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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9나이지리아 전자상거래 기업인 주미아그룹(Jumia Group)에 따르면 2020년 자회사인 독일 베를린 본사의 주미아 테크놀로지스(Jumia Technologies) 주가가 676% 급상승했다.주미아는 아프리카의 아마존으로 불리고 있다. 주미아그룹은 2012년 나이지리아 최대도시 라고스에서 창립하며 목표를 아프리카 대륙에서 전자상거래 선두기업이 되는 것이었다.그 이후 광범위하고 독특한 서비스 제공으로 목표를 달성하며 최고의 위치를 확고히 달성했다. 주미아그룹은 주요 3가지 사업부문인 전자상거래, 물류, 결제 플랫폼인 주미아 페이(Jumia Pay)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전자상거래와 핀테크의 보급 초기 단계에 있는 아프리카 대륙의 광범위한 지역에 대한 사업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주미아그룹(Jumia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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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8중국 상무부(Ministry of Commerce)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전자상거래(e-commerce) 규모가 34조8100억위안으로 집계됐다.이중 소매 판매금액이 10조6,300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16.5% 증가했다. 2019년 기준 온라인 쇼핑객은 9억명 이상을 기록했다.물리적 상품의 온라인 소매 판매액은 8조5,200억위안으로 소비재 총 판매액의 약 20.7%를 차지했다. COVID-19 판매믹 영향으로 2020년 이후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소비 측면에 수요뿐만 아니라 상점 및 기업 지원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2019년 전자상거래 분야 고용 인원은 5,126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9% 늘어났다.이중 3,115만명이 전자상거래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2011만명은 정보기술, 타 산업 서비스, 전자상거래 지원 등과 관련 있는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mofcom♦ 상무부(Ministry of Commerce, MOFCO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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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나이지리아 스타트기업 트래이드디포(TradeDepot)에 따르면 프리 시리즈 B(pre-Series B) 펀딩에서 $US 1000만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 다른 아프리카 도시로 확장하고 소매상들에게 금융 상품 및 융자제도를 제공할 방침이다.프리 시리즈 B 라운드(pre-Series B round)는 지난 2018년 시리즈 A 라운드(Series A round)에서 약 300만달러를 투자했던 Partech이 주요 투자자가 주도했다.투자에는 IFC(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와 We-Fi(Women Entrepreneurs Finance Initiative), MSA Capital이 참여했다.트레이드디포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소비재를 거래하는 B2B 전자상거래(e-commerce) 플랫폼 기업이다. 지난 2016년 설립돼 세계 Top 소비재 기업과 아프리카 소매상과 직접 연결하는 앤드투앤드(end-to-end) 공급망을 운영한다.현재 나이지리아에 약 4만개 이상의 마이크로 소매상이 있으며 아프리카 지역에서 최대 소매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을 갖고 있다.현재 글로벌 공급 및 제조업자인 스위스 네슬레(Nestlé), 영국-네덜란드 유니레버(Unilever), 스페인 GB 푸드(GB Foods), 프랑스 유제품 기업 다논(Danone) 등과 거래하고 있다.설립 이후 평균 3분마다 신규 가게가 오픈하고 있으며 4분마다 소매상들이 주문을 받고 있다. 지난 12개월 동안 거래 규모가 3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아프리카 지역의 오프라인 소매시장 규모는 약 1조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향후 관련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판단된다.♦ 트레이드디포(TradeDepo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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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독일 전자상거래(e-commerce) 기업인 잘란도(zalando)에 따르면 함부르크에서 전기자동차를 이용한 소포 배달을 테스트하고 있다.잘란도는 초기에 3개월로 제한되는 테스트를 위해 메르세데즈 벤츠(Mercedes Benz), 니산(Nissan), 르노(Renault)의 전기 자동차와 아리모터스(Ari Motors)의 마이크로 배달 차량을 사용하고 있다.테스트 기간동안 독일 북부 도시에서 총 24대의 잘란도 브랜드의 전기 자동차가 도로에서 주행할 예정이다.이 프로젝트를 위해 잘란도는 도시 지역의 소포 배달을 담당하는 운전자의 다양한 물류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함부르크(Hamburg)의 한자동맹도시(Hanseatic city)는 물류 파트너와 함께 테스트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이다. 도시 지역에 600개가 넘는 충전소가 구비되어 있기 때문이다.이를 통해 잘란도는 다양한 모델 및 운영 프로세스의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잘란도는 물류개선를 위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 Germany-zalando-electricvehicle▲ 잘란도(zalando)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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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독일 전자 상거래업체인 오토그룹(Otto Group)에 따르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에 투자할 계획이다. 2018/19 회계 연도에 글로벌 온라인 매출이 5.1% 증가한 약 €77억유로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소매 및 서비스 분야에서는 독일의 온라인 비즈니스에서 5.9% 증가한 €54억유로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다. 오토그룹은 완전히 디지털화된 소매 및 서비스 그룹이 될 수 있는 길을 확고히 지킬 방침이다.미래에도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술이 기업의 정체성의 일부가 돼야 하기 때문이다. 1999년부터 디지털화 이슈를 시작했으며 2012년 모바일 퍼스트(Mobile First)에 집중했다.2018년 가상룸(Virtual Room)을 위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의 사용을 도입했다. 또한 인스턴트 페이먼트(Instant Payment)도 시작했다.향후 오토그룹은 유홈(Youhome) 앱 및 사물인터넷(IoT)과 함께 증강현실에 몰입할 계획이다. 온라인 숍과 인터넷 호환 가전 제품간에 스마트 연결성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이와 같이 오토그룹은 새로운 고객 지향기술을 보다 신속하게 채택하고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수익원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Germany-OttoGroup-VR-Ecommerce▲ 오토그룹(Otto Group)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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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업체인 토코피디아(Tokopedia)에 따르면 중국의 알라바바 등으로부터 US$ 11억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일본의 소프트뱅크도 투자대열에 동참했다.토코피디아는 투자금을 기술개발과 인프라에 투자할 계획이다. 2017년에도 알리바바는 토코피디아에 투자를 단행했다.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반면에 중국 시장은 정체돼 있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는 중국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와 징둥의 대리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중국 2위 전자상거래업체인 징둥은 인도네시아 물류 인프라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참고로 토코피디아는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업체 2위이다.▲토코피디아(Tokopedia) 직원채용 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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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업체인 토코페디아(Tokopedia)에 따르면 알리바바와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로부터 $US 11억달러를 유치했다.2017년에도 양사는 11억달러를 투자했으며 알리바바가 관련 프로그램을 주도했다. 현재 토코페디아의 기업가치는 70억달러로 추정된다.이버 투자에는 Sequoia India, SoftBank Ventures Korea 등도 참가한다. 소프트뱅크는 2014년 1억달러 투자유치에 가입한 이후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다.참고로 토코페이디아는 지금까지 20억달러의 투자를 확보했다. 9년 전에 설립된 이후 중국의 전자상거래사이트은 타오바오(Taobao)와 비교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토코페디아(Tokopedia)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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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9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Temasek)에 따르면 필리핀의 모바일 거래액은 전체 전자상거래의 76% 점유는 것으로 집계됐다.인터넷에서 상품을 검색한 이후 직접 구입하는 비율은 0.8배로 다른 나라에 비해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베트남의 경우에는 1.3배에 달했다.전자상거래에서 모바일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데스크톱 컴퓨터에서 구입하는 비율은 점차 축소되고 있다. 스마트폰 보급이 모바일 전자상거래가 늘어나는 주요인 중 하나다.▲국부펀드인 테마섹(Temasek)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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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터넷업체 구글(Google)과 싱가포르 국부펀드사 테마섹(Temasek)의 공동연구에 따르면 2017~2025년 동남아시아의 '인터넷경제' 규모는 US$ 500억~2000억달러로 전망된다.양사는 인터넷경제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 4대 분야로 ▲전자상거래(e-commerce) ▲차량공유서비스(ridehailing) ▲온라인미디어(online media) ▲온라인여행서비스(online travel)를 제시했다.이 4가지를 중심으로 인터넷경제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현재 전자상거래와 차량공유서비스는 인터넷경제 중 46%, 온라인미디어는 36%, 온라인여행은 18%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특히 전자상거래와 차량공유서비스는 붐을 일으킬 정도로 성장 중이다. 동남아시아 고객들은 월평균 140분을 전자상거래 이용에 소비하고 차량공유서비스 시장은 2년만에 2배 이상 급성장했다.현재 동남아시아 전체 국내총생산(GDP) 중 인터넷경제가 차지하는 부분은 2017년 기준 2%정도다. 향후 2025년이면 인터넷경제가 더욱 성장함에 따라 GDP의 6%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테마섹(Temase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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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라자다(Lazada)에 따르면 2020년까지 필리핀이 동남아이사 전자상거래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스마트폰, 초고속 인터넷 등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인프라가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까지 9300만명의 국민이 인터넷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향후 3~5년내 필리핀 전자상거래 시장은 10억달러 규모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2015년 기준 필리핀 전자상거래 시장은 5억달러로 집계됐다.▲온라인 쇼핑몰 라자다(Lazad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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