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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일본 석유 및 엔지니어링기업인 치요다화공건설(千代田化工建設)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구리 제련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미국 광산회사인 프리포트 맥모란(Freeport-McMoRan)의 현지 자회사가 발주해싿. 구리 제련소의 설계, 조달, 건설 업무가 모두 포함된다. 제련 처리 능력이 글로벌 최대급으로 수주액은 3000억엔으로 전망된다. 탈탄소사회 움직임이 커지며 전기자동차(EV)의 축전지 등에 활용되는 구리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치요다화공건설(千代田化工建設)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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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영국 잉글랜드 북부지역 티즈 밸리(Tees Valley)시에 따르면 PD 포트(PD Ports)를 인수하기 위해 £10억파운드의 입찰금을 준비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경제활동을 촉구하기 위함이다. PD포트는 국내 최대 자유항을 중심으로 하는 운송 및 물류회사이다. 모기업인 캐나다 펀드관리기업 브룩필드(Brookfield)는 자회사인 PD 포트 매각을 코로나로 중단한 이후 최근 재개했다. 티즈 밸리 개발공사인 STDC(South Tees Development Corporation)는 상기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아부 다비의 투자업체인 무바달라(Mubadala)와 협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PD 포트는 영국 국내에 7개의 운송 및 물류창고를 소유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13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 또한 잉글랜드 북동부 노스요크셔주에 있는 거대한 티즈포트(Teesport) 게이트웨이를 소유하고 있다. 2021년 연말까지 브룩필드는 상기 PD 포트 매각을 마감하길 기대하고 있다. 참고로 PD 포트는 1852년 설립된 이후 물류회사로 성장했다.▲티즈 밸리(Tees Valley)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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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8영국 정부에 따르면 세율이 낮은 국내 8개의 자유무역항을 조성할 계획이다. 투자, 무역, 일자리 등에 수억파운드 규모의 세금 감면 혜택이 실현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유무역항 구역 내에 위치한 사업체들은 다양한 세금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여기에는 인지세 무과세, 건설 및 기계 투자금 전액 환급, 5년간 법인세 무과세, 관세 인하 및 통관 의무를 낮춰주는 것 등도 포함된다.자유무역항은 ▲Felixstowe ▲Liverpool ▲Hull ▲Southampton ▲London Gateway 등을 포함한 국내 가장 큰 해안 화물항구들을 중심으로 형성될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Plymouth ▲Teesside ▲East Midlands공항 주변 지역 등도 지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브렉시트가 실현돼 세율이 낮은 국내 8개의 자유무역항 조성 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사실 유럽연합(EU) 내에는 80개의 자유무역항이 있다. 그러나 유럽위원회(EC)는 자금 세탁, 부패, 탈세, 조직범죄와 관련된 자유무역항 구역을 단속해왔다. 자유무역항이라는 취지가 무색해진 것이다. ▲ 영국 총리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출처 :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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