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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글로벌 에너지기업인 GE리뉴어블에너지(GE Renewable Energy)에 따르면 2019년 중국 육상 풍력 터빈부문에서 1215MW의 계약을 확보했다.이 계약에는 2020년에 완료될 예정인 내몽골에 위치한 HECIC의 100MW Balagedai 2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즉 후아능(Huaneng) 그룹은 허난성(河南省)에 위치한 715MW의 복양(濮陽) 풍력 발전 단지 1단계 및 2단계에 286개의 터빈을 예약했으며 2020년에 완공될 예정이다.또한 선전에너지코퍼레이션(Shenzhen Energy Corporation)은 2020년 온라인으로 장쑤(江蘇)성에 위치한 285MW의 양저우(揚州) 및 피저우(ヒ州) 풍력 발전소용 터빈을 주문했다.이런 계약을 통해 GE리뉴어블에너지는 Huaneng 및 HECIC와 다시 파트너 관계를 맺고 중요한 지역에서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이와 같이 GE리뉴어블은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중국 터빈시장에서 충분한 계약을 확보함으로써 시장을 리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China-GErenewableEnergy-Renewable Energy▲ GE리뉴어블에너지(GE Renewable Energ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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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중국 정부에 따르면 선전(深圳)을 암호화폐를 이끄는 시범지역으로 발표했다. 공식문서를 통해 디지털 화폐연구 및 개발을 인정하고 장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반면에 2017년에는 코인 제공을 금지하고 금융위험에 대한 우려로 비트코인 위안 거래가 중단됐던 적이 있었다. 프로젝트에는 중국 최고의 기술회사인 텐센트(Tencent), 알리바바(Alibaba)와 중국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中國人民銀行)이 참여하고 있다.정부 지원 암호화폐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연구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중국중앙은행은 "전자 결제용 디지털 통화"라는 프로젝트 하에서 디지털 통화의 연구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특히 디지털 통화 조사 및 모바일 결제와 같은 모든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이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계획에 따라 선전이 중국에서 국가 디지털 통화를 시작한 최초의 파일럿 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China-PeopleBankofChina-Blockchain▲ 중국인민은행(中國人民銀行) 로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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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전시 UAV 산업협회(深圳市无人机行业协会)에 따르면 선전시에 무인항공기(드론, Drone) 관련 기업수가 약 2000개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선전시는 글로벌 드론 애호가들이 '무인항공기 도시'라 부를 정도로 UAV산업이 발달해 있다. 선전시의 연간 드론(무인항공기) 생산 유발 가치는 300억위안으로 글로벌 드론 시장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또한 선전시에는 드론 관련 기업외 항공장비산업 기업이 약 500개 있다. 주로 항공 관련 시스템 설비 제조 및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China_Shenzhen UAV Industry Association Logo▲선전시 UAV 산업협회(深圳市无人机行业协会)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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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상공회의소(ASSOCHAM)에 따르면 중국과 대비해 국내 컨테이너 화물 처리량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6/17년 국내 12개 주요 항만의 총 화물처리량은 875만TEU로 중국 상하이항과 비교해 1/4인 수준에 불과하다.상하이항의 화물 처리량은 2015년 기준으로 3650만TEU에 달한다. 중국의 4개 항인 상하이(Shanghai), 선전(Shenzhen), 닝보&저우산(Ningbo & Zhoushan), 홍콩(Hong Kong Chin)항은 각각 최소 2000만TEU 이상을 처리할 수 있다.중국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국내 항만 인프라시설 향상, 화물 처리량 증가, 효율적인 운영수립 등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정부의 항만 확장계획에 의해 화물 처리량은 2016/17년 10억톤에서 2025년 25억톤까지 상승될 것으로 전망된다.▲상공회의소(ASSOCHAM)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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