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회계감사기업인 PwC에 따르면 최근 발간된 나이지리아국영석유공사(NNPC)의 2019년 감사재무제표에서 나이지리아국영석유공사가 파산하지 않은데 의문을 제기했다. 나이지리아국영석유공사그룹과 국영석유공사의 누적손실액은 각각N1억9000억나이라와 4억7400만나이라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양사의 부채가 유동자산을 각각 4조4000억나이라와 1조1000억나이라 초과했다. 반면 2018년에는 각각 3조3000억나이라와 9억6870만나이라였다.PwC, SIAO Partners,  Muhtari Dangana & Co. 등은 독립적인 회계감사기업들로 고용돼 감사를 진행했다. 상기 회계감사기업들은 파산을 면한다고 결정한 것에 우려를 표명했다.▲PwC 홈페이지

영국 다국적 회계감사기업인 PwC에 따르면 최근 발간된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의 2019년 감사재무제표에 명시된 자산에 대한 부채 초과로 인해 부도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PwC는 국영석유공사가 부채 초과로 인한 손실과 마이너스 자본이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기업 운영이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국영석유공사 경영진은 국내 정유사가 자본화를 위한 첫 단계로 새 출발할 수 있도록 관련 미지급채권과 수취채권을 모두 해소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PwC는 국영석유공사의 독립적인 감사기업 중 하나이다. PwC를 제외한 다른 감사기업들은 SIAO Partners, Muhtari Dangana & Co. 등이다.▲PwC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