CVT 생산량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Japan_Jatco_Logo▲일본 자트코(ジヤトコ, Jatco)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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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동차공업협회(OICA)에 따르면 2016년 이란 내 자동차 생산량은 100만대를 돌파한 116만4710대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비해 18.6% 증가된 규모다.생산된 자동차 중 일반차량은 107만4000대, 상업용차량은 9만710대로 각각 드러났다. 상업용은 국내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가 활성화될 경우 생산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2016년 초부터 이란에 자동차공장이 가동 및 증설되면서 생산성은 점점 향상되고 있다. 최근 자동차 부품공장에 대한 외국인투자도 전개되고 있어 관련 건설시장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참고로 이란 국영복합기업 IDRO에 따르면 2017년 2월 국내에 첫 자동차 'CVT(무단변속기)' 제조공장이 설립될 계획이다. 벨기에 부품제조사 Punch Powertrain과 합작투자로 진행되고 있다.현재 해외투자자들은 철도, 도로, 석유화학 등 인프라 개발에 대거 몰리고 있다. 투자규모도 크고 이란의 자원부국적 특성에 따라 잠재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기 때문이다.하지만 이 외에도 국내 산업동향을 잘 살펴보면 자동차와 같은 생산시설 인프라의 수요가 점점 늘어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인프라 투자도 산업수요에서 찾아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세계자동차공업협회(OIC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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