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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아프리카 주요국가 [출처=iNIS]2024년 6월 중동·아프리카 농수축산업 주요 동향은 튀르키예 식품기업인 윌케르(Ülker)에 따르면 초콜릿 및 제과 제조기업인 웨넴기다(Önem Gıda)와의 합병에 대해 규제위원회인 CMB(Capital Markets Board)에 승인을 신청했다. 에티오피아커피차청(ECTA)에 따르면 5월 커피를 43.481톤(t) 수출해 US$ 2억950만 달러 수입을 창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비영리단체인 NCPD(National Center for Palms and Dates),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알리바바(Alibaba Group)와 협업할 계획... 사우디산 고급 대추야자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튀르키예] 식품기업인 윌케르(Ülker), 초콜릿 및 제과 제조기업인 웨넴기다(Önem Gıda)와 합병에 대해 규제위원회인 CMB(Capital Markets Board) 승인 신청... 윌케르 측에서 3년 전 웨넴기다 지분 100%를 획득 후 운영하고 있었으며 합병을 통해 제과 부문의 경쟁력과 수익성 향상 목표[나이지리아] 식용유회사인 프레스코(Presco Plc), 가나 팜오일 회사인 GOPDC(Ghanaian Oil Palm Development Company) 인수 계획 논의 중... GOPDC 지분 인수 규모 US$ 1억2490만 달러 전망[나이지리아] 팜오일 제조사인 오코무 오임 팜(Okomu Oil Palm Plc), 1분기 매출액 130억4700만나이라로 전년 대비 34.9% 하락... 무장단체 공격으로 시설보안 위협이 증가 중[나이지리아] 미국 글로벌 식음료 제조기업인 펩시(Pepsi), 6월 새로운 로고 발표... 상표 차별화를 높여 브랜드 영향력 강화하기 위한 목적[나이지리아] 팜오일 회사인 프레스코(Presco Plc), 2023 회계연도 배당금 총 263억 나이라 승인... 2023년 매출액 1024억2000만나이라로 전년 810억3000만나이라 대비 26.4% 증가[나이지리아] 식품가공업체인 존벤츠 인더스트리(Johnvents Industries), 국제금융공사(IFC)와 US$ 2330만달러 규모 파트너쉽 체결... 코코아 가공 시설 확대와 글로벌 수출량 증가 목표[나이지리아] 찐쌀 브랜드인 빅불라이스(Big Bull Rice), 쌀 포장지에 정품 인증을 위한 홀로그램 씰 도입... 위조 상품을 방지해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면서 소비자 보호 효과도 줄 것으로 판단[남아공] 경제연구소인 피터마리츠버그경제정의&존엄그룹(PMBEJD), 5월 국내 쌀 가격 1년 전 대비 35% 급증... 기상 악화로 쌀·강낭콩·달걀·커피 크리머 가격 20% 이상 인상되며 국민 부담 가중[남아공] 농가협회인 SCSA(Summer Citrus from South Africa), 올해 Nadorcott/Tango 만다린 생산량 2410만 갑으로 전년 대비 16% 오를 것으로 전망... 미국 수출을 시작한지 6년 만에 수출량 2배 증가[케냐] 낙농업기업인 브룩사이드 유업(Brookside Dairy), 6월 원유 공급업체 및 개인 농장주에게 원유 6개월치 총 지불금 2억1800만실링 결정... 원유 공급량 목표치 달성하며 2023년 지불금 대비 53.5% 확대[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커피차청(ECTA), 5월 커피 43.481톤(t) 수출해 US$ 2억950만 달러 수입 창출... 1~5월 커피 수출량은 252.466톤으로 12억800만 달러의 수입을 창출했으며 세계 5위 커피 생산국 및 수출국으로 부상 [에티오피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밀 수입국에서 자급자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US$ 9400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 네덜란드 정부가 20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대신에 자국 비료회사인 OCP-Africa가 사업에 참여[짐바브웨] 미국 농무부 외국농업서비스(USDA FAS), 2024/25 영업연도 짐바브웨 옥수수 생산량 63만5000톤(t)으로 전년 150만t 대비 60% 급감 전망... 엘니뇨(El Niño) 현상에 의한 극심한 가뭄으로 농경지의 50% 이상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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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냐 국기 [출처=CIA]지난 6월 2주차 케냐 경제는 브뤼셀 항공(Brussels Airlines)이 6월 수도 나이로비-벨기에 브뤼셀 직항노선을 9년 만에 운항을 재개했다. 관광청(KTB)에 따르면 2023년 국내 방문객 중 유럽인은 57만2352명으로 29%를 차지했다. ○ 중앙은행(CBK), 6월 기준금리 13%로 유지... 높은 식품 및 연료 가격에 의한 인플레이션을 안정화하기 위한 목적○ 브뤼셀 항공(Brussels Airlines), 6월 수도 나이로비-벨기에 브뤼셀 직항노선 9년 만에 운항 재개... 코로나19 대유행 종료 이후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에티하드 항공(Etihad Airways)도 케냐 직항노선 재개○ 관광청(KTB), 2023년 국내 방문객 중 유럽인 57만2352명으로 29% 차지... 벨기에 관광객 1만3000명으로 2022년 1만 명 대비 증가○ 정부, 나이로비 증권거래소(NSE)를 포함해 국영기업 35개 지분 상장기업 6곳에 매각하기로 결정... 실적이 악화된 국영기업의 민영화로 운영 실적 향상과 국내경제 활성화 추진○ 낙농업기업인 브룩사이드 유업(Brookside Dairy), 6월 원유 공급업체 및 개인 농장주에게 원유 6개월치 총 지불금 2억1800만실링 결정... 원유 공급량 목표치 달성하며 2023년 지불금 대비 53.5% 확대○ 에어텔(Airtel Kenya), 6월 5G 네트워크 설치 지역 480곳 이상 추가하며 39개국 690곳 설치... 지난 1년 동안 네트워크 접근성이 낮았던 지역의 5G 네트워크 설치 2배로 늘리며 2024년 말까지 1000곳으로 확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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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산자원부(Ministry of Industry and Mineral Resources), 5년 이하 탐사권을 보유한 기업에게 개별 개발허가권당 최대 750만 리얄 지원할 계획... 사우디산업개발펀드가 광산 탐사 및 개발비 최대 75% 제공[사우디아라비아] 중앙은행(SAMA), 국내 부동산기업의 총자산 642억 리얄로 전년 대비 13% 증가... 금융기관 대출금액 중 개인의 비중이 77%, 중소기업이 20%, 대기업 0.3%로 구성[오만] 통계청(NCSI), 1분기 무역수지 26억1000만 리알로 전년 동기 19억3000만리알 대비 증가... 1분기 상품 수출의 총 규모는 65억리알(US$ 168억8000만 달러)로 전년 55억7000만 리알 대비 16.7% 상승[아랍에미리트] 항공사인 에티하드 항공(Etihad Airways), 이집트항공(Egyptair)과 양해각서(MOU) 체결... 기존 공동운항(codeshare) 협정을 더욱 강화해 양사간 항공 서비스 지역 규모를 확장하고 지역 간 연결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나이지리아] 통계청(NBS), 1분기 제조업 부문 국내총생산(GDP) 성장율 1.49%로 둔화... 금리 인상과 국내 소비 감소, 외화 부족 문제의 악화에 영향받아[남아공] 식품 제조업체인 프리미어(Premier FMCG), 2023년 세후총수익 21억 랜드로 전년 17억 랜드 대비 18.6% 증가... 2023년 운영수익 16억 랜드로 전년 12억 랜드 대비 26.4% 상승[우간다] 세계은행(WB), 2024년 경제성장률 6.0%로 동아프리카 국가 중 2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에 등극할 전망... 르완다는 경제성장률 7.6%로 첫 번째 국가이며 탄자니아는 5.4% 예상[케냐] 브룩사이드 유업(Brookside Dairy), 2023년 12월1일부터 2024년 5월31일까지 국내 낙동가에 우유 대금으로 2억1800만 실링 지급해 전년 동기 대비 53.5% 증가... 현재 16만 우유 공급업자가 있으며 2024년 3000개 낙동가에게 다양한 훈련 프로그렘 제공 [케냐] 정부, 나이로비 증권거래소(NSE)를 포함해 국영기업 35개 지분 상장기업 6곳에 매각하기로 결정... 실적이 악화된 국영기업의 민영화로 운영 실적 향상과 국내경제 활성화 추진[케냐] 낙농업기업인 브룩사이드 유업(Brookside Dairy), 6월 원유 공급업체 및 개인 농장주에게 원유 6개월치 총 지불금 2억1800만실링 결정... 원유 공급량 목표치 달성하며 2023년 지불금 대비 53.5% 확대[탄자니아] 광업기업인 헬륨원글로벌(Helium One Global), 신주 16억 주 발행으로 £ 800만파운드 유치... 유치된 자금은 탄자니아 남서부의 룩와 리프트 베이슨(Rukwa rift basin) 탐사 및 개발 운영에 활용될 계획[탄자니아] 동아프리카공동체(EAC), 2025년 3월5일부터 3월7일까지 다르에스살람에서 제11회 동아프리카 석유 컨프런스 및 박람회 주최 계획... 동아프리카 지역의 석유 및 가스산업 기술 교류의 장과 관련 법규 및 정책을 논의하는 포럼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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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양유 제조업체인 마우이 밀크(Maui Milk Ltd)의 최고경영자(CEO)인 레아 데이비(Leah Davey). [출처=홈페이지]뉴질랜드 양유 제조업체인 마우이 밀크(Maui Milk)에 따르면 2024년 3월부터 공급 농가에 양유 생산을 중단하라고 전했다. 양유 분유 시장의 경쟁력이 약화됐기 때문이다.농가에서 양유 가격을 높이는 것도 양유 시장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국내 농가들은 낮은 양유 공급가와 양유 생산량의 감소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마우이 밀크의 주주는 2019년 말 70명에서 2024년 59명으로 하락했다. 지난 4년간 양유와 산양유 시장의 수요가 높았던 것과 비교된다.뉴질랜드 정부는 2020년 양유와 산양 프로젝트 보고서에서 글로벌 우유 대체재 수요가 높아지며 양유 산업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국내 산양유 분유 제조업체인 DGC(Dairy Goat Co Operative) 또한 4년 전에 산양유 공급을 늘릴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코로나 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공급과 수요를 조절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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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8민 국제경제日 71년 우유 브랜드, 코로나19로 파산1952년 설립… 부채 45억 원 달해저출산으로 우유 수요 감소·경쟁 악화일본에서 우유로 가장 유명한 지역은 홋카이도로 국내 원유 생산량의 50%를 점유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일본의 71년 된 우유 브랜드가 경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7일 일본 포털사이트인 야후!재팬뉴스에 따르면 일본 니가타현의 유제품 기업인 료칸이 경영 부도로 사업을 중단하고 자기 파산을 신청했다.료칸의 부채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4억7000만 엔(약 45억 원)으로 조사됐다. 1952년 니가타현 이즈모자키정의 낙농업가가 결합된 조합으로 설립된 료칸은 '료칸우유'의 제조·판매를 담당한다.료칸은 주력인 '료칸우유'를 자사에서 가공한 료칸 커피·료칸우유 푸딩·료칸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 브랜드로 제품을 확장했다.료칸은 슈퍼마켓과 학교 급식으로 납품을 시작해 기업 내 자동판매기 등까지 판로를 확장했다. 1994년 연간 매출이 18억7407만 엔에 달한 적도 있다.일본의 저출산으로 국내 우유 수요가 저하되고 경쟁이 치열해지며 이후 경영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학교 급식의 납품이 중단되며 매출이 감소했다.료칸은 코로나19 지원 대출금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신제품 도입 등으로 경영난을 해결하고자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원재료 가격 상승과 운송비 및 에너지 비용 증가로 경영 중단을 결정했다.▲ 일본 유제품기업인 료칸은 7일 경영 부도로 사업을 중단하고 자기 파산을 신청했다. [출처=료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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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0일본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에 따르면 2022년 5월경 생유의 폐기 가능성이 높다. 봄 방학과 골든위크로 인해 학교 급식이 없어지며 우유 수요가 줄어 잉여분을 폐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 수년간 생산 확대와 대규모화를 통해 전년 대비 생유 생산량은 3% 늘어났다. 정부의 생유 폐기 처분과 생유 생산 억제 권고에 대해 낙농업가들의 불만이 높다. 2022년 4월부터 배합 사료의 가격은 더욱 상향될 전망이다. 배합 사료의 원료인 옥수수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인상, 원유 가격 인상, 우크라이나 정세 등이 주요인이다.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외식 중심의 생유 수요가 동결됐다. 2020년 기업과 학교 등에 납품하는 사내식 및 급식용 우유와 요구르트 양은 2019년 대비 87% 급감했다. 관광도 중지되며 우유를 사용한 관광 식품 수요도 감소했다. 2020년 3월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동시에 휴교했을 때는 생유를 가공하는 버터와 탈지분유 등의 생산 증대로 대응했다. 하지만 팬데믹의 장기화로 인해 잉여 생유의 폐기 우려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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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유제품제조사인 프라이슬랜드캠피나(FrieslandCampina)에 따르면 2019년 12월 31일 마감 기준 연간 세전이익은 N187억5000만나이라로 전년 163억1000만나이라 대비 15% 증가했다.2019년 매출액이 1618억3000만나이라로 전년 1491억6000만나이라 대비 8.5% 확대됐기 때문이다. 2019년 한 해 동안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해 3가지 혁신적인 노력을 했다.첫째, 프라이슬랜드컴피나는 낙농업부문에서 중앙은행(CBN)이 이끄는 후방 통합 계획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둘째, 유제품 개발 프로그램(DDP)을 활성화했다. 이에 따라 지방 정부 지역의 1만헥타르 방목 보호 구역에서 프로그램의 10년 성공을 모델링하고 있다.마지막으로 요거트 생산을 위한 최첨단 공장을 설립하고 새로운 3가지 맛의 요거트 제품을 시장에 출시했다. 유제품에 대한 국민들의 수요가 높은 편이다. ▲프라이슬랜드캠피나(FrieslandCampin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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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싱크탱크 캘러한이노베이션(Callaghan Innovation)에 따르면 국내 대부분의 기업들은 4차산업혁명의 사업계획이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동남아시아나 중국 기업과 비교해도 중소기업의 디지털 기술 도입은 뒤떨어져 있다. 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인한 문제점이기는 하지만 젊은이들도 마찬가지 상황이라는데 심각성이 있다.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나 로봇에 관해 이해하고 있는 기업이 매우 적다. 특히 인공지능(AI)도 향후 10년 이내에 농업, 낙농업, 헬스케어, 에너지산업 등에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비가 부족하다.현재 로펌인 Minter Ellison Rudd Watts와 인공지능 기술을 연구하는 기업인 Goat Ventures는 법률서비스에 인공지능을 도입하기 위해 $US 200만달러를 투입해 조인트벤처를 설립했다.▲캘러한이노베이션(Callaghan Innovatio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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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철도회사 키위레일(KiwiRail)에 따르면 2017년 12월 31일 마감 기준 6개월동안 매출액은 전년 동기간 대비 1.9% 감소해 NZ$ 2억9270만달러를 기록했다.2016년 11월 카이코우라 지진으로 남섬 철도서비스가 중단된 것이 매출액 감소로 이어졌다. 지진의 영향은 현재 회계연도 하반기에도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반면 동기간 영업이익은 3000만~50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운영비용은 전년 동기간 대비 3.5% 감소해 2억7740만달러로 집계됐다.키위레일의 트럭 및 철도 서비스로 인한 항만 매출액은 16% 증가했다. 전국적으로 컨테이너의 양이 7% 증가했기 때문이다.임산물 매출액은 8% 증가했으며 낙농업 및 석탄 등의 양이 증가하면서 대량화물 매출액도 6% 늘어났다. 키위레일은 2017/18 회계연도 운영비용을 700만달러 절감할 계획이다.▲키위레일(KiwiRai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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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정부가 관개시설 개발에 $NZ 4억달러를 투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낙농업 등 주요 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환경보호에 미흡하기 때문이다.낙농업, 원예 등의 산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환경훼손이 불가피하고 뉴질랜드의 '청정'이미지도 훼손되고 있다. 이민자의 증가로 인한 인구확장도 도시화를 촉진시키고 있다.OECD는 1998년부터 2009년까지 10년동안 뉴질랜드 질소비중이 다른 어느 나라에 비해 악화됐다고 진단했다. 물속의 질소 비중이 높아지면 수질이 악화돼 물고기나 녹조류 등이 생존할 수 없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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