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6월 2주차 경제동향... 중앙은행(CBK), 6월 기준금리 13%로 유지
관광청(KTB), 2023년 국내 방문객 중 유럽인 57만2352명으로 29% 차지
▲ 케냐 국기 [출처=CIA]
지난 6월 2주차 케냐 경제는 브뤼셀 항공(Brussels Airlines)이 6월 수도 나이로비-벨기에 브뤼셀 직항노선을 9년 만에 운항을 재개했다. 관광청(KTB)에 따르면 2023년 국내 방문객 중 유럽인은 57만2352명으로 29%를 차지했다.
○ 중앙은행(CBK), 6월 기준금리 13%로 유지... 높은 식품 및 연료 가격에 의한 인플레이션을 안정화하기 위한 목적
○ 브뤼셀 항공(Brussels Airlines), 6월 수도 나이로비-벨기에 브뤼셀 직항노선 9년 만에 운항 재개... 코로나19 대유행 종료 이후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에티하드 항공(Etihad Airways)도 케냐 직항노선 재개
○ 관광청(KTB), 2023년 국내 방문객 중 유럽인 57만2352명으로 29% 차지... 벨기에 관광객 1만3000명으로 2022년 1만 명 대비 증가
○ 정부, 나이로비 증권거래소(NSE)를 포함해 국영기업 35개 지분 상장기업 6곳에 매각하기로 결정... 실적이 악화된 국영기업의 민영화로 운영 실적 향상과 국내경제 활성화 추진
○ 낙농업기업인 브룩사이드 유업(Brookside Dairy), 6월 원유 공급업체 및 개인 농장주에게 원유 6개월치 총 지불금 2억1800만실링 결정... 원유 공급량 목표치 달성하며 2023년 지불금 대비 53.5% 확대
○ 에어텔(Airtel Kenya), 6월 5G 네트워크 설치 지역 480곳 이상 추가하며 39개국 690곳 설치... 지난 1년 동안 네트워크 접근성이 낮았던 지역의 5G 네트워크 설치 2배로 늘리며 2024년 말까지 1000곳으로 확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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