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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뉴질랜드 최대 유가공업체인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2025년까지 100% 재활용 용기를 도입할 계획이다. 고형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국내에서 폰테라의 패키지 90% 이상이 재활용되고 있지만 남은 10%는 아직까지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플라스틱 요거트병, 플라스틱 빨대, 1회용 버터접시 등이 대상이다.호텔이나 일반 숙박업소에 공급하고 있는 제품은 재활용 방법을 찾기가 어렵다. 음료수병의 밀봉 뚜껑도 재활용하지 못한다.폰테라는 제조하고 남은 우유는 송아지나 돼지 사료로 사용하면서 생물학적 폐기물을 재활용하고 있다. 우유병을 재활용하기 위해 퓨처포스트와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폰테라(Fonter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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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국영항공사 에어뉴질랜드(Air New Zealand)의 자료에 의하면 2019년까지 즉 향후 3년 내 전기자동차를 최소 1450대 추가할 예정이다.에어뉴질랜드가 사용하는 자동차의 75%까지 전기자동차로 대체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요 기업들인 Fonterra, Foodstuffs, Spark, Vodafone, Westpac, Xero 등도 전기자동차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Air New Zealand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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