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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방부 산하 해군(Royal Navy)에 오터 프로 로봇 탐사선 보트(Otter Pro Robot Survey Boat)를 테스트하고 있다.이 테스트는 해군의 프로젝트 헤클라(Project Hecla) 팀에 의해 포츠머스 호시 아일랜드(Portsmouth, Horsea Island)의 국방 다이빙 학교(Defense Diving School)에서 진행됐다. 다양한 센서를 활용해 주변의 물과 해저의 물체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수중 조사 작업을 수행했다. 이를 위해 원격 제어 선박의 사용을 테스트했다. 센서는 잠수부로 인한 수영 라인과 해저 침식도 포착했다.특히 군사 측량 응용 프로그램에서 무인 수상 차량의 미래 운영 개념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 차량은 밴으로 현장으로 운송된 후 도착 1시간 이내에 실험에 참여했다. 이는 발사나 복구를 위한 보트나 부두 시설없이 3명의 팀으로 이뤄졌다. 측량하는 동안 팀원 중 2명은 파일럿 역할을 담당해 차량을 살피고 나머지 1명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했다.이와 같이 영국 해군은 오프보드 기술(offboard technologies)을 완벽하게 활용하기 위해 훈련, 인력 고용 및 물류에 필요한 변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해군(Royal Navy)의 로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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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의스 글로벌 식품 및 음료 대기업인 네슬레(Nestlé)에 따르면 주요 식품 및 음료 제품의 60% 이상이 '건강에 대한 공인된 정의'를 충족하지 못한 것을 인정했다.많은 개선에도 불구하고 일부 제품은 결코 건강한 식음료 제품이 아닐 수 있다고 인정한 셈이다. 한편 네슬레는 지난 20년 동안 당분과 나트륨을 제품에서 상당히 줄여왔다고 지적했다. 영국 해군(The Royal Navy)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해안에서 개최된 나토 미사일 방어훈련(Exercise Formidable Shield) 기간 동안 인공지능(AI) 기반 해상 방공 시스템을 테스트했다.테스트는 국방과학 기술연구소(Dstl) 과학자들이 이끄는 Above Water System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치명적인 위협의 조기 탐지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프랑스 솔루션업체인 세이프큐브(Safecube)에 따르면 시그폭스(Sigfox) 네트워크 기반의 새로운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이하 IoT) 자산 추적 솔루션인 로카트랙(LocaTrack)을 출시했다.회사는 2019년 Michelin, Sigfox France 및 Argon&Co의 합작 투자로 설립됐다. 세이프큐브는 IoT와 같은 디지털 혁신을 활용해 전송 흐름과 자산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할 수 있다. ▲ 세이프큐브(Safecub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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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영국 해군(Royal Navy)에 따르면 현재 선박 이탈자를 구조하기 위한 드론 수색 및 구조 실험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테스트는 드론제조업체 몰로이(Malloy Aeronautics)와 자율드론비행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플랜크 에어로시스템즈(Planck Aerosystems)가 참여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드론 실험의 주요 목적은 선상에서 이탈된 선원을 빠르게 구조하는 데 있다. 특히 수상이 아닌 수중으로 빠진 선원을 탐지하고 식별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영국 포츠머스항에서 실험용으로 사용된 더미를 띄우고 드론이 탐지한다. 발견된 더미 위에 구조대가 식별할 수 있는 표식을 남긴 뒤, 휴대용 구조장비인 실험용 패키지를 투하한다.실험 단계이기 때문에 표식 장치나 구조 장비는 실제로 사용하지 않았다. 이번 테스트에 투입된 드론은 몰로이에서 제작한 미네르바 T-150으로 최대 68kg까지 적재할 수 있다.또 다른 실험에서는 앞서 투입된 드론보다 작은 미네르바 T-80으로 진행했다. 적재용량이 T-150의 절반밖에 되지 않지만 임무 수행이 가능했고, 자동 복귀하는 시스템도 내장돼 있다.영국 해군은 이번 선원 구조작전 실험이 성공하면 추후 해상 경계작전에도 드론을 투입시킨다는 계획이다. 해양 환경의 변칙성을 극복한 드론 비행기술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몰로이의 미네르바 T-150 드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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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미국 해군(U.S. Navy)에 따르면 최근 보잉 인시츄(Boeing Insitu)에 저고도 정찰용 무인기 공급을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보잉 인시츄는 우주항공전문회사 보잉(Boeing)에서 100% 출자한 정찰용 무인기 제조업체다. 대표적으로 블랙잭, 스캔이글 등의 정찰용 드론을 생산하고 있다.미해군은 자국 및 군사 동맹국의 정찰 및 감시체제를 지원하기 위해 정찰용 무인기를 증강할 계획이다. 현재 보잉 인시츄의 두 모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먼저 24시간 임무가 가능한 RQ-21A 블랙잭이다. 적외선 카메라, 가시광선 이미저, 레이저 거리측정기, 통신 및 자동 탐지 시스템 등이 내장돼 있다.다음은 스캔이글(ScanEagle)로 블랙잭과 마찬가지로 24시간 임무가 가능하다. 단, 가솔린 등 연료로 엔진을 가동하며 무게도 비교적 가볍다. 블랙잭 대비 가성비 좋은 정찰 무인기로 손꼽힌다.이미 메릴랜드주 패턱센트 공군기지는 보잉 인시츄에 US$ 1250만달러 상당의 정찰용 무인기를 주문했다. 추후 미국 전역에서 추가 주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미해군의 이번 정찰용 무인기 증강 및 배치 계획은 2022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보잉 인시츄도 정찰용 드론 생산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블랙잭을 발사대에 장착하고 있는 모습(출처 : 보잉 인시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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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영국 해군(The Royal Navy)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해안에서 개최된 나토 미사일 방어훈련(Exercise Formidable Shield) 기간 동안 인공지능(AI) 기반 해상 방공 시스템을 테스트했다.테스트는 국방과학 기술연구소(Dstl) 과학자들이 이끄는 Above Water System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치명적인 위협의 조기 탐지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국방과학기술연구소(Dstl)와 업계 파트너인 Roke(Startle App), CGI(Sycoiea App) 및 BAE Systems가 협업했다.또한 이번 테스트에는 2대의 함정인 Type 45 Destroyer(HMS Dragon) 및 Type 23 Frigate(HMS Lancaster)가 참여했다.초음속 미사일 위협의 조기 탐지와 교전 일정을 가속화해 사령관이 최적의 무기를 선택하여 목표물을 요격하기 위한 조치를 진행할수 있도록 한다.이번 테스트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해상 방공 시스템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군사 무기개발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해군(The Royal Nav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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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미국 해군(US Navy)이 2021년 4월 26일 공개한 훈련 보고서에 따르면 군집 드론(Drone Swarm)이 공격 목표물인 수상함을 파괴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드러났다.본 훈련의 공식 명칭은 ‘무인 시스템 통합 대응(Unmanned Systems Integrated Battle Problem 21)’으로 캘리포니아 인근 해역에서 수행됐다.군집 드론의 공격 훈련은 계획된 여러 작전 중 하나였다. 훈련 상황은 유도미사일 구축함 USS John Finn과 교전 중인 수상함을 타격하는 것으로 구성됐다.훈련 시 USS 함대와 군집 드론이 네트워크로 연결돼 연합작전을 펼쳤고 수상함을 파괴하는데 성공했다. 피격된 수상함은 단순 목표물이 아닌 대드론 방공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타겟이었다.다만 이번 무인시스템 훈련에 대한 미해군의 설명이 반쪽짜리에 그쳤다는 평가가 많았다. 군집 드론의 크기나 유형, 규모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군사 전문가들은 미국이 남중국해 분쟁 대상국인 중국에 대응하기 위한 방편으로 군집드론 훈련을 수행했고, 이를 비공개에 부쳤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현재 중국은 남중국해를 거점으로 미국 함대 및 항공기에 대응할 미사일 방어체계를 개발하고 있다. 미국은 그 대응책으로 군집 드론을 내세웠을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참고로 2020년 8월경 남중국해에서 훈련 중인 중국군 작전 지역에 미군 고고도 정찰기 U-2가 출현했다. 당시 중국군은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하며 응수한 바 있다.▲록히드사에서 설계한 고고도 정찰기 U-2(출처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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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7미국 해군(US NAVY)에 따르면 항공모함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소형 드론의 배치가 필요하다. ScanEagle, Blackjack 같은 소형 드론이 해상감시 및 정찰 업무를 기존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소형 드론을 전함에 배치할 경우 작전의 수행과 복귀가 기존 유인기보다 훨씬 용이하고 감시 업무에 소요되는 비용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단, 최대한 기체가 작은 드론을 해군 함대에 배치해야 최소 유지가 필요한 유인 헬리콥터와의 전술 공간을 공유하며 상호 작전이 가능하다.반면 해군 감시정찰용으로 개발된 MQ-4C Triton과 같은 대형 무인기는 항공모함이나 대형 전함 갑판에만 제한적으로 배치돼 비효율적이다.이처럼 갑판 공간의 한계성을 극복하려는 해군용 드론은 이제 장시간 정찰비행이 가능한 고성능 배터리 개발에 주목하고 있다.▲소형 선박에 설치한 발사대에서 이륙 중인 ScanEagle(출처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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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7미해군연구소(NRL)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드론 ‘Hybrid Tiger’가 태양광 패널과 수소전지만으로 24시간 비행을 유지했다.Hybrid Tiger는 양 날개에 태양광 패널이 설치돼 있다. 기체 중앙부에 50리터 상당의 극저온 액체수소 연료탱크가 탑재했다.또한 내장된 시스템은 온보드 컴퓨팅으로 태양광과 수소연료를 번갈아가며 적절하게 소비해 전력량을 균형 있게 유지한다.주목할 기능은 기상학적 데이터를 사용해 상승기류를 활용했다는 점이다. 이로써 프로펠러 작동없이 110km을 비행할 수 있었다.Hybrid Tiger 연구팀의 향후 과제는 1회 충전만으로 48시간 이상, 1800km를 비행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참고로 Hybrid Tiger는 수소연료전지 드론 Ion Tiger의 후속 모델이다. Ion Tiger는 48시간 비행을 완수한 바 있다.▲태양광 패널과 수소연료로 운행하는 Hybrid Tiger(출처 : US Na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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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프랑스 방산업체인 나발그룹(Naval Group)에 따르면 총 4대의 드론(UAV)과 함께 2대의 추가 캠콥터드론(CAMCOPTER® S-100 UAS)을 인수했다.드론은 미스트랄급(Mistral) 수륙 양용 헬리콥터 모함인(Porte-Hélicoptères Amphibie – PHA) Tonnerre와 Mistral에 배치될 예정이다.수륙 양용 헬리콥터 모함에서의 수용 테스트는 나발그룹과 프랑스 해군 대표가 참석한 2020년 10월 마지막 주에 진행됐다. 유럽에서 처음으로 회전익 드론이 전투 시스템에 연동된 것이다.개발된 드론은 낮과 밤 전천후로 작동하며 최대 50kg의 총 중량까지 여러 탑재물을 운반할 수 있다. 육지와 해상에서 200km/108nm의 가시선을 넘어서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34kg/75lbs 탑재 하중을 제공하며 최대 10시간, 항공가솔린(AVGas) 또는 JP-5 중유를 이용해 구동된다. 고화질 페이로드 이미지가 실시간으로 관제소로 전송된다.표준 GPS 웨이 포인트 또는 수동 내비게이션이 구비돼 있다. 또한 드론은 간단한 포인트-앤-클릭(point-and-click)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GPS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성공적으로 작동될 수 있다.향후에는 더욱 더 많은 드론이 군사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글로벌 군사용 드론 시장은 미국, 이스라엘, 영국 등이 주도하고 있다.▲ France-NavalGroup-Drone▲ 나발그룹(Naval Group)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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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미국 기술기업인 엘쓰리해리스테크놀로지(L3Harris Technologies)에 따르면 해군(U.S. Nav)과 중형 무인 수상차량 프로그램(Medium Unmanned Surface Vehicle program) 계약을 체결했다.해군의 분산 해양작전전략( Navy’s Distributed Maritime Operations strategy)을 지원하기 위한 무인 수상차량에 대한 해군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총 9대의 중형 무인 지상차량들에 대한 프로토타입과 옵션을 포함한다. 프로그램 비용 $2억8000만달러 중 3500만달러가 초기에 지급됐다.회사의 SView 자율성기술을 195피트 상업용 차량에 통합할 벙참이다. 중형 무인 수상 차량들은 국제 충돌 규정(international Collision Regulations)을 준수하도록 루이지애나의 걸프연안(Gulf Coast of Louisiana)에 있는 시설에서 제작될 예정이다.또한 운영 환경에서도 자율적으로 조종되고 함대에 정보, 감시 및 정찰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회사는 프로그램의 주 계약자로서 시스템을 통합하고 임무 자율성과 인식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무인 수상차량이 본격적으로 보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미국 국방부는 육상, 해상, 공중 등에서 무인기술을 활용해 전투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USA-L3HARRISTechnology-autonomousVehicle▲ 엘쓰리해리스테크놀로지(L3Harris Technologie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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