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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AFEX상품거래소에 따르면 AFAP와 N110억나이라의 자금 조달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국내에서 비료 생산량을 증대시키기 위함이다.현재 첫 시즌에 5~10개의 국내 비료 생산업체 및 혼합업체들에게 자금을 지원해 비료 생산 및 혼합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향후 2~3주 이내에 농부들은 비료를 수급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이번 양해각서는 농부들의 비료사용의 개선도 목표로 한다. 비료사용 개선으로 수확량이 늘어나고 농부들은 수확시 재정적인 보상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AFAP(Africa Fertiliser and Agribusiness Partnership)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비영리단체로 아프리카 대륙에서의 비료 및 농업 관련 활동을 주로 한다. ▲AFEX상품거래소(AFEX Commodities Exchang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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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3석유수출국기구(OPEC)에 따르면 2020년 6월 22일까지 나이지리아 정부에게 석유 생산량 감축 계약 준수 계획에 대한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OPEC과 생산 감축계약을 준수한 주요 동맹국들은 2020년 6월 현재 기준 5월에는 87%에 이르는 석유 생산량을 줄인 것으로 집계했다.반면 나이지리아, 앙골라 등을 포함한 과잉 생산 주요 석유 생산국들은 OPEC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이에 따라 상기 국가들에게 생산량 감축계약 준수 방침에 관한 계획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한 것이다. 2020년 6월 22일 국제석유가격 기준인 브렌트 원유가격은 1주일 전 대비 1배럴당 US$ 38.80달러에서 42.20달러로 상승했다. 1주일 전 대비 1배럴당 9.5%나 오른 것이다. 브렌트유는 대서양 유역 원유로 국제석유가격 기준에 해당된다. 또한 국제석유가격 기준은 나이지리아의 원유를 포함해 거래되는 원유 3분의 2의 가격을 결정하는데 사용된다.▲석유수출국기구(OPE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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