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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3미국 앨라배마대(University of Alabama)에 따르면 차세대 법 집행(law enforcement) 통신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위험한 상황에서 민간인과 직접 상호 작용할 수있는 저렴한 로봇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의 보조금으로 지원되는 이 프로젝트는 터스컬루사 경찰국(Tuscaloosa Police Department)을 포함한 여러 법 집행 기관과 협력해 진행되고 있다. 카메라, 비디오 디스플레이, 스피커, 마이크 및 센서를 통해 사람들과 통신하도록 로봇을 설계하고 있다. 로봇은 원격으로 통신하는 경찰관과 잠재적으로 위험한 상황에 관련된 민간인, 용의자 또는 다른 경찰관 사이의 교량 역할을 수행한다.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매체로 로봇이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법 집행 활동에 사용되는 로봇은 잠재적으로 수십만 달러의 비용이 들 수 있으며 특수한 상황으로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 현재 기술에 비해 저렴한 로봇이 개발된다면 경찰서에서 훨씬 더 자주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까지는 기술보다는 비용 장벽이 존재하는 셈이다.▲ 앨라배마대(University of Alabama)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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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미국 3D 프린팅 업체인 아이콘(ICON)에 따르면 미래 탐사를 지원할 수있는 우주 기반 건설 시스템을 연구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이를 위해 정부 SBIR(Small Business Innovation Research) 계약을 체결하여 미국항공우주국(NASA)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프로젝트에는 BIG(Bjarke Ingels Group) 및 SEArch+(Space Exploration Architecture)가 파트너로서 참여했다. BIG는 지난 몇년간 달과 화성에 대한 여러 개념에 대해 작업해 온 기업이다.SEArch+는 NASA 및 주요 항공 우주 기업과 10년 넘게 협력해왔다. 다른 세계에 인류 최초의 집을 짓는 인류 역사상 가장 야심찬 건설 프로젝트로 평가된다.열, 복사 및 미세 운석 보호를 제공하는 견고한 구조가 달에 건설돼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아이콘은 다양한 처리 및 프린팅 기술을 사용해 달 토양 시뮬레이션을 테스트하고 있다.테스트는 앨라배마주 헌츠빌(Huntsville, Alabama)에 위치한 미국항공우주국의 마샬우주비행센터(Marshall Space Flight Center)와 협력해 진행되고 있다.특히 착륙장에서 서식지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공동 노력은 인류가 우주를 여행하는 문명으로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또한 이 프로젝트는 인간이 지구에서 직면하고있는 매우 현실적이고 성가신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USA-Icon-3Dprint▲ 아이콘(ICO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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