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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통계청 빌딩 [출처=위키피디아]2024년 7월 아프리카 전력산업 주요동향은 나이지리아와 남아공의 전력 발전 계획을 포함한다.나이지리아 주요에너지마케터협회(MEMAN)에 따르면 휘발유 대채재인 카사바, 옥수수, 사탕수수를 원료로 활용한 에탄올로 연료를 전환할 시 연간 US$ 74억 달러를 절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이지리아 주요에너지마케터협회(MEMAN)는 휘발유 대채재인 카사바, 옥수수, 사탕수수를 원료로 활용한 에탄올 연료 전환시 연간 US$ 74억 달러 절감할 것으로 전망했다.바이오연료 원료로 부각되며 국내 카사바 가격이 50% 이상 급상승해 식품안보 및 산업안보 침해 우려○ 남아공 국제무역관리위원회(ITAC)는 국내 태양광 발전(PV) 제조업체 보호를 목적으로 태양광 패널 수입 관세 10%로 상향 계획이다.높은 현지 제조 비용과 값싼 수입 제품과의 경쟁으로 국내 PV 패널 제조업체는 2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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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테크 시멘트(UltraTech Cement) 홍보이미지 "건설로 하여금 인도가 성장한다"[출처=울트라테크 시멘트 공식 홈페이지]2024년 7월29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파키스탄을 포함한다. 인도 시멘트 제조업체 울트라테크 시멘트(Ultra Tech Cement)는 6월 인디아 시멘트의 지분 23%를 매입한 이래 최근 33%를 인수했다고 밝혔다.인도 아다니 그룹(Adani Group)은 2026년까지 US$ 40억 달러를 투자해 폴리 염화비닐(PVC)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국내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을 해결하기 위해서이다.파키스탄 정부는 막대한 재정적자로 인해 2025년 1월까지 3개의 전력배분기업(DISCOs)를 민영화하고자 한다.◇ 인도 제약업체 닥터 레디스(Dr Reddy’s Laboratories) 2024-25 회계연도 4~6월 분기 순이익 139억24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0.74% 감소인도 제약업체인 닥터 레디스(Dr Reddy’s Laboratories)는 2024-25 회계연도 4~6월 분기(FY25 Q1) 순이익은 ₹139억24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140억2500만 루피 대비 0.74% 감소했다고 밝혔다.1분기 매출액은 767억27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673억8400만 루피 대비 14% 증가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216억 루피로 전년 동기 213억7200만 루피 대비 1.1% 확대됐다. 마진율은 28.2%로 전년 동기 29%에서 소폭 축소됐다.매출액을 지역별로 살펴 보면 북아메리카는 385억 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났다. 의약품의 가격은 하락했지만 사업 규모를 키웠을 뿐 아니라 신제품을 출시가 늘어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인도 시멘트 제조업체인 울트라테크 시멘트(UltraTech Cement)는 최근 인디아 시멘트의 지분 33%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디아 시멘트는 첸나이를 기반으로 영업활동을 하고 있으며 1주당 가격은 Rs 390루피다.울트라 테크는 이미 6월에 인디아 시멘트의 지분 23%를 매입했다. 이후 공개시장에서 주주들에게 추가로 26%의 주식을 인수하겠다고 제안했다. 계획대로 주식을 매입하려면 총 710억 루피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만약 규제당국이 주식 인수를 허락하면 울트라 테크는 타밀 나두와 같은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 남부 지역에서 시장 지배력을 높일 수 있다. 테랑가나, 안드라 프라데시, 라자스탄 지역 등에 1450만 톤(t)의 시멘트 공급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인도 복합기업인 아다니 그룹(Adani Group)은 2026년까지 US$ 40억 달러 규모의 폴리 염화비닐(PVC)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석유화학 산업에 진입하기 위한 목적이며 국내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국내의 PVC 수요는 연간 400만 톤(t)인데 국내 생산량은 단지 150만 톤에 불과한 실정이다. 아다니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아다니 엔터프라이즈는 구자라트주 문드라에 연간 200만t을 생산할 수 있는 석유화학 클러서는 개발하고 있다.연간 100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은 2026년 12월까지 완료될 전망이다. 2023년 3월 재정 불확실성으로 잠시 중단됐다가 재개했다. 아다니 그룹은 투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주식과 부채를 포함해 50억 달러를 조달했다.◇ 파키스탄 펀잡주 지방정부, 주택 및 상업 점포 규모에 따른 새로운 쓰레기세 부과할 방침파키스탄 정부는 2025년 1월까지 3개 전력배분기업(DISCOs)을 민영화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의 매각을 위해 재정 조언자를 고용할 방침이다. 매각 절차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매각 작업을 마무리한다.현재 정부는 막대한 재정적자로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라 주요 인프라 기업의 매각을 서두르고 있다. 특히 민영화는 전력회사에 대한 정부 지원 부담을 줄여주고 단기간에 재정 수입을 늘린다.펀잡주 지방정부는 주 전역에서 주거지 및 상업지를 모두 포함해 새로운 쓰레기 세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시골 지역에 있는 가정은 주택의 규모에 따라 1개월에 최소 Rs. 200루피에서 400루피까지 부과된다.도시 지역의 주택은 1개월에 300루피에서 5000루피까지 차등해서 매긴다. 도시 지역의 소형 상업 점포는 1개월에 500루피, 중형 점포는 1000루피, 대형 점표는 3000루피를 각각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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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대 새로운미래 주요 공약[출처=iNIS]이낙연 전 총리는 언론인 출신으로 정치에 입문해 국회의원, 광역자치단체장, 국무총리까지 화려한 인생행로를 경험했다.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나서 이재명 대표와 경쟁에서 패하며 정상궤도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명확한 정치철학과 소신도 드러나지 않은 무색무취형의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새로운미래는 2024년 2월 창단하며 이낙연, 김종민, 이훈, 설훈 등이 참여했다. 친낙계(이낙연), 미래대연합의 정의당 출신 인사들이 합류한 정당으로 이준석을 중심으로 창당한 개혁신당과 통합했으나 10일만에 결별했다. 단기 이익에 따라 이합집산을 거듭하다 정치적 신뢰를 잃었다.22대 선거에서 지역구와 비례에서 1석도 얻지 못한 새로운미래는 재기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새로운미래당이 제시한 선거공약을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가 개발한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 모델을 적용해 평가해 봤다. ◇ 정치·사회 공약 80.0% vs 경제·과학기술 공약 20.0% 새로운미래의 22대 국회의원선거 정당정책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책·공약마당에 등록되어 있는 공약을 국가정보전략연구소 공약분석 모델로 분석한 결과 20개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공약은 정치(행정)(4)·경제(산업)(2)·사회(복지)(12)·문화(교육)(0)·과학(기술)(2) 등으로 구성됐으며 사회(복지) 공약이 전체의 60.0%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정치(행정) 공약 20.0% △경제(산업) 공약 10.0% △과학(기술) 공약 10.0% △문화(교육) 공약 0.0%를 각각 기록했다. 요소별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다. 정치(행정) 공약은 △양당 독과점 체제 개혁 △포용과 상생의 정치 실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실리 중심 외교 추진 △선진국형 이주민 권리 보호 및 군 처우개선 등 4개다. 사회(복지) 공약은 △모든 노동자들의 존엄한 가치 수호 △안전하게 일할 권리·임금·처우 등을 보장하는 사회 구축 △국민의 생명 안전 최우선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구현 △기후위기 시대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환경 구현 △보편적 복지체계 수립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대한민국 △전 국가의 균형발전 목표 등 12개다. 문화(교육) 공약은 1개도 없다. 경제(산업) 공약은 △경제 주체들의 권리 보호 △건전한 경제 질서 확립 등 2개다. 경제주체는 기업과 가계를 말하지만 권리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정해야 한다. 과학(기술) 공약은 △튼튼한 연구 생태계 조성 △과감한 연구지원 및 인재양성 지원 등 2개다. ◇ 보수와 진보의 가치가 혼재되며 명확하지 않은 공약이 다수▲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의 22대 새로운미래 정책 공약 평가 결과[출처=iNIS]새로운미래당의 공약을 국정연이 개발한 갑옷(ARMOR), 즉 달성 가능성(Achievable)·적절성(Relevant)·측정 가능성(Measurable)·운영성(Operational)·합리성(Rational) 지표를 적용해 평가해 보니 5개 분야 모두 하(下)로 평가되었습니다.달성 가능성(Achievable) 측면에서 살펴보면 양당 독과점 체제 개혁 공약은 분권형 대통령제, 국회의원 특권 폐지, 비례의원 숫자가 증가한다고 양당제도가 붕괴될 가능성은 낮기 때문에 달성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 포용과 상생 정치의 실현은 판·검사의 국회의원 환승 금지법, 공영방송 수신료 결정에 시민참여 제도 등으로 포용 정치 달성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무엇을 포용하고 누구와 상생할지도 구체적이지 않다. 건전한 경제 질서 확립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유니콘 기업 발굴, 특허박스제도 도입 등은 경제 질서와 연관성이 낮기 때문에 달성 가능성도 낮다.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외국인이 국내 증시를 낮게 평가한다는 것으로 정부가 노력해 해결해야 할 과제다. 유니콘 기업 발굴이나 특허박스제도는 경제 질서가 아니라 경제 활성화에 관련된 정책이다.적절성(Relevant) 측면에서는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위한 공약으로 제시된 임금 하락 없는 주 35시간 노동, 출산 전후 휴가, 육아 휴직제 등과 안전한 일자리는 관계가 적다. 안전한 일자리는 중대재해처벌법으로 확보할 수 있다.국민의 생명 안전 최우선 공약의 경우 전국민 주치의제, 소방의 완전한 국가직화, 임대주택 공급 확대 등으로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는 어려운 정책이라 적절성이 낮게 평가되었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실리 중심 외교 추진은 이미 실리를 추구하는 외교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실리에 대한 입장의 차이가 있어 갈등이 유발되는 것이라 적절성이 낮게 평가되었다.측정 가능성(Measurable) 측면에서 보면 튼튼한 연구 생태계 조성은 윤석열정부의 연구비 삭감 정책에 대한 반대를 위해 제시되었지만 친환경 선박 전환에 정부 지원 확대, 분산에너지 활성화, 기후위기 시대 신산업분야 R&D 지원 등으로 연구생태계가 강화되는 것은 연관성이 낮다.튼튼하다는 용어가 명확하지 않으며 이낙연 전 총리나 새로운미래가 윤석열정부의 R&D 예산 삭감을 저항하거나 정상화시키기 위해 노력한 흔적도 찾아보기 어렵다. 모든 생명체 위기에 적극적 대응은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전월세 거주자를 위한 리모델링 지원, 저층 주거지 리모델링 등으로 달성하겠다는 것인데 모든 생체의 위기 대응은 무관하다.인간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해 돌봄청 신설, 국가책임 장례제, 여성가족부 유지 등으로 인간적인 삶이 구현되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이러한 공약들은 달성 여부 판단이 불가능하다.운영성(Operational) 측면에서 보면 저출생 및 고령사회 대비를 위해 청년 생애 첫 주택 대출 지원, 일하는 청년 출퇴근 교통비 지원, 저소득 남성·청소년·청년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무료 백신 등은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실제 대출과 출퇴근 교통비 지원 등은 필요한 정책이기는 하지만 출산률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교육, 문화, 복지, 경제 등에서 전국민 기본권을 보장은 EBS 기반 전국인 온라인 무상 교육, 초중고 금융교육 의무화, 농어민 수당 등으로 기본권 보장이 구현되기는 어려운 공약으로 평가된다. 전 국가의 균형발전을 공약했지만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만으로 균형발전이 불가능하다. 세종시에 정부부처를 옮겼지만 지방소멸과 수도권 편중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합리성(Rational) 측면에서 평가해 보면 선진국형 이주민 권리 보호를 위해 행정안전부 산하 이민청을 설립이나 이주 아동 양육수당보다 사회적 차별 금지로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 합리적입이다. 이민청은 윤석열정부에서 추진하듯이 법무부가 아니라 행정안전부에 소속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군인 및 군인가족 처우 개선은 군 숙소의 대단지화, 군인 자녀 기숙 중고등학교 추가 설립보다 장학제도 확대가 바람직한 것으로 평가된다. 군 숙소는 국가안보 측면에서 분산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며 대단지로 건설하려는 발상 자체가 불합리하다. 기숙 중고등학교 설립도 전시행정의 일환이라고 보인다.종합적으로 새로운미래 정당의 선거공약은 총 20개 세부 공약 중 사회복지 60%, 정치행정 20%인 반면, 경제산업 10%로 당의 창당 취지인 성장 잠재력 제고와는 무관한 공약 구성이었습니다. 포용과 상생 정치, 건전한 경제, 존엄이 보장되는 인간적인 삶 등 달성 여부를 측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달성 가능성이 낮은 공약이 대부분이다.⋇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선거공약을 평가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해 개발한 모델이다. 5G는 오곡(五穀·다섯 가지 곡식), 밸리(Valley)는 계곡을 의미한다. 문명은 ‘오곡백과’가 풍성한 계곡에서 탄생해 발전했기 때문에 국가·지자체가 번성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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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항공그룹(MAG) 소개[출처=말레이시아항공그룹 홈페이지]2024년 7월 3주차 말레이시아 경제는 말레이시아 자동차·로봇·IoT 진흥원(MARii)에 따르면 자동차 산업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가지며 아세안 자동차 허브가 되기 위해서는 자동차 수출을 우선적으로 크게 늘려야 한다.말레이시아 재정부에 따르면 말레이시아항공그룹(MAG)이 코로나19 대유행을 기회로 삼아 기업 혁신 전략을 통해 100억 링깃을 절감한 것으로 분석했다.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기업 나이트프랭크(Knight Frank)의 말레이시아 법인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산업분야에서의 외국인 투자액은 케다주에 309억8000만 링깃이 유입돼 1위를 차지했다.○ 말레이시아 자동차·로봇·IoT 진흥원(MARii)은 당국이 아세안 자동차 허브에 도달하기 위해서 자동차뿐만 아니라 부품 및 구성품에 대한 수출 또한 증진해야 한다고 표명했다.따라서 국내 기업들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경쟁력을 얻기 위해 자동차 수출을 우선적으로 크게 늘리고자 한다.말레이시아의 역대 최고 총생산량(TPV)이 7만5000대인 것과 비교해 중국 3000만 대·태국 180만 대로 월등하게 많다. 말레이시아의 공급망 비용은 중국보다 30%, 태국보다 10% 각각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말레이시아 재정부에 따르면 7월16일 말레이시아항공그룹(MAG)은 기업 혁신 전략을 통해 비용 100억 링깃을 절감했다. 자기자본의 구조 조정으로 50억 링깃을 확보했다.재정부는 코로나19 대유행이 MAG로 하여금 2021년 3월 재무 상태를 재구축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MAG는 2015년 창립 이후 회계연도 2023년 처음으로 순이익 7억6600만 링깃을 기록했다.MAG는 2030년까지 그룹의 입지를 강화해 Skytrax가 선정한 상위 10대 항공 기업에 진입하고자 한다.○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기업 나이트프랭크(Knight Frank Malaysia)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동안 말레이시아 케다주가 산업 분야에 대해 유입된 외국인 투자액은 309억8000만 링깃으로 1위를 차지했다.해외 주문이 빠르게 들어옴에 따라 제조업체들은 제시간 안에 페낭까지 도착하기 어려워 가장 가까운 지역인 케다주를 차선책으로 삼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클랑벨리 32억7000만 링깃·조호르 23억3000만 링깃·페낭 18억2000만 링깃·사라왁 13억 링깃을 기록했다.산업 부문에서 승인된 외국인 투자는 전년 대비 203% 증가한 381억 5000만 링깃이다. 국내 투자는 47억9000만 링깃으로 전년 대비 58% 증가했다.참고로 이러한 내용은 나이트프랭크가 발간한 보고서 '2024년 상반기 부동산 하이라이트(The Real Estate Highlights 1st Half of 2024)'에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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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시아 주요국의 국기[출처=CIA]2024년 7월16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싱가포르 국영방송사 미디어코프가 닐슨의 라디오 조사에서 국내 라이도 방송국 상위 10곳 중 9개의 자리를 차지했다.말레이시아 자동차·로봇·IoT 진흥원(MARii)에 따르면 자동차 산업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가지며 아세안 자동차 허브가 되기 위해서는 자동차 수출을 우선적으로 크게 늘려야 한다.필리핀 지열 개발업체인 PGPG는 루손 섬에서 새로운 지열 신재생에너지원을 찾기 위한 탐사 및 개발을 진행한다.인도네시아 교통부는새로운 수도 누산타라의 동칼리만탄주에서 배터리와 센서로 움직이는 스마트 이동수단인 자율 고속 운송(ART) 트램을 운행하고자 한다.◇ 싱가포르 미디어코프, 라디오 시장 점유율 84.2% 차지하고 있어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닐슨(Nielsen)의 라디오 조사에서 싱가포르 국영방송사 미디어코프는 국내 라디오 방송프로그램 상위 10곳 중 9개를 차지했다. 해당 조사는 3월부터 5월까지 15세 이상의 라디오 청취율 추적을 바탕으로 한다.미디어코프는 라디오 시장 점유율 84.2%를 점유하고 있다. 주간 청취자는 393만 명이며 성인 88.1%가 듣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소셜미디어상에서 전례없는 팔로워 수 증가와 참여율에 근거해 채널의 변함없는 인기를 분명하게 보여줬다고 미디어코프가 표현했다.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미디어코프에 소속된 방송 프로그램 중 청소년을 위한 YES 933의 청취자 수는110만 명으로 44% 증가·청취 시간은 1.6시간에서 6.3시간으로 증가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방송국 1위으로서의 입지를 보였다.◇ 말레이시아 자동차·로봇·IoT 진흥원(MARii) 아세안 자동차 허브 도달 목표 위해 자동차 부품 수출 중요성 강조말레이시아 자동차·로봇·IoT 진흥원(MARii)은 당국이 아세안 자동차 허브에 도달하기 위해서 자동차뿐만 아니라 부품 및 구성품에 대한 수출 또한 증진해야 한다고 표명했다. 따라서 국내 기업들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경쟁력을 얻기 위해 자동차 수출을 우선적으로 크게 늘리고자 한다.말레이시아의 역대 최고 총생산량(TPV)이 7만5000대인 것과 비교해 중국 3000만 대·태국 180만 대로 월등하게 많다. 말레이시아의 공급망 비용은 중국보다 30%, 태국보다 10% 각각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필리핀 PGPG 향후 5~7년간 루손 지방에서 지열 신재생에너지 개발SM인베스트먼트(SM Investments)가 이끄는 필리핀 지열 개발업체인 PGPG는 7월14일 루손 지방에서 새로운 지열 신재생에너지원에 대한 탐사와 개발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지역은 최대 400메가와트(MW)까지 생산할 수 있는 잠재성을 갖추고 있다.프로젝트는 향후 5~7년 동안 루손섬의 칼링가, 벵게트, 카가얀, 케손, 카마리네스노르테, 카마리네스 수르에서 진행된다. 일자리 2000개 이상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주민을 우선적으로 고용할 방침이다.재생가능한 전력을 보충함으로써 부족한 전력망을 채울 방침이다. 이는 2040년까지 국가 총 전력용량에서 재생 에너지원이 최소 50%를 차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된다.PGPG는 1971년 동남아시아 최초의 상업용 지열 발전 프로젝트를 시작한 바가 있다.◇ 인도네시아 교통부 새로운 수도 누산타라에 자율 고속 운송(ART) 트램 도입7월13일 인도네시아 교통부에 따르면 7월 말부터 새로운 수도 누산타라의 동칼리만탄주에서 자율 고속 운송(ART) 트램을 운행할 계획이다. 트램은 7월 초 중국에서 출발했으며 발릭파판항에 도착할 예정이다.해당 트램은 배터리와 센서로 구동돼 온실가스 배출 및 화석에너지 사용을 상당히 절감한다. 교통부는 다른 도시도 스마트 교통수단 개발에 동참하라고 요구한다.8월 공동 시험 및 개념 증명(PoC)을 거친 후 10월부터 12월까지 쇼케이스가 계획돼 있다. 공공주택사업부는 향후 충전소 겸 승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트램 정류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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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4▲ 북중남미 주요국가[출처=iNIS][미국] 피터빌터(Peterbilt), 스웨덴 운송회사 에인라이드에이비(Einride AB)에 150대 규모 전기 트럭 판매한다고 발표...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0)에 기여하기 위한 군집 주행용 579EV 모델 계약[미국] 태양광에너지산업협회(SEIA), 2024년 1분기 태양광 모듈 제조 생산 능력이 11 기가와트(GW) 이상 증가하여 제조용량 71% 상승... 태양광 모듈 제조 총 용량은 연간 26GW를 초과했으며 2024년 현재까지 설치된 총 용량은 200 GW로 확대[미국] 툴사국제공항(Tulsa International Airport), US$ 5억 달러 규모의 태양광 제조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노르웨이 태양 에너지회사 노르선오케이(NorSun OK)와 계약 예정... 6만2000달러의 연간 평균 임금을 받는 약 300개의 일자리 창출 기대[캐나다] 엔지니어링 기업 맥더모트(McDermott), 1일 165kta의 수소와 5000톤(t)의 암모니아 생산이 가능한 아브라삭스파워(Abraxas Power)의 녹색 수소시설 계약 체결... 3.5기가와트(GW)의 전기와 150메가와트(MW)의 태양광 발전(PV)을 생산할 수 있는 최대 530개의 터빈 풍력발전소 개발을 포함하는 EVREC(Exploits Valley Renewable Energy Corporation) 프로젝트 수행하기 위한 목적[캐나다] 애플캐나다(Apple Canada), 퀘벡 보험사가 애플케어플랜(AppleCare+ Plan)을 제공하고 C$ 17만5000 달러의 벌금 지불하도록 금융시장당국(AMF)과 합의... 애플케어플랜 섹션 3.2의 우발적 손상 보장은 기기 결함이나 오작동 이상의 위험을 보장하므로 보험에 포함[캐나다] 휴대폰 제조업체 블랙베리(BlackBerry), 2024년 1분기 US$ 4200만 달러의 순손실에 따라 비용 절감 지속 계획... 사이버 보안사업을 사물인터넷(IoT) 사업부에서 분리했으며 2024년 2월 200명의 직원을 해고하고 전 세계 36개의 사무실 중 6곳에서 철수[캐나다] 플로(FLO), 온타리오주 및 퀘벡주의 130개 메트로(Metro) 식료품점에 500개의 고속 전기자동차(EV) 충전기 설치... 캐나다 인프라 은행(Canadian Infrastructure Bank)을 통해 자금 조달[캐나다] 깁슨에너지(Gibson Energy), 앨버타 매립지 폐기물 탄소 포집 프로젝트 잉크(Alberta landfill waste carbon capture project inks) 가속화 위해 C$ 150억 달러 규모의 연방 캐나다 성장 기금(the Canada Growth Fund)과 계약 체결... 연간 20만톤의 탄소배출권 구매 가능한 프로젝트의 지분 중 깁슨이 50%, 연방캐나다성장기금이 40%, 바르메에너지(Varme Energy)가 10% 각각 보유[캐나다] 탄소제로 위한 범캐나다 단체 트랜지션 엑셀러레이터(The Transition Accelerator), 대량 목재(Mass Timber)의 미래 비전과 녹색 건설 변화 및 경제 성장 촉진을 위한 종합 보고서 대량 목재 로드맵(The Mass Timber Roadmap) 공개... 국내 및 수출을 포함한 대량 목재 시장을 2030년까지 C$12억 달러, 2035년까지 24억 달러로 확대 계획 제시[멕시코] 미국 전자부품 기업 코토 테크놀로지(Coto Technology), 핌사 인더스트리얼 디벨롭퍼(PIMSA Industrial Developers)와 제휴를 통해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에 인접한 멕시칼리(Mexicali)의 새롭게 확장된 제조 시설로 이전... 생산 능력을 확장하고 회사의 운영 효율성 및 지속 가능성 목표를 최적화[아르헨티나] 라틴 아메리카 통신 그룹 브리오(Vrio), 쿠이페 위성 프로젝트(Kuiper satellite project) 위해 아마존(Amazon)과 파트너십 체결... 향후 몇 년 동안 저지구 궤도(LEO)에 3000개 이상의 위성을 발사해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우루과이, 페루, 에콰도르, 콜롬비아를 포함하는 남미 7개국 광대역 위성서비스 제공 목표[아르헨티나] 전력회사 제네이아(Genneia), 중서부 멘도사(Mendoza) 지방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US$ 2억5000만 달러 및 말라르게(Malargue) 지역에 9000만 달러 투자... 멘도사 지방의 2개 발전소의 총 설치 용량은 273메가와트(MW)이고 말라르게(Malargue) 지역의 설치 용량은 93MW로 설정 ▲ 김봉석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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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동남·서남아시아 주요 국가 [출처=iNIS]2024년 6월 동남·서남아시아 ICT산업 주요 동향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부터 2028년까지 전기대형수송차의 배터리 교체와 모바일 충전 시스템과 관련된 시험을 진행한다. 충전장비는 파워업테크(Power-Up Tech)와 비차지(Beecharge)로부터 제공받았다.필리핀 농무부(DA)는 태양열 관개 시스템(SPIS)를 개발 및 설치하기 위해 아시아개발은행으로부터 3억5000만 유로 상당의 대출을 제안한 바 있다.인도 배터리 제조업체 아마라 라자 에너지&모빌리티(Amara Raja Energy & Mobility)의 자회사가 중국 고션 하이테크 계열사와 기술 라이센스 계약을 맺었다.파키스탄 자동차 제조업체 드완사(DFML)은 2024년 8월부터 국내에서 전기자동차(EV)를 생산할 예정이다. Honri-VE 제조를 위해 에코 그린 모터스(EGML)과 계약을 체결했다.[싱가포르] 글로벌 IT기업인 구글, S$ 67억 달러 투자해 현지 4번째 데이터 센터를 완공... 급성장하는 주요 디지털 서비스 운영 목적[싱가포르] 정부, 향후 5년 동안 양자컴퓨팅 영역에 S$ 3억 달러 투자할 계획... 생성형 인공지능(gen AI)의 효율적 사용 목적[싱가포르] 네덜란드 NXP반도체, 싱가포르에 웨이퍼 칩 공장 건설위해 US$ 78억 달러 투자... 2027년부터 생산 시작해 글로벌 기술기업의 제조 기지 위치 다각화 도모[싱가포르] 통신정보부(MCI), 인공지능(AI) 관련 원탁회의에서 미국 상무부(DOC)와 협력해 인공지능 프로그램 AI 탤런트 브릿지(AI Talent Bridge) 출시 발표... 기존 미국-싱가포르 여성 기술 파트너십 프로그램 기반해 인재 양성 목적[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하반기부터 2028년까지 전기대형수송차(e-HGV)의 배터리 교체와 모바일 충전 시스템 관련 시험 진행할 계획... 기존 플러그인 방식의 긴 충전시간 극복위해 모바일 전기자동차 충전회사 파워업테크(Power-Up Tech)와 전기자동차 충전 애플리케이션 비차지(Beecharge)에게서 충전장비 제공받아[싱가포르] 경제개발위원회(EDB), 2025년부터 북부 크란지 저수지에서 수상 태양광 발전소 건설 예정... 141메가와트(MWp)의 재생에너지 생산할 수 있어 2030년까지 태양광 발전량 목표 2기가와트피크(GWp)에 약 7% 기여할 것[싱가포르] 독일 고순도실리콘웨이퍼 제조업체 실트로닉(Siltronic), US$ 29억 달러 가치의 국내 3번째 반도체 웨이퍼 생산시설 가동... 에피택시 기술을 도입하며 직원 300명에서 2028년까지 600명에 이를 것[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의 자회사 EV-전기충전(EVe), 2025년까지 공공 상업 주차장에 고속·완속 전기자동차(EV) 충전기 출시 감독할 예정... 주택개발국의 상업 지역을 중심으로 총 20곳 포괄 전망[싱가포르] 환경 서비스기업 치예 티암 메인터넌스(Chye Thiam Maintenance), 2024년 말까지 마리나 해안 지역 공공 도로에 무인 청소차 2대 시범 운영 목표... 기술적인 해결책 얻음으로써 노동시장에서의 필요 인력 및 사업 가능성 충족 가능해[싱가포르] 수자원청(PUB), 판단 저수지 지역에 부유형 태양광 발전(FPV) 유치... 2021년 텐저(Tengeh) 저수지 프로젝트에 이어 연간 27kt(킬로톤)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으며 2028년 완공될 예정[싱가포르] 건설업체 ST 엔지니어링(ST Engineering), 2026년부터 잘란 분 레이에 데이터센터 설립위해 약 S$ 1억2000만 달러 투자... 에너지를 과소비하는 인공지능(AI) 작업 독점 냉각 시스템 설치하며 지속가능한 형태로 구축할 예정[말레이시아] 정부, 숙련된 반도체 엔지니어 6만 명 양성해 반도체산업 육성할 계획... 글로벌 칩(chip) 허브로 나아기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 일환[말레이시아] 공학기술제공 기업 MKS, 2025년 초부터 페낭에 반도체 웨이퍼 제조 허브 건설할 예정... 신산업마스터플랜 2023(NIMP 2023)에 부합하는 국내 반도체산업 이끌며 일자리 창출 도모[말레이시아] 자동차 제조업체 프로톤(Proton), 글로벌 모듈식 아키텍처(GMA) 개발 발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배터리 전기모델에 적용할 수 있어 차세대 모델 개발에 활용 예정[말레이시아] 자켈(Jakel Capital Sdn Bhd), 올해 RM 10억 링깃 투자하고 2025년 투자를 더욱 확대할 계획... 사이버자야, 셀랑고르 등에 51메가와트(MW) 규모의 데이터 센터 구축 추진[말레이시아] 자동차 제조업체 프로톤(Proton), 2024년 연말까지 eMAS와 스마트 EV라는 2가지 유형의 전기자동차 생산할 계획... 중국 지리자동차의 캘럭시 E 5에 기반한 모델로 100% 자체 플랫폼은 아닌 것으로 판명[말레이시아] 과학기술혁신부(MOSTI), 전자시스템연구원(MIMOS)과 대만 콘트롤러IC 제조업체 피슨(Phison)과 파트너십 체결... 국내 인공지능(AI) 개발로 기반시설 및 정책 마련 및 일자리 창출 도모[말레이시아] 텔레콤 말레이시아(Telekom Malaysia Bhd), 조호르주에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기 위해 싱텔(Singtel)과 협력할 계획... 델레콤 말레이시아는 100%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 TM DC Educity Sdn Bhd를 통해 Nxera와 협력해 조인트벤처 ST Dynamo DC 설립[말레이시아] 사라왁 주정부가 100% 지분 보유한 SMD 반도체(SMD Semiconductor), 영국에 연구개발(R&D) 센터 오픈... 반도체산업을 육성해 국내총생산(GDP)를 늘리고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목적[필리핀] 통신회사 PLDT의 국제 자회사 PLDT Global, 괌에 인터넷 접속점(PoP) 구축... 아시아·태평양과 미국 간의 광통신망 연결 도모[필리핀] 재생가능 전력업체 알터네지 홀딩스사(Alternergy holdings Corp), 풍력 및 태양광 프로젝트 위해 63억 페소 대출 희망... 2026년까지 500메가와트(MW) 전기 용량 목표 달성 추진[필리핀] 통신기업 PLDT, 복합기업 아얄라(Ayala) 그룹 산하의 발전회사 ACEN과 전력공급 제휴해 33개의 시설 100% 재생 에너지로 전환... 탈탄소화 계획 및 지속가능성 개발 추진[필리핀] 시티코어재생에너지(CREC), 2025년 5년 팽창 프로그램의 자금 지원위해 녹색채권 발행 고려... 총용량 5기가와트(GW)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목적[필리핀] 통신업체 PLDT, 7월 데이터 센터의 49% 매각 목적으로 일본전신전화(NTT)와 협상 진행 중... 부채 상환을 위한 수익금 확보하며 과반수 소유지배권 계속 유지하는 방향[필리핀] 농무부(DA), 태양열 관개 시스템(SPIS) 개발·설치 위해 아시아개발은행(ADB)으로부터 3억5000만 유로(약 220억 페소) 대출 제안... 태양열 냉동저장 시설 계획과 함께 예산관리부에 추가 자금 220억 페소 요청 예정[캄보디아] 체신성(Ministry of Posts and Telecommunications), 싱가포르 정보통신부(MCI)와 오픈 소스 디지털 정부 산물 확보 관련 협약 체결... 싱가포르에서 만든 전자양식 작성기·피싱 및 추적 방지 URL 등 디지털 도구 활용한 공공 서비스 제공 목적[인도] 인공지능(AI) 주도 핀테크 스타트업 CASHe, 중남부 하이데라바드에 전문가 조직(COE) 설립... 기술자 150명 고용해 첨단기술 인력을 위한 일자리 창출 도모[인도] 벵갈루루의 켐페고우다 국제공항, 세계 환경의 날 기념해 리펙스 그룹(Refex)의 전기자동차(EV) 공항 택시 175대 도입... 공항 차량 50%이상이 전기화돼 탄소중립 앞당겨[인도] 이륜차 제조업체 히어로 모터스(Hero Motors), 전기 스쿠터 제조업체인 아더 에너지(Ather Energy)에 12억 4000만 루피 투자... 지분율 늘림으로써 전기자동차(EV) 시장에 집중할 방침[인도] 국영 전기통신기업 레일텔(RailTel), NICSI(국가정보센터지원부)로부터 8억1000만 루피 가치의 정보통신(ICT) 기반시설 수주... 올해 8월31일까지 완료될 예정[인도] 이륜차 제조업체 TVS 모터(TVS Motor), 2023년 7월10일부터 9월9일까지 생산됐던 전기스쿠터 iQube을 대상으로 자발적 리콜 실행... 장기간 이용 시 차량의 승차감과 조작이 정상적인지 확인하기 위한 목적[인도] 하이데바라드에 본사 둔 젠 테크콜로지(Zen Technologies), 육군의 방공학교에 독립적인 안티-드론 시스템 납품 완료... 적군의 항공기, 헬리콥터, 미사일의 위협으로부터 대응하는 훈련 용도이며 공군에도 납품 완료[인도] JSW 에너지(JSW Energy), 라자스탄에서 1기가와트(GWh) 배터리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 건설 시작해 2025년 6월 완료할 계획... 계열사인 JSW 스틸(JSW Steel)이 그린 스틸을 제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25메가와트 그린 수소 프로젝트 추진[인도] 전기 이륜차(EV) 제조업체 올라 일렉트릭(Ola Electric), 총 725억 루피 규모의 기업공개(IPO) 위해 증권거래위원회(SEBI)의 승인받아... 확보한 투자금으로 부채 상환, 연구개발에 활용[인도] 자동차 제조업체 타타모터스(Tata Motors), 소유 재규어랜드로버와 중국 체리자동차와 파트너십으로 단종됐던 프리랜더 전기자동차(EV)로 부활... 합작사 CJLR을 통해 생산하며 중국 시장 겨냥해[인도] 전기스쿠터 업체 올라 일렉트릭 모빌리티(Ola Electric Mobility), 뭄바이 상장(IPO)에서 최대 US$ 70억 달러의 잠재적 가치 평가 목표해 정보 식별되지 않도록 요청... 초기 피드백에 따른 가치 평가 50억 달러 규모로 앞두고 있는 IPO 가치 평가에서 비교될 수 있어[인도] 글로벌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관 IDC, 2027년까지 인공지능(AI)과 생성형 인공지능(GenAI) 분야에 US$ 60억 달러 지출할 것... 2025년 서비스 40%가 GenAI와 연관될 것이기에 서비스를 재구성하고 AI 통합에 대비해 조직 차원에서 준비해야[인도] 배터리 제조업체 아마라 라자 에너지&모빌리티(Amara Raja Energy & Mobility), 자회사 아마라 라자 어드벤스드 셀 테크놀리지(ARACT)가 중국 고션 하이테크(Gotion High-Tech)의 계열사 GIB와 기술 라이센스 계약 맺어... 실린더형과 각기둥형 LFP 배터리 셀 형태인자 제조 가능케 할 것[파키스탄] 자동차 제조업체 드완사(DFML), 올해 8월부터 현지에서 전기자동차(EV) 생산 예정... 에코 그린 모터스(EGML)와 Honri-VE 제조를 위한 계약 체결[파키스탄] 신드주정부, 매월 300세트의 태양광 발전소를 무료로 보급할 계획... 주민이 비싼 전기요금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파키스탄] 산업생산부(MoI&P),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HEV)에 대한 판매세(GST)를 회계연도 2025년부터 8.5%에서 25%로 인상에 반대... 국가기후 변화 정책 및 재생에너지 정책 2019 목표에 어긋나[파키스탄] 정보통신기술부, 중국 화웨이와 협력해 30만 명에게 IT 교육시킬 계획... 미국 ICT업체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지원을 받아 향후 5년 동안 150만 명의 IT 전문가 양성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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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7월 1주차 경제동향... 엑사로 리소시스(Exxaro Resources Ltd), 2024년 석탄 수출량 전망치 660만메트릭톤(Mt)으로 이전 전망치 대비 9% 상향2024-07-08▲ 남아공 국기 [출처=CIA]남아공 7월 1주차 경제동향은 광업회사인 메나르(Menar)에 따르면 망간 제련 시설인 메탈로이스(Metalloys)의 용광로 개조에 US$ 1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광산기업인 시바니 스틸워터(Sibanye-Stillwater)는 운영 재구축의 일환으로 1월부터 인력의 14%를 감축했다. ○ 스위스 명품 손목시계 제조사인 롤렉스(Rolex), 2025년부터 남아공 지사에서 롤렉스 중고 제품 진품 인증(RCPO) 서비스 시작... 아프리카 대륙내에서 첫번째로 시작하는 것으로 중고 시장 가품으로부터 소비자 보호하는 것을 목적○ 영국 컨설팅 기업인 크레스톤 글로벌(Kreston Global), 남아공 사업가의 66%가 해외 진출이 사업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 글로벌 평균 42%와 비교해 해외 진출에 적극적이며 선호하는 해외 진출지는 순서대로 아프리카 이웃국(50%), 서유럽(47%), 북아메리카(43%), 북아시아(37%)로 답변○ 온라인쇼핑몰인 테이크어랏(Takealot), 7월부터 자체 배달 서비스인 테이크어랏 나우(TakealotNow) 운영 지역을 행정수도 프레토리아(Pretoria)로 확장... 2023년 8월 1시간 배달 서비스 시범사업 이후 배달 물품과 운영 지역을 점차 넓힐 계획○ 광업회사인 엑사로 리소시스(Exxaro Resources Ltd), 2024년 석탄 수출량 전망치 660만메트릭톤(Mt)으로 이전 전망치 대비 9% 상향... 1~5월 철도운송회사인 트랜스넷 화물출도(TFR) 통한 석탄 수송량 2030만Mt로 전년 동기간 4721만Mt 대비 감소하며 수송량 22년 최저치 기록해 벨파스트(Belfast)를 중심으로 수출 통로 대체할 방침○ 광업회사인 메나르(Menar), 망간 제련 시설인 메탈로이스(Metalloys)의 용광로 개조에 US$ 1억 달러 투자 계획...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용광로 기술로 전환하는 등 기존 인프라시설의 재투자와 재공업화로 일자리 창출 전망○ 국제무역관리위원회(ITAC), 국내 태양광 발전(PV) 제조업체 보호를 목적으로 태양광 패널 수입 관세 10%로 상향 계획... 높은 현지 제조 비용과 값싼 수입 제품과의 경쟁으로 국내 PV 패널 제조업체는 2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산기업인 시바니 스틸워터(Sibanye-Stillwater), 운영 재구축의 일환으로 1월부터 인력 14% 감축... 2022년말 8만1500명에서 7만 명으로 축소 조치를 한 것으로 지난 18개월 동안 직원 및 도급자 약 1만1500명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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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아프리카 주요국 국기 [출처=CIA][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통계청(SCAD), 2023년 아부다비 공항의 도착편 이용자 1110만 명, 출발편 이용자 1130만 명으로 연간 공항 이용자 2240만 명 이상 기록... 도착편 이용자가 많았던 지역은 순서대로 인도·아시아대륙 320만명, 서유럽 190만 명, 아시아 170만 명, 걸프협력회의(GCC) 국가 160만 명, 동아시아 82만2777명으로 집계됐다.[아랍에미리트] 국영석유기업인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 7월 다국적 통신사인 이앤(e&)과 1만1000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대규모 민간 5G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프로젝트 발표... 2025년 완료해 운영을 시작한 초기 5년 동안 AED55억 디르함(US$15억 달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아랍에미리트] 부동산 중개기업인 프리모 캐피탈(Primo Capital), 2분기 두바이 주거용 부동산 시장 연간 성장률 20.5%로 거래 건수 3만5310건 기록... 2분기 계획 외 재산 판매는 23.9% 증가, 세컨더리 시장(Secondary Market) 거래가 15.2% 증가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 중심의 건설로 전환하며 주거용 부동산 수요 강화와 글로벌 투자자들을 유치한 것으로 판단된다.[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MoT), 1분기 인바운드 관광객의 총 지출 비용 SAR450억 리얄(US$120억 달러)를 초과하며 2023년 1분기 대비 22.9% 증가... 1분기 여행수지 흑자는 240억 리얄(63억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6% 상승했다.[튀르키예] 통계청(TurkStat), 6월 인플레이션 71.6%로 정부의 경제정책과 금융 정책 강화로 몇 개월 만에 완화 보여... 6월 소비자가격지수(CPI)는 71.60%로 5월 75.45%에서 하향하는 등 인플레이션에서 디플레이션으로 전환한 것으로 판단[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 7월 국내 은행, 예금은행(DMBs)과 외환 거래자들이 더럽거나 훼손된 달러화 및 나이라화 지폐 유입 거절 시 엄격하게 처벌할 방침... 2021년 4월부터 발효된 정책의 연장선이며 또한 외환 거래자의 달러화 외관 훼손 및 스탬핑 행위도 금지할 방침이다.[나이지리아] 국내 증권시장 1~5월 외국인간접투자자(FPI) 자본 유출 2674억7000만나이라로 동기간 유입 자본은 1908억2000만나이라로 집계... 전년 동기 FPI 자본 유입 493억 나이라 및 유출 500억4000만나이라와 대비해 증가한 것으로 2024년 4월 월별 외화 유출액 최고치 기록[나이지리아] 싱가포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쿠코인(KuCoin), 7월8일부터 나이리지리아 이용자 대상으로 거래 비용에 부가가치세(VAT) 7.5% 부과... 암호화폐 기술 도입률이 세계 2위로 높은 순위임에도 정부의 암호화폐 기업 관련 재재가 강해지며 쿠코인에서 규제 관련 정보를 공시한 것으로 판단된다.[남아공] 국제무역관리위원회(ITAC), 국내 태양광 발전(PV) 제조업체 보호를 목적으로 태양광 패널 수입 관세 10%로 상향 계획... 높은 현지 제조 비용과 값싼 수입 제품과의 경쟁으로 국내 PV 패널 제조업체는 2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남아공] 광산기업인 시바니 스틸워터(Sibanye-Stillwater), 운영 재구축의 일환으로 1월부터 인력 14% 감축... 2022년말 8만1500명에서 7만 명으로 축소 조치를 한 것으로 지난 18개월 동안 직원 및 도급자 약 1만1500명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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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주요국 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의 국기 [출처=CIA][영국] 글로벌 철강업체 타타스틸(Tata Steel), 노조 40년 만에 첫 파업 선언… 사측의 2800명 감원 계획에 항의차 Port Talbot과 Llanwern 제철소 직원 약 1500명 7월8일부터 ‘무기한 파업’ 예정타타스틸, “철강 제조 장비가 운영상 불안정해 하루에 £100만 파운드 손실 발생했다”기존 고로보다 오염 덜하고 적은 인력으로 운영 가능하도록 £125억 파운드 전기 아크로(arc爐) 건설할 계획[영국] 시장조사업체 GfK, 소비자신뢰지수 2년 반 만에 최고치로 상승해 5월 마이너스(-) 17에서 6월 -14 기록… 인플레이션은 5월 목표치 2%대로 하락했으나 생활비 압박은 여전[영국] 英 로펌 시몬스앤시몬스(Simmons&Simmons), 노르웨이 연어 생산업체 6곳 경쟁법 위반 및 가격 담합 혐의로 £ 3억8200만 파운드 요구 소송시몬스앤시몬스 “2015년~2019년 사이 수산업체들 카르텔로 수백만 명의 영국 소비자가 최소 4년간 20% 이상의 과다한 비용을 지불했다”며 공정한 보상 요구[독일] 올 여름 휴가 자동차로 떠난다면 주유는 휴가지에서?… 獨 운전자연맹(ADAC), 유럽 국가별 휘발유‧경유 가격 상이해 목적지별 주유 전략 필요, 독일 대비 유류비 폴란드‧체코↓ 프랑스‧덴마크 ↑ADAC에 따르면 현재 독일의 일반 휘발유(Super E5, 옥탄가 95) 가격은 1리터당 1.77유로(약 2630원)이고, 일반 경유는 1.66유로(약 2460원)이다. 독일 주변국 중 휘발유 가격이 가장 저렴한 곳은 폴란드로 리터당 가격이 독일보다 34센트(약 500원) 저렴하고, 다음으로 체코가 29센트(약 430원) 더 싸다.독일보다 휘발유‧경유가 저렴한 나라는 폴란드‧헝가리‧체코 등 독일의 동남쪽 국가들이고, 독일보다 유류비가 비싼 나라는 프랑스‧네덜란드‧덴마크 등 서북쪽 국가들이다. 벨기에의 경우, 리터당 휘발유 가격은 독일보다 12센트 저렴하나 경유 가격은 9센트 더 비싸다.독일 주유소에서는 보통 4종류의 기름을 제공하고 있다. 에탄올 함량이 5%인 ‘표준형 휘발유(Super E5, 옥탄가 95)’와 에탄올 함량이 10%인 ‘바이오 휘발유(Super E10, 옥탄가 95)’, 고급 휘발유(Super Plus, 옥탄가 98), 경유로 구분된다.[독일] 獨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휴고 보스(Hugo Boss), 유럽에서 생산 재개 및 확대… 다니엘 그리더 CEO “아시아에서 생산하는 것이 더 저렴하지만 ‘지정학적 긴장’ 때문에 생산기지 재편성”한다단 새로운 공장 신설없이 기존 이탈리아‧독일‧튀르키예 생산 시설 활용할 예정이며 앞으로는 유럽에서 판매할 상품은 유럽에서 생산한다.휴고 보스측은 “이제는 한 대륙에서 다른 대륙으로 물품을 보내는 것이 더 이상 적절하지 않다”며 타국에 대한 조달 및 생산 의존도를 줄인다는 방침.[독일] 가정용 태양광 발전 호황에 獨 슈퍼마켓 체인 알디(Aldi), 6월23일부터 온라인에서 발코니에 설치 가능한 태양광(PV, PhotoVoltaic) 패널 판매 예정… Green Solar사의 ‘발코니 발전소 플렉스’ 339유로(약 50만4200원)부터 제공, 법적 허용치 800Wp(와트 피크‧Watt peak, 태양광 모듈이 생산할 수 있는 최대 전력)까지 생산 가능한 버전은 599유로에 판매[프랑스] 패션 브랜드 카마이유(Camaïeu), 북부 우아즈에 2개 점포를 오픈할 계획... 2022년 9월 회사가 파산하며 우아즈 지점 7개를 급작스럽게 폐점한 이후 2년만에 재개[프랑스] 글로벌 석유업체 엑슨모빌(ExxonMobil), 노르망디 사업장의 근로자 647명 중 절반 이상 해고할 방침... 전국적으로 2000~5000명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전망되며 회사는 최소한의 금전 보상을 제공할 방침[이탈리아] 전력업체 테르나(Terna), 1~5월 재생에너지 발전량 3.015GW(기가와트)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 5월 기준 국내 전력 수요량의 84.7%를 점유했으며 15.3%는 해외에서 송전받음[아일랜드] 중앙통계청(Central Statistics Office), 5월 전력 도매가격 전월 대비 21.7% 및 전년 동월 대비 2.4% 각각 상승... 연료 가격 인상이 주요인이며 코로나19 발발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고공행진 중[그리스] 정부, 7월1일부터 부가가치세(VAT) 13%에서 24%로 인상... 커피숍에서 세금 인상분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경우 현재 2.50유로하는 에스프레소 커피가 2.80유로 상승 전망[그리스] 아테네공인중개사협회(Association of Realtors of Athens), 허가를 받지 않고 부동산 중개를 하는 중개인 약 4000~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 허가를 받은 공인중개사는 2500명이며 허가받지 않고 중개하면 3만 유로의 벌금 부과[스페인] 올 여름 스페인으로 휴가 간다면 비용 상승 각오해야… 스페인 국립통계연구소(INE)의 5월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이후 레스토랑 외식비‧호텔 요금 평균 5.2% 상승, 식품 가격 4.4% 상승 및 전년 대비 5월 관광상품 가격은 17.7% 인상돼2019년 이후 스페인의 호텔 숙박비 36.5% 급등, 맥주 가격 27.8% 더 비싸스페인 뉴스매체 무르시아 투데이, 인기 해변의 숙박시설들 올 여름 시즌에 평균 7.3% 인상 예상▲ 장은영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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