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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중국 스마트폰 업체인 비보(Vivo)에 따르면 자체 V1 이미징 칩을 탑재한 새로운 X70 제품군을 출시했다. V1 이미징 칩은 사진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공지능(AI) 및 관련 기능을 제공하는 최초의 자체 개발 이미징 칩이다.이전에는 삼성전자와 칩을 공동 개발했으며 소니(Sony)와 퀄컴(Qualcomm)의 이미징 칩을 채택했다. V1 이미징 칩은 카메라의 노이즈 감소 및 모션 보정에서 향상된 성능을 지원할 수 있다.또한 다양한 환경에 선명하고 안정적인 이미지 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V1 이미징 칩은 새로운 플래그십 X70 모델에 채택된다.비보의 X70 모델은 최신 플래그십 라인으로 렌즈 회사인 자이즈(Zeiss)와 공동 개발한 카메라 소프트웨어, 초고속 충전 및 무선 충전 지원 기능을 갖추고 있다.2021년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비보가 1위를 차지했으며 오포(Oppo), 샤오미(Xiaomi), 애플(Apple)이 그 뒤를 이었다. 화웨이가 주춤하는 동안 비보의 성장세가 더욱 가파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비보(Vivo)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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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2터키 방위산업체 STM에 따르면 군에 스와밍(swarming) 카미카제(kamikaze, 자살폭탄) 드론 Kargu-2 500대를 납품할 예정이다.Kargu-2는 높은 수준의 지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새로운 수준의 스와밍(군집) 기능을 추가했다. 기본 모델은 6마일(약 9.66km)까지 직접 통제할 수 있다.Kargu-2는 목표물을 고정하고 목표물에 돌진해 탑재한 폭발물을 폭파해 대상을 제거하는 드론이다. 미국의 무인 자폭기 스와치블레이드(Switchblade)와 유사하지만 탄두는 약간 더 긴 편이다.Kargu-2 드론은 3개 종류의 3파운드 탄두가 장착가능하다. 개인 및 소형 차량을 목표로 하는 폭발/파편화할 수 있다.건물과 벙커를 파괴하는 열압력폭탄(폭발때 열과 압력으로 사람의 폐와 기관을 손상시켜 죽이는 폭탄), 중기갑차량용 성형작약(성형폭탄)으로 구분된다.또한 Kargu-2는 라이다(LIDAR)와 일광카메라, 적외선 이미징(infra-red imaging) 기능을 갖추고 있다. 직접통제도 가능하지만 자율비행이 기본 기능이다.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해 위치를 찾고, 추적해 목표물을 식별할 수 있다. 목표물을 발견하지 못하면 운용자에게 안전하게 돌아오는 기능도 장착하고 있다.▲ kargu2 ▲ 터키 STM사 카미카제용 드론 Kargu-2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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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소프트웨어업체인 아리비스(arivis)에 따르면 다수의 유저가 가상현실(VR)을 이용할 수 있는 VisionVR 3.2를 개발했다. 사용자가 몰입형 환경에서 3D 및 4D 이미지 볼륨과 표면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다수의 사용자는 가상 환경에서 만나서 동일한 데이터 세트를 통해 협업할 수 있다. VisionVR 3.2는 아리비스가 가상현실 솔루션을 arivis VisionVR로 브랜드화했다.현재 제공되는 제품에는 arivis VisionVR, arivis Vison4D 및 arivis VisionHub가 포함된다. 이와 같은 아리비스의 제품들은 각각 가상현실 기반 탐색, 로컬 분석 및 렌더링, 서버 기반 병렬 계산을 포함한 이미징 워크 플로우의 고유한 측면을 처리한다.모든 결과는 arivis VisionVR에서 검사 및 편집할 수 있다. 가상현실에서 다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접속해 협업하는 일이 더욱 더 광범위하게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Germany-arivis-AI▲ 아리비스(arivi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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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후지필름 메디컬시스템즈(FUJIFILM Medical Systems USA, Inc.)에 따르면 회사의 글로벌 의료 이미징 및 정보 인공지능(AI) 기술 이니셔티브인 REiLI를 선보일 예정이다.후지필름은 2019년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일리노이주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개최되는 북미(RSNA) 연례 회의인 'RSNA 2019'에서 다이나믹한 점심&학습세션(dynamic Lunch & Learn session)을 개최할 방침이다.이 교육 행사는 12월 2일 월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매코믹 홀의 S403A 실에서 개최된다.후지필름 메디컬 시스템즈는 후지필름 헬스케어(Fujifilm Healthcare)의 일부로서 기업 이미징 및 인포메틱스(Enterprise Imaging and Informatics) 솔루션의 주요 공급 업체이다.후지필름 메디컬시스템즈는 의료 영상 분야에서 선구자로서 오랫동안 입증된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인공지능의 긍정적 인 변화를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특히 후지필름 메디컬시스템즈는 딥러닝 혁신과 고유한 이미지 처리를 활용해 진단 이미징 워크 플로우를 강력하게 지원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이러한 기술개발을 통해 의사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치료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는 중이다.▲ USA-FujiFilmMedical-AI▲ 후지필름 메디컬시스템즈(FUJIFILM Medical Systems USA, Inc.)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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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프랑스 드론 제조업체인 패럿(Parrot)에 따르면 새로운 아나피-써멀(ANAFI-thermal) 열화상 카메라 장착 드론을 출시했다.아나피-써멀 드론은 라이브 및 녹화 형식 모두에서 4K 비디오를 허용할뿐만 아니라 열화상을 위한 하이 엔드 FLIR 모드도 제공한다. 아나피 라인에 추가된 이 최신 제품은 160x120의 해상도를 가진 미래 지향적인 적외선(FLIR) 방사형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다.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드론은 -10°C에서 400°C 범위의 온도를 측정하고 구별할 수 있다. 카메라는 180°의 운동 범위를 허용하는 짐벌 위에 설치된다.따라서 운영자는 해당 표면, 지형 또는 건물의 열 프로필을 평가할 때 최적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대부분의 비행 조건에서 흔들림없는 비디오를 위한 3축 안정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최대 1마일까지 WiFi 연결을 유지하고 연결된 스마트 폰을 통해 비디오를 재생하거나 스트리밍할 수 있는 SkyController 3 리모콘과 호환된다.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아나피-써멀 드론은 산불의 핫스팟 탐지나 실종자 수색 등의 업무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에는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France-Parrot-Drone-Anafi-Thermal▲ 아나피-써멀(ANAFI-thermal)의 열화상 카메라 촬영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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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캐나다 클렘빌뇌연구소(Krembil Brain Institute)에 따르면 만성통증을 위한 맞춤형 치료법에 근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소는 대학보건네트워크(University Health Network)에 소속돼 있다.연구소는 최신 영상기술을 이용한 뇌파신호를 사용해 개인의 특정 요구에 맞는 치료법을 찾고 있다. 자기 공명 영상(MRI)과 자기 뇌파 검사(MEG)를 활용해 뇌지도를 만드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관련 기술을 사용해 통증을 나타내는 뇌의 마커가 식별된다. 이 를통해 특정 치료법에 대한 뇌의 반응이 확인되는 것으로 분석된다.기술의 미래는 유망하지만 통증에 대한 맞춤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닌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어떤 치료법이 효과가 있는지를 목표로 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바이오 마커를 찾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일부 치료법은 뇌가 비슷한 방식으로 작용하는 특정 그룹의 사람들에게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지 않을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기술개발이 완료되면 만성통증을 겪고 있는 600만 명이 넘는 캐나다인을 구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통해 만성통증에 따른 약 $C 400억달러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Canada-KrembilBrainInstitute-Bio▲ 캐나다 클렘빌뇌연구소(Krembil Brain Institut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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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캐나다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메드엑스헬스(MedX Health Corp.)에 따르면 기존 'DermSecure TM' 스크리닝 플랫폼과 함께 작동하는 인공지능(AI) 엔진을 개발하기 시작했다.메드엑스헬스는 과학적인 의학자문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현재의 진단 프로토콜과 'DermSecure TM' 스크리닝 플랫폼을 보완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것이다.피부과 의사가 원격 위치에서 병변을 더 정확하게 진단하도록 독특한 진단지원도구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고급 SIA(Spectrophotometric Intracutaneous Analysis) 스코프 이미징 기술은 인공지능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부 표면 위와 아래에 특화된 이미지 캡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SIA스코프가 생산하는 표준화된 고급 이미지는 인공지능 프로세스를 더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머신러닝 기술을 이미지 및 진단 데이터의 수집에 적용할 계획이다.데이터 증가와 함께 크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딥 러닝 알고리즘은 피부과 의사가 더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메드엑스헬스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사우가(Mississauga)에 본사가 위치해 있다. 원격의료 플랫폼인 'DermSecure TM' 스크리닝 플랫폼을 통해 피부암을 중점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Canada-MedXhealth-AI-SIAscope▲ 메드엑스 헬스의 SIA스코프TM 홍보 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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