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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5영국 교통부(DfT)에 따르면 런던(London)의 도보 및 자전거 도로 운행 계획을 일시 중단할 계획이다. 런던교통공사(TfL)의 자금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이 우선되고 있기 때문이다.런던 도보 및 자전거 도로 운행 계획 기금인 'Healthy Streets 기금'을 삭감할 경우 £5억파운드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런던교통공사(TfL)는 그동안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운임수입이 감소해왔다. 정부가 장기적인 재정대책을 제공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2022년 1월말까지 정부는 추가 자금 지원을 하지 않고 있어 2024~25년까지 15억파운드의 예산 격차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런던교통공사(TfL)는 정부로부터 장기 자금 지원이 없이도 도보 및 자전거 도로를 운행할 계획이다. 하지만 여전히 중요도는 최하위로 밀려난 상황이다. ▲교통부(Department for Transport, Df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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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2영국 교통부(Department for Transport, DfT)에 따르면 내년인 2022년에 운전자들의 휴대폰 사용에 대한 법규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11월 현재 운전자들은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여 문자를 보내거나 긴급하지 않은 통화를 하는 것은 금지돼 있다. 운전자들이 휴대폰을 사용하다 적발되면 £200파운드의 벌금이 부과된다. 법규가 강화되는 2022년 운전자들에게 금지될 사항은 다음과 같다. 휴대폰으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 금지, 검색하기 위한 스크롤하기 금지, 휴대폰 게임 금지 등이다.또한 운전 중 신호등때문에 멈춰 서있는 경우 또는 고속도록 정체로 멈춰 서있는 경우에도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와 교통부는 2022년 운전자들을 더 쉽게 기소할 수 있도록 법을 강화해 도로 이용자들을 더욱 보호할 계획이다. ▲영국 교통부(Department for Transport, Df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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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영국 교통부(DfT)에 따르면 최근 국내에서 가장 붐비는 통근 철도 노선인 남동부 철도 서비스 사업권을 민간사업자의 프랜차이즈 계약을 인수했다. 이로서 남동부 철도 서비스를 교통부가 공공사업 측면에서 직접 통제할 수 있게 됐다. 남동부 철도 서비스가 돌려 받아야 할 납세자 자금 £2500만파운드 이상을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는 프랜차이즈 협정의 의무를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다. 승객들에게 열차, 시간표, 요금 등이 그대로 유지되고 직원들 또한 그대로 남는다.따라서 운영자 변경 이후에도 남동부 철도 서비스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동부 철도 서비스 사업권은 65%의 지분을 가진 Go-Ahead와 Govia가 소유하고 있었다.Govia는 프랑스의 Keolis가 합작해 설립한 기업이다. 정부가 사업권 회수를 통보함에 따라 Go-Ahead의 CFO인 Elodie Brian이 사임했다.▲교통부(Df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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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30영국 정부에 따르면 2021년 연말까지 자동차선유지시스템(ALKS)를 탑재한 기본 자율주행차량이 도로에서 운행되는 것을 허용할 계획이다.이러한 새로운 조치로 자동차선유지시스템(ALKS)의 시범을 허용해 국내에서 자체적인 자율주행차량에 대한 규제를 개발하기 위함이다. 또한 미국이나 일본과 같은 다른 나라들의 조치 및 기술을 따라잡기 위한 목적이다.한편 교통부(DfT)는 자동차선유지시스템(ALKS)이 국내 도로에서 합법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규칙을 만들 방침이다. '교통 체증 중의 운전사 기술'이라고 불리는 자동차선유지시스템(ALKS)은 차량이 차선을 따라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속도는 37MPH로 제한된다.자동차선유지시스템(ALKS)은 운전자를 대신해 운전의 잡다한 일을 대신할 수 있게 해주지만 운전자는 운전 중 통제력을 되찾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운전자가 의존하지 못하고 보조장치로만 사용되는 현재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S)과는 다르다. 교통부(DfT)는 이번 정부의 허용이 국내에서 자율주행차량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주요 단계로 판단한다. ▲교통부(Df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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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영국 교통부(DfT)에 따르면 2021년 3월부터 철도요금이 2.6% 인상될 예정이다. 8년만에 처음으로 2020년 7월 소매가격지수(RPI)보다 1% 높은 인상률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된다.이에 따라 웰린(Welwyn)에서 런던(London)으로 가는 연간 시즌 철도요금이 £90파운드가 올라 3510파운드가 된다. 처음으로 3500파운드가 넘어섰다.전통적으로 철도요금은 소매가격지수(RPI)에 따라 올랐는데 그 자체가 논란이 되는 약정이었다. 그러한 조치는 보통 더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보다 더 높기 때문이다.교통부(DfT)는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주요 경제가 최악의 불황을 맞이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원래 철도요금을 인상하는 1월에서 2달을 연기해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교통부(Department for Transport, Df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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