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자동차 제조기업인 재규어랜드로버(Jaguar Land Rover)에 따르면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생산을 절감했다. 2021년 10월 공장 3곳의 운영을 임시로 중단했다.  슬로아바키아에 있는 니트라공장, 영국의 솔리훌공장은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오스트리아의 그래즈공장은 10월 25일부터 26일, 11월1일부터 11월 2일 각각 가동을 중지한다.이번 가동 중단으로 약 5000~7000대의 생산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실 매출액은 3억 ~3억2500만파운드로 추정된다.재규어랜드로버는 2021년 4~9월 반기 동안 5만5000~6만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 2022 회계연도 전체 판매량은 37만5000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반도체 부족으로 배송하지 못한 자동차 주문량은 12만5000대로 추정된다. 참고로 재규어랜드로버는 인도의 타타자동차가 소유하고 있다.▲재규어랜드로버(Jaguar Land Rover) 로고 

영국 자동차제조사인 재규어 랜드 로버(Jaguar Land Rover)에 따르면 2021년 연말까지 수소연료전지 구동 디펜더를 개발하고 시제품 테스트를 시행할 계획이다. 2036년까지 종단배기관인 테일파이프의 배기 가스 배출을 제로(0)화하기 위함이다. 2021년 6월 현재 수소 연료전지 구동 디펜더의 시제품을 제작 중이다. 자사의 상징적인 SUV 차량에 시제품을 장착한 후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를 결합해 전기를 생산하고 물만 배출하면 차량에 동력을 공급할 수 있다. 수소연료전지는 빠른 충전을 가능케 하고 에너지 밀도가 높아 대형 및 장거리 차량에 이상적이라고 판단한다. 또한 수소연료전지로 구동되는 차량은 저온에서 최소한의 온도 손실을 보이기 때문에 추운 환경에서도 성능이 우수하다.재규어 랜드 로버는 2039년까지 공급망, 제품 및 운영 전반에 걸쳐 탄소배출량이 제로(0)에 도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2021년 2월 상기 목표 달성을 위해 2025년부터 전기자동차만 생산하겠다고 발표했다.▲재규어 랜드 로버(Jaguar Land Rover) 홈페이지 

영국 자동차제조사인 재규어 랜드 로버(Jaguar Land Rover)에 따르면 2025년까지 내연 엔진을 폐기하고 완전 전기자동차 제조사로 변신할 계획이다.2024년 랜드 로버(Land Rover) 브랜드는 모두 전기차 모델로 생산할 예정이다. 랜드 로버는 내연기관 엔진을 단계적으로 폐기한다.미래형 전기자동차 제조사로 전환하려면 자사의 Castle Bromwich공장에서 Solihull공장으로 차량 생산을 이전해야 한다.재규어 랜드 로버는 공장의 용도를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배터리 생산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교통부는 재규어 랜드 로버의 상기 미래 계획이 국내 자동차 제조업계를 위한 거대한 조치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정부의 연구개발(R&D)에 대한 지원도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자동차업계의 최대 로비단체인 자동차협회(SMMT) 역시 업계에 미래 사업에 대한 신뢰를 강력하게 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영국 자동차업계는 중국발 코로나-19 사태, 브렉시트 등으로 국내외 매출이 급감했다.▲재규어 랜드 로버(Jaguar Land Rover, JLR) 홈페이지 

영국 자동차제조사인 재규어 랜드로버(Jaguar Land Rover)에 따르면 내년인 2022년 2000명의 전세계 인력 감축 계획을 확정했다.경쟁에서 빠르게 대처할 좀 더 민첩한 기업으로 변신하이 위함이다. 2025년까지 재규어 브랜드는 전기자동차 브랜드로 모두 전환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국내 공장 3곳은 모두 계속해서 문을 열어둘 것이 확실하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전세계 인력 감축 계획에서 제조업 인력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시간당 급여를 받는 제조업 인력은 감축 대상이 아니다. 2022년 인력 감축 계획에는 전 세계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무직종의 감축이 유력하다.▲재규어 랜드로버(Jaguar Land Rover, JLR) 홈페이지 

영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재규어랜드로버(Jaguar Land Rover)에 따르면 새로운 자율주행 컨셉트 차량인 '프로젝트 벡터'를 공개했다. 2021년까지 테스트를 위해 도로에서 전기 셔틀 포드 형태를 갖는다.이 셔틀은 완전 자율주행이 아니라 인간 운전자가 탑승해야 할 필요성이 반영된 자율주행 준비(autonomy-ready) 차량이다. 차량은 작고 유연하면 길이가 4미터에 불과하다.도시를 위해 설계되어 모든 배터리 및 드라이브 트레인 구성 요소가 평평한 바닥에 위치한다. 내부 캐빈 공간을 통해 개인 또는 공동 사용을 위한 좌석 구성 및 배송과 같은 상업적 이용이 가능하다.'프로젝트 벡터'를 통해 학계, 공급망 및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협력하여 통합 모빌리티 시스템이 구현됐다. 이 '프로젝트 벡터'는 임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용감하고 혁신적인 도약으로 평가된다.재규어랜드로버는 코번트리 시의회(coventry city council)와 서부 미들랜드당국(west midlands authority)과 협력해 2021년 후반부터 코벤트리 거리에서의 이동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UK-JaguarLandRover-autonomousCar▲ 재규어랜드로버(Jaguar Land Rove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영국 자동차제조업체인 재규어랜드로버(Jaguar Land Rover, JLR)에 따르면 헤일우드(Halewood)공장에서 최대 500개의 일자리를 삭감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공장 일자리의 약 10%가 영향을 받는다. 재규어랜드로버는 국내 전역에서 총 3만3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헤일우드공장의 생산 차량 모델인 Range Rover Evoque, Land Rover Discovery Sport 등에 대한 수요가 예상 보다 느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전기자동차에 대한 투자금 확보를 위해 ￡25억파운드의 비용절감 차원으로 직원 감축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재규어랜드로버는 인도의 타타자동차가 소유하고 있다.▲재규어랜드로버(Jaguar Land Rover, JLR) 홈페이지

영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재규어랜드로바(Jaguar Land Rover)에 따르면 연간 자동차생산량을 7000대 줄일 계획이다. 판매가 부진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번 회계연도의 글로벌 판매량은 전년 대비 8% 줄어들었다. 판매부진을 커버하기 위해 비용을 £25억파운드 줄일 방침이다.비용절감에는 4500명의 직원을 해고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으로 중국에서 판매가 부진한 것도 주요인이다.유럽시장도 브렉시트로 인한 불확실성이 판매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참고로 재규어랜드로바는 인도의 자동차제조업체인 타타가 소유하고 있다.▲재규어랜드로바(Jaguar Land Rover) 로고

영국 자동차제조업체인 재규어랜드로바(Jaguar Land Rover)에 따르면 전기자동차를 제조하기 위한 시설에 £10억파운드를 투자할 계획이다.전기자동차에 대한 보조금을 축소한 이후 판매가 위축되고 있지만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셈이다. 2019년 6월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1만3314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8%가 줄어들었다.정부는 2018년 5월 2020년까지 신규 디젤 및 휘발류 차량의 판매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스코틀랜드정부는 내연기관 자동차의 판매를 2032년까지만 허용할 방침이다.웨스트 미드랜드에 위치한 공장은 2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장근로자들은 동일한 근무시간을 1주일에 4~5일로 조정해 근무하기로 합의했다.▲재규어랜드로바(Jaguar Land Rover) 자동차(출처 : 홈페이지)

영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재규어랜드로바(Jaguar Land Rover)에 따르면 2019년 3월기준 연간 자동차판매량은 57만8915대로 전년 대비 5.8%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영국뿐만 아니라 주요 시장인 중국을 포함해 글로벌 전체 판매량을 집계한 것이다. 중국에서 차량수요 감소가 두드러졌다.재규어랜드로버는 국내 4개 공장의 가동을 4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1주일동안 중단한다. 이들 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1만8500명에 달한다.글로벌 전체 직원 4만명 중에서 4500명을 해고할 방침이다. 브렉시트로 인한 정치적 불안정이 경제에 파급을 미치면서 유럽 전역에서 차량구매가 줄어들고 있다.▲재규어랜드로바(Jaguar Land Rover) 차량(출처 : 홈페이지)

영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재규어랜드로바(Jaguar Land Rover)에 따르면 2019년 3월초에 투자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브렉시트에도 불구하고 투자정책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다.재규어랜드로바는 인도 타타자동차가 소유하고 있다. 2019냔 1월 향후 2년 동안 4500명에 달하는 영국 노동자를 해고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디젤게이트 이후 디젤차량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지고 있어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자사 브랜드에 대한 판매가 줄어들고 있는 것도 이유다.참고로 브렉시트로 이유로 2월 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혼다와 닛산은 영국 공장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2월 자동차 판매도 전년 동월 대비 72% 줄어들었다.▲재규어랜드로바(Jaguar Land Rover) 자동차(출처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