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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공화국 소비자위원회(NCC)는 전국 단위로 유통기한이 만료된 식품에 대한 법적 준수 여부 조사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NCC 엑스(X) 계정]2024년 8월8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이집트의 정부 정책을 포함한다. 남아공 구리 채굴기업인 코퍼 360(Copper 360)에 따르면 41년 만에 처음으로 리트버그(Rietberg) 구리 광산의 갱내채굴을 시작했다. 이집트 정부에 따르면 2024년 8월 수도 카이로(Cairo)에 사우디 투자 오피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소비자위원회(NCC), 전국 단위의 식품 위생 법적 준수 여부 조사 시작남아프리카공화국 소비자위원회(NCC)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만료된 식품에 대한 법적 준수 여부 조사를 시작했다.전국 단위로 시행할 예정이며 2024년 7월 림포포(Limpopo)주의 카프리콘 디스트릭 지구(Capricorn District Municipality)부터 조사를 시작했다.NCC는 6월부터 안전하지 않은 식품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이 가게에서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찰에는 노동부(Departments of Labour)와 경찰청(SAPS), 환경위생부(HPCSA) 등이 참여했다.남아공 구리 채굴기업인 코퍼 360(Copper 360)에 따르면 41년 만에 처음으로 리트버그(Rietberg) 구리 광산의 갱내 채굴을 시작했다.리트버그 구리 광산은 노던케이프주(Northern Cape) 오키에프(Okiep) 구리 지구에 위치한다. 다수의 광업 기업들이 보유하다 1983년 운영을 중단했다.현재 매월 생산 목표량은 1만2000톤(t)이다. 건설 중인 2차 가공시설이 완공되면 향후 4개월 동안 매월 4만5000t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집트 정부, 2024년 8월 수도 카이로(Cairo)에 사우디 투자 오피스를 구축할 계획이집트 정부에 따르면 2024년 8월 수도 카이로(Cairo)에 사우디 투자 오피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카이로에 이집트 투자자유구역청(GAFI)의 본부가 위치하기 때문이다.양국간의 경제 및 투자 협업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한 이집트 기업 수는 4000개 이상으로 조사됐다.2023년 11월 기준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집트의 7444개 프로젝트에 US$ 63억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향후 이집트에 대규모 투자를 투자를 진행하는 다른 국가에 대해서도 유사한 투자 오피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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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공화국 식음료 제조업체인 클로버(Clover)의 고 너츠 땅콩버터(Go Nuts Peanut Butter) 제품. (출처=홈페이지)남아프리카공화국 소비자위원회(NCC)에 따르면 2024년 3월8일 국내 땅콩버터 브랜드의 6번째 리콜을 결정했다. 진균독인 아플라톡신(Aflatoxin)이 연이어 검출되고 있기 때문이다.리콜이 결정된 6번째 땅콩버터 브랜드는 국내 식음료 제조업체인 클로버(Clover)의 고 너츠 땅콩버터(Go Nuts Peanut Butter)다. 1만 개를 회수할 예정이다.클로버사의 땅콩버터 검사에서 아플라톡신 검출량이 기준보다 높게 나와 회수를 요청했다. 현재 1만776개를 회수한 것으로 집계됐다.NCC는 클로버의 고 너츠 땅콩버터 400그램 제품 중 유통기한이 △2025년 6월12·18·19일 △ 2025년 7월19일까지인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하지 않고 바로 환불을 받으라고 당부했다.참고로 지금까지 리콜이 결정된 땅콩버터 관련 식품은 △Dischem’s Lifestyle, 스무스앤크런치 400그램(400 grams Smooth and Crunchy) △Dischem’s Lifestyle, 스무스앤크런치 800그램(800 grams Smooth and Crunchy) △Wazoogles Superfoods, 땅콩버터 32그램에서 20킬로그램 제품군 전부 △픽앤페이(Pick n’ Pay), 노네임 스무스 1킬로그램(No Name 1kg Smooth) △에덴 올 내추럴(Eden All Natural) △ 울워스(Woolworths), 땅콩버터 아이스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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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공립 종합대학교인 달하우지대학교(Dalhousie University)의 모습. (출처: 홈페이지)캐나다 공립 종합대학교인 달하우지대(Dalhousie University)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소비자의 약 60%가 할인 식품을 고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도 포함된다.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유통기한이 만료된 식품이라도 50% 할인하면 구매할 용의가 있다고 답변했다. 많은 소비자들이 구매를 결정함에 있어서 할인 여부를 중요하게 여긴 것으로 판단된다.자주 구매한 할인 식품 품목은 △신선 식품 59.9% △육류 59.7% △포장 혹은 통조림 식품 57.7% △제과류 48.6% △유제품 48.3%로 조사됐다.소비자들이 식료품 상점에 방문하는 횟수는 2023년 1개월에 7회로 집계됐다. 2018년 방문횟수인 1개월에 2회보다 3배 이상 많아졌다.국내 5가구 중 3가구가 그동안 구매하던 식료품 상점을 바꾼 것으로 조사됐다. 할인 품목에 따라 방문하는 식료품점을 변경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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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품기업인 네슬레일본(ネスレ日本)에 따르면 2021년 6월 17일 무인판매기인 '식품폐기삭감박스(食品ロス削減ボックス)'의 운영을 시작한다. 식품 폐기량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전국 5곳에 설치되며 미나토쿠(みなとく)에서 개발한 무인판매기인 후보(fuubo)를 활용한다. 납품 기한이 지나 일반 유통에는 보급되지 않는 상품을 판매한다. 품목은 유통기한 1개월 전까지의 상품이며 일부 품목은 2개월 기한이다. ▲미나토쿠(みなとく)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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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슈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테스코(Tesco)에 따르면 법원으로부터 £756만파운드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매장 방문 고객들에 의해 테스코 3곳의 매장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조사 이후 사실로 드러났다. 테스코는 지난 2016년~2017년 동안 3곳의 매장에서 식품안전 및 위생규정 위반 사례 22건을 인정했다. 영국 수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모리슨(Morrisons)에 따르면 아무런 조건없이 신중하게 행해지고 있는 'Ask for Sandy' 서비스에 고객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모리슨은 여성 위생용품이 필요하지만 구입할 형편이 어려운 사람일 경우 도움을 받을 안내문을 매장 내부에 부착했다.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중국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 3월 이후 급여를 받는 근로자는 81만3000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 3월 급여를 받는 근로자는 5만6000명 줄어들었다. 한편 실업률의 개선을 보이면서 2021년 1월 실업률은 5%로 전월인 2020년 12월 5.1% 대비 떨어졌다.▲통계청(ON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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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영국 슈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테스코(Tesco)에 따르면 법원으로부터 £756만파운드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매장 방문 고객들에 의해 테스코 3곳의 매장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조사 이후 사실로 드러났다. 테스코는 지난 2016년~2017년 동안 3곳의 매장에서 식품안전 및 위생규정 위반 사례 22건을 인정했다. 테스코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이 진열대에 오른 것에 대해 사과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절차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테스코(Tesc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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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9영국 수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테스코(Tesco)에 따르면 식량 낭비 및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1970년대 이후 40년만에 처음으로 씻지 않은 감자를 판매할 예정이다.전국 2650개 매장 중 262개 매장이 씻지 않은 감자의 판매를 시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씻지 않은 감자는 씻은 감자보다 유통기한이 5일에서 11일, 즉 2배 이상 늘어난다고 밝혔다.테스코는 씻지 않은 감자 판매로 인기있는 야채의 유통기한을 늘려 식량이 낭비되는 것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씻은 감자가 가정에서의 식량 낭비 품목 중 가장 높은 품목이다. 가정에서 식량 낭비가 될 가능성이 높은 감자 이외의 품목으로는 빵, 우유, 베이컨, 닭고기, 당근 등이 있다.음식물쓰레기의 70%가 가정에서 나오는 것으로 추산된다. 가정에서의 식량 낭비는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에도 막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테스코(Tesc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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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편의점 프랜차이즈인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ジャパン)에 따르면 2021년 3월 이후 순차적으로 주먹밥 상품의 유통기한을 2배로 연장할 계획이다.매장에서의 판매 시간을 현재의 약 18시간에서 1일 반나절에서 2일 사이로 늘어나게 된다. 식품 페기 비용을 낮추기 위한 목적이며 순차적으로 기한을 늘릴 방침이다.주먹밥 상품의 매장당 1일 평균 판매량은 약 200개이다. 판매량이 적을 경우 폐기 처분되는 상품 개수를 50%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ジャパン)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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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3영국 식품기준청(Food Standards Agency, FSA)에 따르면 슈퍼마켓체인기업들에게 식품 리콜 경고를 발행했다. 식품 리콜 경고를 받은 슈퍼마켓체인기업들은 Asda, Tesco, Sainsbury’s, Morrisons, Aldi, Waitrose 등이다.상기 슈퍼마켓체인들은 매장에서 쇼핑하는 고객들에게 식품기준청의 식품 리콜 경고문을 받았다는 것을 알려야만했다.식료품 제품라벨에 언급되지 않은 식자재에 대한 심각한 알레르기 우려때문이다. 'Sacla'브랜드의 다양한 페스토 식료품 제품은 라벨에 언급되지 않은 땅콩을 포함하고 있어 모두 리콜 조치됐다.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모두 건강에 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 리콜 경고는 제품이 소비자에게 위험을 초래한다고 생각될 때 발행될 수 있다.식품기준청 웹사이트에는 식품 리콜의 전체 목록이 상세히 제시돼 있다. 슈퍼마켓체인기업별로 리콜 대상 식료품의 제품명, 포장 날짜, 유통기한, 제품의 크기와 무게 등이 수록돼 있다. ▲식품기준청(Food Standards Agency, FS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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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주 식품청(NSW Food Authority)에 따르면 콜스(Coles)의 우유, 계란 등의 제품에 대한 리콜조치를 결정했다.일부 브랜드의 우유제품은 우유병이 세척액으로 오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리콜 대상 우유는 누런황색으로 착색되었고 금속과 화학제품 맛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리콜 대상인 우유제품과 유통기한을 살펴보면 ▲Coles Lite Milk, 1 litre bottle, 25-JUN, 26-JUN ▲Coles Skim Milk, 1 litre bottle, 25-JUN ▲Coles Full Cream Milk, 1 litre bottle, 25-JUN, 26-JUN 등이다.여러 종류 계란 브랜드의 계란에도 장염균인 살모넬라(Salmonella Enteritidis)가 잠복해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리콜 대상 계란 브랜드는 The Egg Basket, Country fresh eggs, Just Eggs, Chefs Choice free range, Chefs Choice cage free eggs 등이다.리콜 대상 계란 브랜드의 유통기한은 14th June 2019, 20th June 2019, 24th June 2019, 29th June 2019, 5th July 2019, 9th July 2019 등이다. 리콜 대상 계란에는 코드 eb24449가 찍혀 있다.▲뉴사우스웨일즈주 식품당국(NSW Food Authorit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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