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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동차부품제조업체협회(Automotive Parts Manufacturers Association, APMA)에 따르면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CES 2021'에서 에로우 프로젝트(Arrow Project)에 따른 부품 공급 제안을 발표했다.프로젝트는 캐나다 최초로 윈저(Windsor)에서 무공해 차량이 주행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이를 위해 윈저에식스경제개발(WindsorEssex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 및 YQGTech와 파트너십이 체결됐다.윈저에식스경제개발은 에로우 프로젝트의 가상빌드(virtual build) 및 디지털 트윈닝(digital twinning)을 수행할 예정이다.탄소-제로 배출이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으므로 무공해 차량에 대한 자동차 부품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Canada-APMA-VR▲ 자동차부품제조업체협회(APMA)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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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커넥티드자율주행센터(Center for Connected and Autonomous Vehicles, 이하 'CCAV')에 따르면 국내 도로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해 230마일의 주행을 완료했다.휴먼드라이브(HumanDrive)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CCAV, 이노베이트(Innovate) UK 및 9개의 컨소시엄 파트너를 통해 영국 정부가 공동으로 총 £1,350 만 파운드를 지원해 진행됐다.테스트 차량에는 GPS, 레이더, 라이더(LIDAR) 및 카메라 기술을 갖춘 닛산 리프(Nissan Leafs) 차량이 사용됐다. 자율주행차량에 탑재된 시스템은 여행 중에 발생하는 도로와 장애물을 탐색하는 방법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또한 개인 트랙에서 테스트한 파일럿 차량은 실시간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이 가능하다. 이전에 발생한 트래픽 시나리오 및 솔루션의 데이터 세트를 구축함으로써 이 학습경험을 사용해 향후 유사한 시나리오를 처리하고 장애물 주위의 안전한 경로를 찾을 수 있다.이를 통해 복잡한 원형 교차로 및 고지대와 같이 국내 지방도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영국에서 가장 긴 자율주행을 안전하게 완료한 것은 영국 거리에서 무인 자동차의 출시를 향한 큰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UK-CCAV-Autonomous Car▲ 커넥티드자율주행센터(CCAV)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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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NSW) 주정부에 따르면 2017년 11월 26일부터 시드니(Sydney)의 지하철시간표가 조정될 예정이다. 산하기관 NSW 교통공사가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4년만에 가장 크게 지하철 시간표를 조정하면서 수만명의 시드니 통근자들을 위해 더 많은 열차를 운행할 수 있게 됐다.반면 일부 지역은 목적지로 이동하기 위해 열차를 더 자주 갈아타야 하기 때문에 열차를 타는 시간이 더 길어져 시민들의 불편이 늘어나게 됐다. ▲Transport for NSW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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