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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Fraser"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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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영국 소매업체인 운영기업인 프레이저그룹(Frasers Group)에 따르면 2021년 2월 마지막주 현재 기준 향후 비현금 손실액이 £1억파운드 이상으로 예상된다.이미 지난해에도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손실을 기록했다. 현재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폐쇄 기간을 고려할 때 소비자들의 소비가 줄어 손실을 예상하고 있다.또한 향후 추가 영업제한의 위험 등도 고려할 경우 비현금 손실액이 1억파운드를 초과할 것으로 예측한다. 최근 정부는 비필수 소매상들이 다시 문을 열기위해서는 최소한 2021년 4월 12일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다.프레이저그룹은 스포츠 패션의류 및 운동화, 운동 기구 등의 소매체인 운영기업인 스포츠 다이렉트(Sports Direct)의 모기업이다.그 외에도 소매업 위주의 자회사인 프레이저 하우스(House of Fraser), 플란넬스(Flannels) 등의 모기업으로서 부동산 및 기타 자산의 가치 하락도 예상된다.▲프레이저그룹(Frasers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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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3영국 소매체인 운영기업인 프레이저스그룹(Freasers Group)에 따르면 정부의 새로운 코로나-19 4단계 제한 규제로 인해 자회사들의 연간 수익 목표가 달성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프레이저스 그룹의 자회사는 다음과 같다. ▲스포츠 다이렉트(Sports Direct) ▲하우스 오브 프레이저(House of Fraser) ▲에반스 사이클스(Evans Cycles) ▲게임 디지털(Game Digital) 등이다.새로운 코로나-19 4단계 제한 규제 2주전에 프레이저스그룹은 기본 수익에서 20~30%의 연간 수익 개선을 목표로 결정한 바 있다.국내 대표적인 소매 로비단체인 브리티시리테일컨소시엄(BRC)은 정부의 4단계 제한 규제로 인해 소매상들이 1주일에 20억파운드의 매출 손실에 직면할 것으로 추정했다.▲프레이저스그룹(Freasers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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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영국 소매협회(British Retail Consortium)에 따르면 2018년 9월 기준 지난 1년 동안 소매업에 종사하는 근로자가 9만3000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2017년 9월 기준 310만명이었지만 300만명으로 줄어들었다. Marks & Spencer, Debenhams, House of Fraser 등의 주요 소매업체가 점포를 줄줄이 폐쇄하고 있다.또한 Maplin, Toys R Us, Poundworld 등은 올해 파산했다. 소매업체의 위기가 증폭되고 있는 것은 전자상거래업체의 부상, 브렉시트 이후의 지출감소 등이 주요인이다.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임대료도 기업들에게 부담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에 높은 세금을 물려 로드샵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스코틀랜드 소매점 전경(출처 : 소매협회(British Retail Consort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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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영국 여성의류 소매업체인 코스트(Coast)에 따르면 24개 점포를 폐쇄할 계획이다. 이로써 300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전망된다.백화점 점포와 웹사이트는 카렌 밀렌(Karen Millen)에 인수했으며, 전체 직원 중 600명은 카렌 밀렌으로 옮길 예정이다.코스트는 오로라패션(Aurora Fashions)이 소유하고 있는 업체이다. 오로라패션은 오아시스(Oasis)와 웨어하우스(Warehouse) 등을 소유하고 있는 아이슬랜드 은행 Kaupthing이 통제한다.코스트는 1996년 사업을 론칭한 이후 여성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최근에 Maplin, ToysRUs, House of Fraser 등의 점포들이 문을 닫으면서 전체 소매업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코스트(Coast) 점포(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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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백화점 데번햄스(Debenhams)에 따르면 올해 연간 순이익은 £3500~4000만파운드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전 전망치는 5030만파운드였다.비용을 줄이고 매출액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소매업 경기가 부진한 것이 주요인이다. 2019년초에 예정된 브렉시트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소비자도 지출을 줄이고 있다.데번햄스(Debenhams)은 영국, 아일랜드공화국, 덴마크 등에 182개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다. 다른 소매점인 House of Fraser, Marks & Spencer, New Look, Mothercare 등도 매출부진을 이유로 점포를 줄이고 있다.▲데번햄스(Debenham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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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백화점 하우스오브프레이저(House of Fraser)에 따르면 전체 59개 중 31개 점포를 폐쇄할 계획이다. 6000명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런던옥스포드에 위치한 플래그십 점포도 2019년까지만 운영하고 문을 닫을 예정이다. 점포를 줄이는 계획은 채권자로부터 동의를 얻어야 하지만 계획대로 진행할 방침이다.폐쇄할 31개 점포는 Altrincham, Aylesbury, Birkenhead, Birmingham, Bournemouth, Camberley, Cardiff, Carlisle, Chichester, Cirencester, Cwmbran, Darlington, Doncaster, Edinburgh Frasers, Epsom, Grimsby, High Wycombe, Hull, Leamington Spa, Lincoln, London Oxford Street, London King William Street, Middlesbrough , Milton Keynes, Plymouth, Shrewsbury, Skipton, Swindon, Telford, Wolverhampton, Worcester 등이다.점포를 폐쇄하는 구조조정 외에도 현재 운영 중인 10개 점포의 임대로를 25% 정도 내리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31개의 점포에 대해서도 7개월 동안 임대료를 70% 정도 낮추는 방법도 찾고 있다.▲하우스오브프레이저(House of Frase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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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부동산회사 Legal & General에 따르면 기업들의 임대료 조정에 대해 부동산 소유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소매 유통업체들이 매출액이 하락하면서 임대료 부담을 느껴 조정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백화점 체인인 House of Fraser, 어린이용품점인 Mothercare, 이탈리아 레스토랑체인점인 Carluccio 등도 파산을 피하기 위해서는 임대료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한다.2019년초로 예정된 브렉시트, 국제유가의 상승, 주택가격 거품논란 등으로 소매지출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 대응책 마련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부동산회사 Legal & Genera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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