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자동차제조기업인 마루티 스즈키(MSIL)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4분기 순이익은 Rs 101억1000만루피로 집계됐다. 2020 회계연도 동기간 194억1000만루피 대비 48% 하락했다. 해당사의 2021 회계연도 3분기 순이익은 47억5000만루피였다. 2021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은 2324억6000만루피로 2020 회계연도 동기간 2345억8000만루피 대비 1% 감소했다. 2021 회계연도 4분기 판매 대수는 43만668대로 2020 회계연도 동기간 9만5897대 대비 13% 하락했다. 글로벌 부품 부족에 의한 해당사의 생산 감축량은 9만대로 전망된다. 내수 판매 대수는 36만5673대로 2020 회계연도 동기간 46만7369대 대비 22% 하락했다. 수출 대수는 6만4995대로 2020 회계연도 동기간 2만8528대 대비 66% 급등하여 가장 높은 수출량을 기록했다. ▲마루티 스즈키(MSIL) 로고 

인도 자동차제조기업인 마루티 스즈키(MSIL)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수출 대수는 20만5450대로 집계됐다. 마루티 차량을 처음 수출한 1986/8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현재 글로벌 100개국 이상에 약 15개 차량 모델을 수출하고 있다. 라틴 아메리카, 아세안, 아프리카, 중동 지역의 글로벌 고객 기반이 강하다. 2021년 가장 많이 수출된 모델은 발레노(Baleno), 디자이어(Dzire), 스위프트(Swift), 에스프레소(S.presso), 브레자(Brezza)였다. 2021년 12월 판매 대수는 15만3149대로 이중 국내 판매는 12만6031대였다. 반면에 수출 대수는 2만2280대로 월별 수출에서 가장 많았다. ▲마루티 스즈키(MSIL) 로고 

인도 자동차 제조업체인 마루티스즈키(MSIL)에 따르면 2019 회계연도 1분기 승용차(PV) 판매량은 2018년 동기 대비 17%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판매량 하락세는 18.2%로 부정적으로 기록됐다.1분기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India Ltd)의 판매량 2018년 동기 대비 10% 하락했다. 다만 수출 강세로 인해 전체 매출액 하락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마루티스즈키와 현대자동차 양사는 내수 시장의 3분의 2를 점유하고 있다. 미니자동차 부문의 판매 하락세는 40%로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냈다.▲마루티스즈키(MSIL) 홈페이지 

인도 자동차 제조업체 마루티스즈키(Maruti Suzuki India Ltd)에 따르면 2017년 12월 판매량은 11만9286대로 전년 동월 대비 1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판매가 늘어난 모델은 Dzire sedan, 발레노(Baleno), Vitara Brezza SUV 등이다. 콤팩트 차량은 23.2%로 증가했으며 유틸리티차량은 전년 동월 대비 19.9%로 늘어났다.주요 세단모델인 시아즈(Ciaz)의 판매량은 35.8%인 2382대로 하락했다. 한국 현대자동차의 2017년 8월 출시 모델인 베르나(Verna)와 경쟁,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물품서비스세(GST) 세수 인상 등이 주요인이다.▲마루티스즈키(Maruti Suzuki India Ltd)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