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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지난 12월13일(수요일)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2023년 제9회 구미왕산초등학교 학생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공연이 구미왕산초등학교 주최 및 주관으로 개최됐다.▲ 구미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출처 = 유튜브 방송]구미왕산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공연시간은 아나운서 오주은의 사회로 19:00부터 100분간 진행됐으며 유튜브로 생중계됐다.공연장에는 김일수 경상북도의원, 허민근, 김춘남 구미시의원, 김종미 구미시청교육청소년과 과장, 이규찬 경상북도 교육청 연수원장, 구서영 경상북도 교육청 유초등 연수부장 및 연구사, 이은희 구미도서관 문헌정보과장, 정수권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및 장학사 외에도 유관단체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구미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출처 = 유튜브 방송]제9회 구미왕산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의 부제는 'The LIVE'다. 첫 공연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이며 전진현의 지휘 및 구미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팀의 연주로 이뤄졌다.다음 공연은 산초등학교 1~2학년 저학년으로 구성된 꿈나라 오케스트라 팀은 'Bob Phillips 편곡 칼의 춤(검무)(Sword Dance)'와 'Leroy Anderson의 고장난 시계'를 연주했다.또한 구미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팀의 2023년 우승곡 '베르디(G.Verdi) 운명의 힘 서곡'과 '비제(G.Bizet), 아를르의 여인 모음곡 2번' '1악장 : Pastorale', '2악장 : Intermezzo', '3악장 : Menuet', '4악장 : Farandole' 등이 연주됐다.오나연 학생의 플루트 협업 연주로 연주곡은 '모짜르트(W. A. Mozart)의 G Major, K.313 l.Allegro maestoso'다. 오나연 학생은 2023학년도 구미왕산지역공동음악영재학교 성적 우수자이자 제26회, 27회 대구음협주최 콩쿠르 목감 부문 1등 수상자다.▲ 더블베이스 박지율(구미 왕산초등학교) [출처=K-문화예술신문]전문하피스터를 꿈꾸고 있는 중학교 1학년 김세민 학생으로 2022년 영남대학교 음악콩쿠르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하프협업 무대는 '디터스도로프(K.D.von Dittersdorf)의 I.Allegro molto' 곡을 연주했다.구미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팀은 샌드아트와 협업으로 무소르그스키(M.P.Mussorgsky)의 민둥산의 하룻밤을 연주했다. 이어 오케스트라 팀은 Leroy Anderson의 크리스마스 패스티벌을 연주했다. 지난 6년간 구미왕산오케스트라로 활동해온 구미왕산초등학교 6학년 20명에 대한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참여한 3학년 박지율 양은 '제9회 구미왕산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 참여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좋아했다. 박지율 양은 오케스트라에서 더블베이스를 담당하고 있다.▲ 더블베이스 박지율(구미 왕산초등학교) [출처=K-문화예술신문]박 양은 2023년 12월18일(월요일)~19일(화요일) 서울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23 학생예술동아리 페스티벌 "우리함께 예술로"에 단원들과 함께 경북 대표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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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독일 프라운호퍼 제조기술/첨단재료연구소(IFAM:Fraunhofer Institute for Manufacturing Technology and Advanced Materials)에 따르면 수소를 저장하는 '파워 페이스트(power paste)'를 개발했다.파워 페이스트는 고체 마그네슘 하이드라이드(solid magnesium hydride)를 기반으로 한다. 수소를 실온 및 주변 압력에서 화학적으로 저장하고 필요에 따라 재방출할 수 있다.연료 전지 자동차 및 버스에 사용되는 원통형 압력 탱크를 대체할 수 있다. 차량 자체에서는 페이스트가 카트리지에서 눌려져 필요한 전력에 따라 정확하게 측정된 양의 물과 혼합된다.이 반응을 통해 기체 수소를 생성하고 전기 모터를 위한 전기로 변환할 수 있다. 수소의 절반만 파워 페이스트에서 나오고 나머지 절반은 반응된 물에서 생산된다.파워 페이스트는 여름 햇살에 오랫동안 방치해도 문제없이 작동된다. 섭씨 250도 이상에서만 분해되기 때문이다.페이스트는 충전소에서 채울 수도 있으므로 고압 기체 수소 또는 섭씨 253도의 극저온 액체 수소를 위한 값비싼 인프라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프라운호퍼 제조기술/첨단재료 연구소는 프라운호퍼 프로젝트센터(Fraunhofer Project Center for Energy Storage Systems ZESS)에 생산 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2021년 말 가동돼 연간 최대 4톤의 파워 페이스트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Germany-Fraunhofer-IFAM-paste▲ 프라운호퍼 제조기술/첨단재료 연구소(IFAM)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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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9나이지리아 제니스은행(Zenith Bank)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고객예금이 N4조나이라를 넘어서면서 국내 3위 은행에서 2위 은행으로 등극했다. 2020년 상반기 고객예금이 2019년 하반기 대비 17.2%나 증가했기 때문이다. 국내 1위 은행인 퍼스트은행(First Bank)을 바짝 뒤쫒기 시작했다.퍼스트은행은 2020년 상반기 고객예금이 2019년 하반기 대비 8.2% 증가해 4조2000억나이라를 기록했다. 2020년 상반기 고객예금 증가율은 제니스은행이 퍼스트은행을 앞질렀다. 3위는 액세스은행(Access Bank)으로 2020년 상반기 고객예금은 전년 하반기 대비 8.9% 증가해 3조9900억나이라로 집계됐다. 국내 은행들은 현대 금융기술이 새로운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을 연결함에 따라 핀테크기업들로부터 상당한 도전을 받고있다.▲제니스은행(Zenith Ban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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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신용평가기관이자 금융연구기업인 아구스토&코퍼레이션(Agusto & Co)에 따르면 지난 4년간 국내 은행들이 N1조9000억나이라 규모의 부실대출액을 탕감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4년간은 2015/16년 경기침체 이후부터 2020년 7월 넷째주 현재까지이다. 특히 2020년 상반기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은 국내 은행들에게 새로운 심각한 위협을 초래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장기적으로 은행들의 자산 품질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은행 대출은 석유 및 가스, 환대, 항공 등의 산업을 포함한 대부분의 산업에 관계돼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향후 더 많은 대출이 부실해질 위험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아구스토&코퍼레이션는 은행들의 대출금 탕감의 주요 원인으로 국내의 취약한 거시경제 풍토라고 지적했다. ▲아구스토&코퍼레이션(Agusto & C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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