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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할인체인점인 K마트그룹(Kmart Group)에 따르면 2019년 연간 이익이 $A 1억300만달러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복합대기업인 웨스파머스(Wesfarmers)의 자회사이다.K마트그룹은 K마트(Kmart), 타겟(Target) 등의 사업을 포함해 국내 및 뉴질랜드 전역에 걸쳐 531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고용 직원도 4만6000명 이상에 달한다.타겟의 매출 감소가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2019년 1월~5월 사이 타겟의 매출액은 2.3% 감소했다. K마트의 매출액은 0.2% 증가하는데 그쳤다.웨스파머스는 타겟의 현재 진행 중인 구조조정에 가속화를 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 경쟁업체인 울워스(Woolworths) 역시 구조조정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향후 3년간 울워스는 자회사인 빅더블유(Big W)의 손실이 많은 매장은 폐쇄하고 수익성이 높은 매장만 유지 및 운영할 방침이다. 향후 업계의 매장수는 줄어들지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K마트그룹(Kmart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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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오스트레일리아 수퍼마켓체인운영기업 콜스(Coles)에 따르면 2018년 12월말 마감 기준 6개월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 하락해 $A 7억3800만달러로 집계됐다.2곳의 새로운 자동 유통센터를 포함해 공급망의 구조조정 등을 위해 1억4600만달러를 집행했기 때문이다. 콜스는 중간 배당금을 지불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콜스의 모기업인 웨스파머스(Wesfarmers)는 3월에 부분적으로 콜스의 수익을 사업분사 이전까지 반영해 배당금을 지불할 것으로 예상된다.어려운 소매업 환경에서 콜스는 그나마 견고한 결과를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향후 2019년 1월~3월인 회계연도 2019/20년 3분기 판매성장이 개선되지는 않겠지만 판매탄력성은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콜스(Col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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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복합대기업 웨스파머스(Wesfarmers)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자회사 타겟(Target)의 할인점 사업을 20% 감축할 계획이다. 매장 크기나 숫자를 줄이는 방법을 동원한다. 타겟의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비용축소로 이를 극복해나갈 예정이다. 멜버른 근교의 하이포인트(Highpoint) 타겟 매장의 크기를 축소시키고 다른 매장도 줄여 나갈 계획이다. 매장이 폐쇄되는 타겟 직원은 웨스파머스의 다른 자회사인 케이마트(Kmart), 오피스워크스(Officeworks) 등으로 이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타겟(Targe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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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대기업 웨스파머스(Wesfarmers)에 따르면 2018년 3월분기 소매판매액은 이전 분기 대비 2.7% 증가했다. 3월분기 소매판매액은 $A 148억달러를 기록했다.자회사인 할인점 콜스(Coles)의 매출성장이 소매판매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식품 및 주류 판매가 이전 분기 대비 0.9% 증가했다. 식품 및 주류의 가격 할인은 0.7%로 완화돼 판매액 감소가 제한됐다.신년과 이스터 판매기간을 조정하면 콜스의 3월분기 매출액은 1.3% 늘어나 지난 6분기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매출액은 77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 확대됐다. ▲웨스파머스(Wesfarmer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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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대기업 웨스파머스(Wesfarmers)에 따르면 2017년 3분기 자회사 할인점 콜스(Coles)의 식료품 가격과 주류 판매점의 주류 가격은 2.3% 하락했다.농작물 가격에서 영향이 크게 작용했는데 경쟁할인점인 울워스, 알디 등과의 신선식품에 대한 할인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이다.1분기 식료품 및 주류 등의 매출은 0.4% 증가했다. 이전 분기 1.2% 증가, 전년 1.8% 증가 대비 심각하게 둔화되고 있는 셈이다.2017년 3분기 자회사 콜스(Coles)편의점의 연료 판매량은 이전 분기 대비 20%나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매출액은 9.5% 하락하며 매출 부진을 겪었다.▲웨스파머스(Wesfarmer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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