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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일본 철도회사인 JR동일본(JR東日本)에 따르면 도쿄의 야마노테선(山手線)의 건널목을 모두 폐지할 계획이다. 자동운전 차량을 도입하지만 안전 운행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2018년부터 자율주행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해 2019년까지 완료했다. 현재 야마노테선의 건널목은 1개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해당 건널목은 2016년 '횡단도로개량촉진법'이 제정돼 2017년 개량해야 할 건널목으로 지정됐다. 보행자를 위해 건널목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방안도 강구 중이다.일부 도로 전문가들은 우회로를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요청에 따라 2020년 11월 우회로 건설을 위한 착공식을 거행했지만 완성까지 10년이 소요될 예정이다.참고로 야마노테선은 됴쿄 도심을 순환하는 열차로 풍경이 좋아 관광객이나 주민들이 모두 선호한다. 1925년 운행이 시작된 이후 2025년이면 10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JR동일본(JR東日本)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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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8일본 철도회사인 JR동일본(JR東日本)에 따르면 도쿄에서 최근 오픈된 하이테크 역사서 자율 소독 및 이동 로봇을 공개했다. 2025년 3월까지 도입하기 위한 목적이다.'Clinabo CL02'로 명명된 이 청소 로봇은 니폰시그널(日本信号株式会社)과 사이버다인(サイバダイン)에 의해 공동개발됐다.소독제를 분사해 다카나와게이트웨이역(高輪ゲートウェイ駅)의 난간, 벤치 및 기타 부분을 소독할 수 있다. 이 청소로봇은 인공지능이 구비된 로봇으로서 3차원 카메라와 센서를 사용하여 장애물을 피한다.JR동일본(JR東日本)은 향후 열차 차량 내부를 위생 처리하기 위해 이 청소 로봇을 도입할 것을 고려 중이다. 다른 시연에서는 야마노테라인(山手線) 열차처럼 보이는 로봇이 역 회의실에서 커피를 제공했다.또한 수하물, 음식 및 음료를 운반하는 다른 로봇과 역내 및 주변의 사람들을 운송하기 위한 개인 이동 수단도 시험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새로운 역 주변 지역을 보여주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최근에 코로나19(COVID-19)가 더욱 더 확산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볼 때 이와 같은 청소 로봇의 필요성은 더욱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Japan-EastJapanRailway-Robot▲ JR동일본(JR東日本)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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